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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세습 북한옹호 진보연대 규탄 1인시위(동영상)

北 3대 세습독재에 침묵하고 천안함 폭침 옹호에 발광하는 친북집단 진보연대 해체하라!

5일(화) 오후2시 신길동 진보연대 앞에서 라이트코리아, 활빈단은 “3대세습 침묵, 北옹호 진보연대 해체하라!” 는 "진보연대 규탄" 일인시위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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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이날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北 3대 세습독재에 침묵하고 천안함 폭침 옹호에 발광하는 친북집단 진보연대 해체하라!" 며 ‘3대세습 침묵, 북한 대변 진보연대 규탄’ 일인시위를 라이트코리아 회원 등과 교대로 1인시위를 했다.

이날 일인시위는 6일, 7일까지 같은 시간에 계속될 예정이며 라이트코리아, 비젼21국민희망연대 등 단체들도 동참할 것이다.

진보연대는 10.4선언 3주년인 4일 논평을 내고 "10.4 선언 합의가 현 정부에서 그대로 이행되었다면 천안함 사건은 발생할 수도 없었을 것"이라며 "남북관계 파탄과 전쟁위기를 몰고 온 이명박 정권이 군사대결정책을 즉각 폐기하라”고 주장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