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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조 박지원을 북송시키자(동영상)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더 이상 한국사회를 어지럽히는 안보와 평화의 훼방꾼이 될 수 없다.

26일(화) 오후 2시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나라사랑실천운동, 자유민주수호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건국이념보급회"김정일의 기쁨조인 박지원을 북송시키자!" 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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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성명서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의 종북좌익본색은 이제 온 세상에 알려졌다. 꼬리가 길면 잡힌다더니, 박지원의 종북행각은 꼬리가 너무 길어 이제 정상적 애국심을 가진 국민들에게 잡힌 것이다. 이제 박지원은 상습적인 거짓말, 이적발언, 부패행각 등으로 인해 정치판에서 버티기 힘든 상황이 도래했다. 아무리 박지원에 우호적인 한국의 언론들이 진실과 정의에 훼방꾼이 되어 박지원의 대한민국 폄훼 언행을 비호해도, 이제 정상적 국민들은 박지원의 이적성 언행을 대부분 파악하게 되었다. 박지원이 한국정치판에서 연출한 온갖 위선과 미혹과 기만과 선동의 추태는 이제 끝장날 것이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더 이상 한국사회를 어지럽히는 안보와 평화의 훼방꾼이 될 수 없다.

용맹하고 줄기차게 종북좌익행각을 벌인 박지원은 사실 도덕적으로 문제가 가장 많은 정치꾼들 중에 하나이다. 한국사회를 패륜과 반역으로 얼룩지게 한 정치꾼으로서 역사와 민중은 단연코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를 찍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의 부패행각 또한 줄기차다. 진성호 의원은 25일 평화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태광의 의혹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시 박지원 원내대표가 문화부 장관이나, 청와대의 수석이나 특권을 통해서 당시 지-수상 방송 정책을 자극하는 자리에 있었을 때"라며 박지원을 태광 스캔들의 몸통으로 지목했다. 최근 작고한 손충무 선생도 지적했듯이, 박지원이 정관계와 언론계에 저질러 놓은 후작질은 반드시 국민과 역사의 엄정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박지원의 부패행각과 이적행위는 대북송금이나 언론장악 수준에 머물지 않고, 국제사회로 그 영역을 넓혀 이명박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을 "천안함 입막음 용"이라고 폄하하고, 중국의 부주석 시진핑의 말까기 빙자해서 이적성 발언을 해댔다. 박지원은 지난 19일,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시진핑 부주석이 "이명박 정부가 한반도 평화의 훼방꾼 노릇을 한다"는 비판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외국 정치인의 말을 빙자해서 남한의 대통령을 평화훼방꾼으로 매도하고 북한의 김정일을 평화수호자로 둔갑시킨 이적성 발언으로 취급될 수 있다. 20일 청와대 홍상표 홍보수석이 "박지원 원내대표의 발언은 사실무근이고 이적행위나 다름없다"는 비판은 정당해 보인다. 정상적 애국심을 가진 국민들의 눈에 박지원은 사실상 이적행위자로 보인다.

박지원이 연출하는 체질적 거짓말의 근원적 원인은 그의 가족사에서 찾을 수 있는지도 모른다. 박지원의 빨치산 가족사는 오늘날 박지원이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데에 근원적 원인이 아닌가 의심된다. 그의 아버지와 큰아버지는 공산당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1948년 10월 여순반란사건이 국군과 경찰에 의해 진압되고, 여수·순천 인근지역에 있던 공비 소탕작전이 벌어지자 진도 섬을 떠나 백운산으로 들어가 빨치산 생활을 하다 굶주림에 못 이겨 진도 고향으로 숨어들다가 경찰과의 총격전에서 사망했다는 설이 있다. 이런 안타까운 박지원의 가족사까지 요즘 들먹여지는 이유는 박지원의 집요한 종북이적성 거짓말 때문이다. 남북한의 중간에서 공정하게 말하는 듯하면서 사실을 북한을 편드는 박지원은 국민들의 눈에 "개량형 빨치산" 같다.

