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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전주에 대불총 지회 탄생(동영상)

광주시민과 국군의 명예를 회복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것이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0. 10. 7 오후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사재조명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불총이 주관하고 (사)월남참전유공자회등 11개의 참여단체들의 협력으로 실시 되였으며, 대불총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류기남 자유시민연대 회장과 월남참전유공자회 중앙회 김주황 부회장, 광복회 전북지부 조금숙 지부장, 상이용사회 전북지회 탁경율 회장, 등 11개 단체의 대표 및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촬영 장재균


촬영 장재균


촬영 장재균
 
 
 
 
 
 
 
 
 

 
 
 
 
 
강연회는 이승만대통령과 건국이념(이주영 전건대부총장)과 5.18 특별법에 대한 재평가(서석구 변호사) 북한군의 광주사건 개입실체(임천용 자유북한국인연합대표), 5.18관련 친북좌파의 동향과 대응책(이주천 원광대교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대불총이 2009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세미나에 이어 호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강연회 후 토론 시간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전북지회 지회장으로 (사)월남참전유공자회 중앙회 김주황 부회장이 추대되어 부산,대구,대전,인천,강원,상의용사불자지회에 이어 7번째의 지회가 탄생되게 되었다.
 
대불총이 강연회를 실시하는 배경에는 현재 남남갈등이 심화되어 국가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절실히 요구되며, 이것은 헌법정신을 함양해야 함이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이것을 위해서는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대한민국 건국정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을 제기한 것이다.
또한 이념적 갈등의 해소를 위하여 갈등의 중심이 되고 있는 5.18문제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대립관계를 청산하고 다함께 승자가 될 수 있는  슬기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 " 는 것에 목적을 두고, 슬기로운 접근방법을 찾고자  맹목적인 상호 비방이 아니라 대립의 원인을 함께 찾아내고 이를 해소해야 한다는 공감대확산을 위한 노력으로 풀이 된다.
 
금일 행사는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장군의 사회로 대불총 박회도 회장의 인사말과  광복회 조은숙 전북지부장과 행사준비를 주도적으로 지원해온 (사)월남참전유공전우회 김주황 중앙회부회장의 축사, 강연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희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5.18 사건 당시의 많은 의문점들이  30년이 지금 서서히 풀리고 있으며, 5.18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는 것이 광주시민과 국군의 명예를 회복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것이라고 하였다
축사에서 광복회 조금숙 지부장은 "본 강연회는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을 위하여 시의 적절하고, 사회적으로 순기능적인 높은 가치가 있다고" 하였다.
또한 김주항 (사)월남참전유공자회 중앙회 부회장은 " 좌파 정권 10년간 국가의 좌경화가 심각히 우려되는 상황에서 국가정상화의 기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첫번째 강연회 임한 이주영 박사<전 건국대 부총장>은 "건국대통령 이승만과 건국이념"의 주제 강연에서
역사적 관점에서 우리의 갈등은 이념의 문제와 지역주의적 갈등을 함께 갖고 있으며, 지역주의 갈등이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고 전제하였다.
이것은 이승만 박사의 독립운동 시 부터 건국의 과정 그리고 이후 오늘에 이르기 까지 이승만 박사를 폄하하고 있는 주체들을 살펴보면 더욱 확연해 짐을 설명하고 
건국이념은 건국을 주도했던 건국대통령의 건국정신을  3가지 정리하여 설명하였다. 첫째는 생활방식이 동일해야 한다는 것으로 당시 소련방식의 체제하의 북한과 미국방식의 남한 상태로는 통일 할 수 없으며 어느 하나로 통일되어야 한다. 둘째 영토적 야심이 없는 튼튼한 동맹이 있어야 한다. 셋째 개인의 자유와 개인의 자기실현을 보장하는 자유주의 이였다 그러나 단하나 공산주의자에는 자유를 허용하지 않았다. 총체적으로 이승만 박사는 자유민주국가로서 대한민국의 기틀 만들어 놓으신 분으로 어느 한가지 만 가지고 독재자로 평가해서는 안 되며, 과거와 지금까지 이승만 폄하세력은 지역주의 자들과 공산주의자들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현재 이념과 지역주의의 갈등에서 벗어나려면 이승만 박사의 건국정신을 계승하는 것임을 강조하였다.
 
서석구 변호사는 5.18 특별법 재조명 강연에서
김영삼 정부시절 제정된 특별법은 그  제정 절차와 법정신에 어긋나는 매우 잘못된 것이며,
광주 5.18사태는 북한대남공작과 이에 동조하는 세력들에 의하여 대한민국을 분열시키고자 하는 공작에 "정부와 광주시민 그리고 국민모두가 속아서 만들어진 사건"이라고 규정하였다. 특히 광주사건 당시 북한군 투입 증거가 여러 면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증거 할 수 있다. 따라서 광주시민과 모든 국민이 합심하여 매국적인 분열조장세력을 찾아내어 분리시키고, 순수한 광주시민과 국군의 명예를 다시 찾고 일치단결된 국가가 되어야 한다며, 그 예로서 황석영과 윤여상이 이북에서 만들어낸 5.18 흑색선전물인 "님을 위한 교향시" 영화를 들었다.
 
임천용 자유북한군인연합 대표는 5.18 사건은 명확히 하기위해서는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의문점들을 풀어가는 것이라면 다음의 사항을 제기 하였다
1. 국군에 의하여 잔인하게 살해 되였다는 실체가 없다.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살해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북한의 방송에는 생중계 되였는지에 대한 설명
2. 광주시민의 자발적 행동이라 볼 수 없는 광주교도소 습격 6회
3. 망월동 묘역에 주인 없는 묘의 주인은 대한민국사람인가, 북한사람인가?
4. 국군이 사용하지 않은  칼빈소총에 의하여 사망한 총상자는 누가 쏜 것인가?
5. 당시 사건을 주도하고 보상금 2억 원을 받은 윤기권이 월북한 이유?
6. 마지막 무기반납을 저지시키면서 폭동을 주도했던 복면부대의 정체
 
이주천 박사는 5.18 이후 친북좌파들의 행동에 대하여 
김정일의 광기보다도 남한 내부 친북좌파들이 더욱 문제가 된다.  그 이유는 한국 좌파는 남한을 적화통일 하려는 김일성주체사상에 심취된 주사파들이 중심이 되어 친북적이고 용공적인 행동 때문이며, 특히 이들은 "친북적 활동을 민주화"운동으로 가장하여 국민을 속이고 지지기반을 넓히고 있어 80년대 이후에는 북한에서 간첩을 남파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되어있다.
5.18의 중요성은 친북세력들이 이를 정치적 기반으로 이용하고 있어, 실체의 규명이 반드시 필요함을 피력하였다.
 
상이군경회 탁경율 전북지회장은 1분 발언을 통하여
전주 법원에서 행해진 빨치산 관련 전조교사의 재판에서  무죄로 판결된 것을 예로 들어 "전북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혼란시키는 진원지가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토로하였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