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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성공기원 북한산 등산로 입구 기자회견(동영상)

G20을 계기로 대한민국은 선진국의 면모를 갖추고 국격과 국가 브랜드 가치가 무한 향상될 것으로 확신한다

3일(일) 오전11시 서울 불광동 북한산 등산로 입구 “G20 성공위해 선진의식 보여주자” “G20반대 불법행위는 무기를 써서라도 막아야” 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라이트코리아, 고엽제전우회, 경우회 등은 G20 성공기원 가두 기자회견을 마치고, 등산객에 “G20 성공기원 배지”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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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이들은 “G20의 서울 개최로 대한민국이 선진국의 면모를 갖추고 국격과 국가 브랜드 가치가 무한 향상될 것 이라며 ”G20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선진의식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들의 ‘불순한 G20 방해 책동’을 철저히 분쇄해야 한다”며 “행사기간 중에 G20을 반대하는 어떤 집회도 불허하고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세계의 외국 정상들이 모이는 G20정상회의는 경호나 안전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노점상을 앞세워 인권탄압 운운하며 ‘G20 경호특별법’을 폐지하라는 것은 불순세력의 억지주장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앞서 1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G20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국민결의대회를 갖고 “G20반대시위에 정부의 엄중하고 단호한 대처”를 촉구하고 ’질서 지키기, 외국 방한객에 친절하기, 양보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기‘ 등을 결의한 바 있다.

eh한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G20성공기원 국민 대행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G20 성공위해 국민의 선진의식을 보여 줍시다.
대한민국이 세계 중심에 서서 20개 국가의 의장국이 되어 오는 11월11일과 12일 양일간 G,20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G20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G20을 계기로 대한민국은 선진국의 면모를 갖추고 국격과 국가 브랜드 가치가 무한 향상될 것으로 확신한다.

G20이 가져다 줄 경제적 효과는 무려 24조원 이상이 되며, 이는 2000년 월드컵 홍보효과의 3배가 넘는 수치이다. G20 정상회의는 국가적인 경사 중의 경사이며, 대한민국이 2~3단계 업그레이트되는 감격적인 일이다.

G20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국민 도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질서지키기, 외국 방한객에 친절하기, 양보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기’ 들을 실천하여 선진의식을 보여주어야 한다.

G20을 반대하며 외국 손님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그 어떤 집회나 행위도 절대 용납해서는 안될 것이다. 불순세력들의 국위를 추락시키고 국익을 훼손하는 G20방해 책동을 철저히 분쇄해야 한다.

세계의 외국 정상들이 모이는 G20정상회의는 경호나 안전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노점상을 앞세워 인권탄압 운운하며 G20 경호특별법을 폐지하라는 것은 불순세력의 억지주장일 뿐이다. 정상회의가 열리는 주변에서 노점을 방치하는 것은 경호와 안전에 심대한 위협을 줄 소지가 있다.

불법적인 방법으로 G20을 방해하려는 자들의 인권은 보호받을 가치가 없다. 불법시위나 테러 등에 대해서는 시위 진압장비가 아니라 무기를 써서라도 막아야 한다. G20 반대 집회는 철저히 차단하고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

더 나은 대한민국, 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 대한민국을 세계 중심에 우뚝 세울 서울 G20정상회의 성공을 위해 국민모두가 하나 되어 나아갑시다.

2010년 10월3일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