좌익연고제는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이 앞장서서 없앴는데, 박지원만이 자발적 좌익연고제에 집착하는지 모른다. 박지원의 득세와 민주당의 좌경화는 한국사회에서 좌익족벌이 성골이 되어가는 현상을 증명하는지 모른다. 김대중과는 목포상고 동문이라는 박지원의 부친 박종식씨와 이념적 동지 관계 때문인지 김대중과 박지원을 혈연지간 같다. 김대중의 지원으로 박지원은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입안, 추진, 유지하는 데 앞장선 인물로 자리잡았다. 자신의 빨치산 가족사 때문인지, 김대중의 복심이라는 박지원은 체질적 속성을 띤 이적성 망언과 허언을 태연하게 쏟아내고 있다. 분단상황을 무시하고 거짓 중립과 사이비 평화를 주장하는 박지원은 스스로 좌익연고제를 체질화시킨 종북좌익분자로 국민들의 눈에 비친다.

박지원의 종북근성과 거짓말 버릇은 고질적이다. 김대중 정권 시절인 2002년 10월 5일 국감장에서는 박지원은 "단돈 1불도 북한에 준 적이 없다. 그런 기록이 있다면 어떤 처벌도 받겠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난 뒤에, 2003년 6월 대북송금 특검에서 2000년 6.15 남북 정상회담 직전에 송금된 4억 5천만 달러는 정상회담 개최와 연관성이 있다고 판명됐다. 달러를 북에 퍼준 박지원은 직권남용 및 외국환거래법위반,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으로 2003년 12월 1심에서 징역 12년에 147억 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다. 이렇게 박지원의 거짓말이 법적 심판을 받았는데도, 박지원은 거짓말을 해본적이 없다는 거짓말을 태연하게 자행한다. "거짓과 반역이 박지원에게 체질화 되지 않았나?" 하고 국민들은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번에 중국 시진핑 부주석을 빙자한 "이명박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훼방꾼" 발언에 대해서도, 박지원은 "사실을 말한 것일 뿐인데 청와대가 오만하다. 지금까지 사실이 아닌 것을 말해 본 적 없다"며 자신의 정직함을 변명했지만, 중국 외교부의 마자오쉬(馬朝旭) 대변인은 "확인해본 결과 이는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박지원의 주장을 거짓으로 규정해서 직격탄을 날렸다. 박지원이 정치판에서 했던 말들은 정상적 애국시민들의 눈에는 "파렴치한 반역자나 할 수 있는 국리민복에 해로운 거짓 요설이나 망언"의 성격을 띤다. 박지원의 정치적 발언들을 총체적으로 평가한다면, 그것은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민들의 눈에 김정일의 기쁨조의 아첨 발언에 불과해 보인다. 박지원만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벌거벗은 임금님"이 아닌가?

이런 박지원의 거짓과 이적의 행각에 대해 민주당은 아무런 비판이나 견제가 없다. 민주당의 패륜적이고 종북적인 풍토 속에서 박지원이라는 종북좌익 원내총무가 탄생된 것 같다. 오히려 민주당의 박영선 의원은 박지원과 자웅을 겨룰 정도의 이적성 궤변과 망언을 종종 늘어놓았다. 그리고 민주당의 부패도 정도를 넘어섰다. 민주당 국회의원의 특채도 유명환 전 외교부장관의 특채를 능가한다. 민주당 홍재형 국회부의장과 노영민 대변인은 민주당이 그렇게 비방하던 특채의 표본을 보여줬다. 노영민 의원의 26세 아들은 홍 부의장의 기획비서관(4급)으로 특채되었으나, 유명환 장관을 인민재판 하던 한국 언론은 무덤덤하다. 박지원은 좌익정권 치하에서 자신이 관리했던 언론들로부터 비호받는 것이 아닌가 하고 국민은 의심한다.

이제 우리 대한민국의 건강한 국민들은 민주당, 민노당, 민노총 등에 둥지를 튼 종북좌익분자들을 그들의 조국인 북한으로 보내어야 한다. 박지원처럼 김정일의 기쁨조 노릇이나 하는 종북좌익분자들을 북송하는 법을 만들고 운동을 벌여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의 혈세로 특권을 즐기면서 김정일 선군집단과 세습독재를 두둔하는 정관계, 언론계, 교육계, 법조계, 종교계의 김정일 기쁨조들은 이제 그들의 진짜 조국인 북한으로 보내어줘야 한다. 종북좌익분자들을 북송시키면, 한국사회는 자유민주주의자들만이 남게 될 것이다. 종북분자들을 북송시키는 특별법을 만들어, 표본적으로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부터 그의 "숨겨진 조국(?)"으로 북송하기 바란다. 대한민국의 안보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2010년 10월 26일 건국이념보급회, 나라사랑실천운동,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자유민주수호연합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