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토) 0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KOREA TIGERS:6.25둥이 나라사랑실천운동 대표)단장은 자정을 넘긴 한밤중에 젊은이들의 해방구, 내외국인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명소 홍대입구 지하철역 5번출구에서 北3대세습독재 타도와 중국정부에 반체제 인권운동가 류샤오보 노벨평화상 수상자 석방 요구 국제켐페인에 세계대학생들이 한 목소리를 내 줄것을 촉구하는 야간 1인시위를 가졌다.
이날 자정을 넘긴 밤중에 한자로 표기된 플래카드를 본 중국인 대학생 관광객 20여명은 타국에서도 류샤바오 석방 요구와 중국이 인권말살국인 현대판 세습왕조 북한을 비호하지 말고 탈북난민 강제북송 중단을 요구하는 한국시민운동가의 심야시위에 놀란 표정이었다.
이어 마지막 운행하는 서울대입구역행 지하철 전동차내에서 벌인 反北시위를 본 대학생들은 군대도 안간 27세 김정은이가 벼락치기 대장이 된 북한을 이구동성으로 규탄했다.
전동차내 대학생들은 배고파 못살겠다! 갈아치자 김정일-김정은 독제왕조! 김정남. 김정은의 왕자의 난 부추겨 김정일을 스트레스 충격사 시키자! 김정일-김정은 제거 현상금 2억달러 벌자! 라는 구호를 서울대입구역 도착때가지 연호해 외치면서 北민중봉기 촉구글을 인터넷에 올려 김일성대학생 등 北청소년 네티즌들에 전파 확산시킬 것을 홍단장에 다짐했다.
지난 6.25전쟁기념일 부터 회갑기념 공익-국익을 위한 국가사회 봉사 100회 나라사랑 실천 애국켐페인을 청소년을 대상으로 벌이고 있는 활빈단은 연말까지 친북 전교조교사로 부터 미군철수, 삐뚠 용공 교육을 받은 대학생등 청소년들에 좌경의식화 차단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특히 활빈단은 대학생들이 야간에 많이 모이는 건국대역,신림역,신촌역,이대역과 자정넘어 귀가하는 전동차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RIGHT NEW KOREA(바른새한국),6.25둥이아버지모임,JC(한국청년회의소)애국실천모임, 백두산예술단 등 탈북자모임, 북민추협(북한민주화추진운동협의회) 바른청년한국인되기운동을 줄기차게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