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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 퇴출하라! 조계사 앞 기자회견(동영상)

반불교적 비승가적인 태도이자 자기모순이 아닌가한다.

8일 오전 11시30분 조계사 앞에서 불교도연합은 “숭고한 법당을 정치선전장화 하는 승려 명진 퇴출 시키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불교승단은 자체내에서 발생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종헌에 명시된 구족계멸쟁법에 규정되어 있는 불교법률의 절차를 밟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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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종헌상의 멸쟁법의 절차와 조계종 종법질서를 밟지않고 일방적으로 외압설을 폭로한 것은 외압 운운하면서 오히려 외세를 업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반불교적 비승가적인 태도이자 자기모순이 아닌가한다.

스님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종헌상의 불교법률과 종법질서를 무시한다면 불제자이자 조계종의 승려로서가 아니라 불교계의 무지와 갈등을 악용해 국가사회까지 혼란케하기 위한 소행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숭고한 법당을 정치선전장화 하는 승려 명진 퇴출 시켜라!
명진스님 화살, 현정부로 [불교포커스 2010년 03월28일(일)] 명진스님은 자승 원장에게 “...봉은사 사태는 소나기가 아니라 당신이 총무원장 끝날 때까지 내리는 장맛비”라고 말했다. 또한 “대선 기간인 2007년 10월13일··· 입법기구의 수장인 종회의장이 왜 이명박 장로의 선거운동원 노릇을 했는지 명명백백하게 밝히라”고 촉구했다.

[불교닷컴 2010년 03월28일(일)] “낙동강 사업 이명박 동창생들 맡아” ··· “국가냐 조폭집단이냐” 명진 스님은 “이명박 정권 들어서고 거짓말 횡행하는 사회가 됐다. ··· 정치인 중에 이명박 장로만큼 거짓말의 달인은 못봤다.”며, “··· 대운하 반대하니까 4대강 살리기로 이름 바꿨다. ··· 지금의 4대강 살리기 토건작업은 온 강을 흙탕물로 만들면서 생태계가 어떻게 파괴될지 알 수 없다. ··· 포항 동지상고 동창생들이 다 맡았다. 이게 국가냐 조폭집단이냐.”고 열변을 토했다.

[봉은사 홈피 미디어 새소식] 7월11일 둘째 주 일용법회가 열렸다.
주지 명진스님은 ··· 봉은사는 4대강 개발 반대서명에 동참한 스님 5,000여 분과 불교환경단체의 활동에 대해 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경정했다. 고 말씀하셨다.

봉은사 주지 명진은 백기완, 도울 김용옥과 같은 인사들을 초청하여 민감한 정치적 발언하게 함으로써 청법대중의 불교 신심을 퇴락시켜 돴다.
“천안함 구역질, 4대강 미친 짓” 도울 김영옥 봉은사서 MB정권에 독설 ‘소나기’
“패잔병새끼들 부하 죽여 놓고 국민 겁줘 0.0001%도 설득안돼
“국민세금 몇십조 강바닥에 퍼붓는 4대강 사업은 미친발상” [불교닷컴 2010년 05년23일(일)]

성 명 서
우리는 17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불교를 대표하는 대한불교조계종은 현재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음을 통탄하며 이를 바로잡기 위하여, 국민과 2천만 불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조계종 총무원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간고(諫告)하며 반드시 관철할 것을 촉구한다.

1. 종단의 종헌 종법 무시하고 해종 행위를 한 봉은사 주지 승려 명진은

조계종에서 퇴출되어야 한다
조계종의 봉은사 직영결정에 반발해 물의를 일으켜 온 봉은사 주지 “명진"의 언행은 조계종의 종법질서와 조계종이 소의(所依=근본)으로 하는 구족계 등 계율에 반함은 물론 종교인으로써 일반사회의 통념에서도 벗어난 것임은 재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종회의원 13명이 성명서에서 직영사찰 지정에 대한 반발을 "해종"행위로 규정하였고, 본사 주지협의회도 잘못된 점을 지적하였으며. 봉은사 전임 신도회장단도 입장문을 통해 명진 주지사퇴를 촉구한바 바 있다. 따라서 명진 스님은 11월 임기 만료와 동시에 주지 재임명은 절대 불가하며 종단에서 퇴출해야 한다는 것을 밝힌다.

2. 명진 주지와 같은 정치승려는 차제에 반드시 조계종은 물론 한국 불교계 에서 영구히 퇴출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정치와 종교가 분리된 국가이다, 사찰은 불법을 전하는 숭고한 장소임에도 불법을 전해야 하는 장소에서 법문의 시간을 통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외부 강사까지 초빙하여 정치발언을 계속해온 봉은사 주시 명진은 반드시 불교의 성직에서 퇴출되어야 한다.

3. 국헌을 문란 시킨 명진은 책임을 엄히 물어야 한다.
명진 스님은 조계종산하 "민추본" 본부장으로 이 단체는 6.15 공동선언을 앞두고 만든 단체로서 6.15민족통일대축전(평양)참석 등 친북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단체가 발행하는 "민족21" 또한 최대방북취재와 북에서도 필독하는 잡지임을 자인하는 매체로 국가정체성을 훼손하고 있어 그 책임도 물어야 한다.

4. 봉은사를 본래의 호법․호국 도량으로 돌려놔야한다.
봉은사는 조선 5백년 억불의 와중에서 보우선사, 서산, 사명을 배출시킨 불교중흥의 도량으로 북한에서 희생당한 북파공작원들의 위패도 모신 충영각이 있는 호국도량이다. 그러나 최근 타락한 승려들이 재산을 축내고, 친북 정치승려들이 민중정치운동의 장으로 변질되기에 이르러 많은 불교도들은 봉은사를 외면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이곳은 G-20 정상회의 등 국가축제의 장이 열리는 장소에 근접하여 국가 와 불교의 위상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도량으로서 반드시 계율에 충실한 승려들이 호국도량으로 환원시켜야 한다.

4. 봉은사 주지 재임용은 불의에 항복하는 것.
명진 스님은 계율에서 벗어난 무거운 해종 행위자로서 "봉은사 주지 박탈"은 물론 종단에서 퇴출로서 그 책임을 엄히 물어 종단의 기장을 바로세워야 한다
만약 종단을 수호해야할 총무원이 이를 방관한다면 총무원이 더 이상 종단을 운영할 수 없는 것으로 규정하고, "이러한 시대 부여되는 재가불자의 소명"에 맹진할 것을 천명한다.

2010년 10월 8일

호국불교도연합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