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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부패정치 이적외교 몸통 박지원을 심판하라(동영상)

개인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차원의 문제로 다뤄야 한다

9일(화) 11시30분,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자유민주수호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건국이념보급회, 반국가척결국민연합은 제6차 부패정치-이적외교의 몸통, 박지원 심판 “박지원 퇴출, 북송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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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성명서>

부패정치와 이적(利敵)외교의 몸통, 박지원을 심판하라!
김대중의 복심으로 불리던 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에게 과연 도덕성, 상식성, 진실성, 애국심이 있는가? 박지원의 과거 발언이나 행적들을 관찰하면, 왜 종북좌익분자들은 거짓과 이적(利敵)에 달인인지 국민들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 다만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뿐이다"라는 유명한 거짓말을 남긴 김대중의 심복답게 박지원 원내대표는 거짓말에 통달한 정치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지원의 언행을 분석하면, 안으로 정치부패의 상징적 인물이고 밖으로 북괴를 이롭게 하는 대표적인 인물이 박지원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박지원의 거짓되고 이적성을 띠는 언행은 개인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차원의 문제로 다뤄야 한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이후에 한국사회에 만연된 정치적 부패와 북한을 위한 정치권의 이적(利敵)활동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 정치꾼으로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꼽힐 것이다. 북한의 대남 공격 때마다, 박지원은 김정일의 대변인, 도우미, 기쁨조 노릇을 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남북관계에서 김정일의 대변인 같은 박지원 때문에 민주당은 지금 종북정당이라는 오명을 덮어쓰게 되었다. 최근 검찰의 청목회 로비사건 수사에 대한 박지원 원내대표의 후안무치한 반발 때문에, 민주당은 법치파괴 정당이 되고 있다. 왜 청목회 로비사건에 대한 검찰의 정당한 수사를 방해하는 데에 박지원이 선봉에 서나? 부패한 박지원을 실세 대표로 섬기는 한, 민주당의 장래를 없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의 거짓되고 몰도덕하고 반대한민국적인 언행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박지원은 권력을 위해서 어떤 이념의 세력과도 손을 잡을 수 있는 천부적인 마키아벨리안으로 보인다. 박지원은 1981년 1월 전두환 전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에 환영위원장이었고, 같은 해 KBS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는 전두환 대통령과 같은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며, 12.12와 5.18은 영웅적인 결단이었다. 광주진압작전은 정당한 행사였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광주사태의 두 대척점인 전두환과 김대중을 모두 영웅이라고 부를 수 있는 희대의 마키아벨리안이 박지원이 아닌가? 요즘 한국 정치판이 이렇게 어지러운 것은 박지원과 같은 몰상식한 마키아벨리안들이 번성했기 때문일 것이다.

박지원에게는 권력만 있지, 상식, 도덕, 조국은 없어 보인다. 실권자(實權者) 전두환을 찬양한 박지원은 실권자(實權者) 김대중의 심복이 되어, 실권(失權)한 전두환을 짓밟은 카멜레온 정치꾼이 아닌가? 이런 행세의 박지원은 어떤 권력의 실세에도 굽신대며 출세하는 몰도덕한 권력기생충이라고 국민들이 판단하지 않겠는가? 전두환이든 김대중이든 권력만 자신에게 줄 수 있다면, "영웅"이라고 아첨하면서 박수칠 박지원이 아닌가? 아마 김정은이 득세를 해도, 박지원은 그를 영웅으로 찬양하지 않을까? 심지어 민주당 내에서도 박지원에 의해 정치적 상식이 사라져서, 실세가 아닌 손학규 대표가 실세인 박지원 원내대표에게 이지메 당하는 듯한 모습을 국민들에게 연출한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의 거짓말은 체질적인 것 같다. 박지원은 지난 2002년 대북송금 의혹이 제기됐을 때에 "나는 단돈 1달러도 보낸 적이 없다"고 잡아뗐으나, 4억5000만 달러 불법 송금 사실이 드러나서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최근에 그는 "나는 지금까지 사실이 아닌 것을 말해 본 적이 없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했다. 온 세상이 다 아는 대북 상납을 잡아뗄 정도로 박지원은 거짓과 이적에 천부적인 것 같다.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해 "북한의 소행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주장하는 박지원은 김정일에게 유리한 의심과 이명박에게 불리한 단정을 체질적으로 반복하는 김정일의 심복은 아닌가? 김정일의 코드와 같은 정치적 코드를 가진 박지원은 북으로 가는 게 자신을 위해서 낫지 싶다.

박지원은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이 지난해 5월 이명박 대통령을 겨냥해 ‘한반도 평화 훼방꾼’이라는 말을 했다"는 거짓말을 했고, 강기정 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영부인 로비 연루 의혹설"에 대해 "백업 데이터를 갖고 있다"고 치고 나오다가 "정치권에서는 상대방 배우자에 대해 배려해야 한다"며 빠져 나가기도 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11월 7일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C&그룹 임병석 회장과 임 모 수석부회장이 1천7백억 대출을 받기 위해 청탁을 했다는 주장은 거짓말"이라고 변명했는데, 이를 믿을까? 대북송금에 대한 그의 새빨간 거짓말을 기억하면, C&그룹에 대한 박지원의 자발적 변명도 거꾸로 들린다. 박지원의 후안무치한 행적이 심판되어야, 거짓과 반역에 찌든 정치꾼들이 도태될 것이다.

박지원 원내대표의 주장에는 거짓과 반역이 스며있다. 광우난동사태, 천안함 피격사건, 4대강 정비사업에 관한 박지원의 주장들은 진실과 상식에 어긋난다. 미국에서 오래 살았던 박지원이 어떻게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 덩어리"라는 선동에 동조했는가? 천안함 공격주체가 북한이 아니라는 의혹에 박지원은 왜 그렇게 집착하는가? "북한에서는 상식"이라며 3대세습을 비호하는 박지원의 양심은 정상인가? 4대강 정비사업 반대에 올인하는 박지원의 이성은 정상인가? 박지원은 패륜과 반역에 찌든 김정일의 도우미가 아닌가? 박지원의 뻔뻔한 거짓말과 줄기찬 이적행각이 심판되어야, 한국정치가 정상화될 것이다. 박지원의 퇴출과 북송으로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

2010년 11월 9일

자유민주수호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건국이념보급회, 반국가척결국민연합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