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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괴와 성폭력범죄 추방 캠페인(동영상)

일선 경찰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도 범죄예방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4일(일) 오전10시 서울 도봉구 도봉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비젼21국민희망연대 범죄예방운동본부는 각계인사와 회원 학부모님 그리고 등산객을 모시고 “어린이 유괴와 성폭력 범죄추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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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이날 비젼21국민희망연대 대표는 “어른들의 무관심으로 어린이들이 성범죄 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며 판단력이 부족한 어린이를 상대로 한 성범죄 어린를 상대로 한 성범죄는 날로 증가 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이라고 말하고 정부는 범죄 예방에 대한 구체적 방안과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이가 마음껏 뛰놓 수 있어야 국가 미래의 희망이 있다면서 모든 어린이가 우리의 자녀라는 생각으로 어린이들을 어른들의 관심과 보호로 안전하게 클 수 있도록 대국민운동을 적극 벌여나가 일선 경찰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도 범죄예방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결의문>

우리는 구가발전을 가로막는 각종범죄예방활동과 모두한 마을이 되어 범죄예방운동을 펼쳐나가며 우리주변에 모든 범죄는 사라지도록 노력하고 특히 어린이유괴 어린이 성범죄에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하여 앞으로 이 나라에 기둥이 되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학교폭력 및 청소년선도에 앞장서서 밝고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일익을 담당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공헌함에 그 목적을 둘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범죄예 운동본부는 어린이와 청소년범죄예방 및 여성범죄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학부모와 일반인이 하나가되어 학원폭력 및 각종범죄 예방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하나. 우리는 살인 폭력 납치 등 강력흉악범죄가 일어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모든 범죄예방에 관심을 같고 모두 한마음이 되어 범죄예방을 펼쳐나가 모든 범죄가 사라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하나. 우리는 어린이유괴 어린이 성범죄에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하여 함으로 이나라에 기둥이 되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학원폭력 및 청소년선도에 앞장서서 작은 힘이나마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겠다.

하나. 우리는 범죄예방 운동본부를 각 지부를 설집하고 회원들이 각종범죄예방에 활동 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대한교육과 지속적인 활동과 홍보를 통하여 맑고 깨끗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계다.

하나 우리는 각종범죄를 미리 예방하며 건전한 시민의식을 고취 시켜 밝고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일익을 담당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일류평화에 공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0년 11월14일

비젼21국민희망연대 범죄예방 운동본부.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