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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65회 경찰의날 무집회 날로

꽃한송이라도 보내 경찰의 날을 축하해줄 것을 제의했다.

제65주년 경찰의날,시민사회단체들은 G20정상회의 성공개최 테러추방경비로-고생하는 포돌이들이 경찰생일날 하루라도 푹쉬게 21일을 無집회시위날로!

G20폐회일까지 거리집회시위 대신 在사무실-在宅-산정상에서.. 우범자들도 집에서 푹쉬자

 
시민단체 활빈단은 오는 21일 제65주년 경찰의 날에 G20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테러추방 안전경비강화로 과로가 누적된 경찰관들이 생일날 하루만이라도 퇴근후 가족과 함께 푹 쉬게 경찰의날=無집회시위날로! 하자고 전국시민사회단체에 긴급 제안했다.

또한 활빈단은 각단체들에 담당 정보관,경찰특공대장,옥외 집회시위가 빈번한 종로,남대문,영등포,강남,서초 경찰서 경비과장,전경대장및 단체소재지 파출소장들에게 문자메세지나 꽃한송이라도 보내 경찰의 날을 축하해줄 것을 제의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전국시민사회단체들이 소속회원들의 가을철 체력단련을 겸해 단체사무실 인근 山정상 시위나 독도탐방,해남땅끝마을,마라도 국토최남단비,덕적도(큰德쌓을積)에서 德쌓기 NGO자정대회등 서울을 벗어난 원격지 지방행사로 대체 해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조현오경찰청장에 세계경찰올림픽 개최를 특별 제안하고,우범자들에겐 경찰의 날부터 G20폐회때까지라도 일선경찰서 유치장에 백기가 걸리도록 우범자 가족,친우들이 우범자가 밖에 나다니지 않도록 계도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시민사회단체들이 경찰의 날 부터 내달 G20정상회의 폐회일까지 시위를 자제하거나 꼭 집회시위를 할려면 在사무실-在택시위나 기자회견으로 바꿔 자체 촬영한 행사 사진을 언론사에 전송하는 아이디어를 내고 언론사들도 G20성공을 위한 옥외행사 자제에 협조해 옥내로 집회시위 장소를 변경한 행사뉴스를 성의껏 취재보도 협조해 주길 촉구했다.

또 활빈단은 G20 안전경비를 위해 지방청 경찰까지 수도 서울로 대거 차출 파견되어 치안공백이 우려된다며 지방 시민사회단체들이 경찰서-파출소별로 치안자원봉사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활빈단은 G20 개최호텔과 정상들이 묵을 주요호텔에 접근시도 할 우려가 농후한 反정부 종북(從北)단체들을 방문 설득,세계언론의 눈이 쏠린 G20행사기간중 콩가루 난장판 추한 모습 대신 글로벌화 시대의 리더인 파워코리아의 국태민안(國泰民安) 대한민국 모습을 지구촌에 보여주자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내달 G20 폐회후 각국 정상 출국때까지 북한산 정상에서 김정일과 北권력 서열6위로 급부상한 후계자 김정은에게 독재폭정 규탄시위,3대 권력세습반대와 천안함 폭침주범으로 이복동생 김정은을 지목해 암살 위협을 받는 김정남에게 탈북자 강제북송 처형등 北인권탄압 실상을 세계에 알릴 것을 요구하는 시위 ,중국 후진타오에게 노벨평화상 옥중 수상자인 류샤오보 석방 촉구 산상 시위를 12월 세계인권의 날까지 벌일 계획이다.

한편 활빈단은 지난 17일 충북단양 제비봉과 잠실운동장에서 재경제주도민들과 함께 남편있는 유부녀를 뺏은 北김정일위원장과 사회운동 명망가였던 G씨 부인을 가로챈 K前대통령의 반윤리적 행위를 규탄하면서 가정파탄내는 유부녀 전문 제비족 추방운동 전개를 결의했다.

이에앞서 활빈단은 지난 17일(일) 서울대 외국인지원센터와 관악산 등산로에서 벌인 G20-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국제테러추방 시위를 단풍철인 11월초까지 전국 지방 주요 명산의 정상을 돌며 벌이기로 결의했다.

(사진설명)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9일 01시 서울관악구 신림동 자택에서 재택시위를 통해 오는 경찰의 날 하루만이라도 G20안전 경비로 피로가 누적된 경찰관들을 푹쉬게 시민사회단체들이 매년 21일을 無시위날로,유치장에 백기가 걸리도록 우범자들도 이날은 푹쉴 것을 촉구했다.이어 활빈단은 G20성공을 위해 폐회일까지 꼭 집회시위를 할려면 在사무실-在宅등 옥내시위나 체력관리를 겸한 山정상시위로 바꿔볼 것을 촉구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