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0 (수)

  • 맑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1.2℃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1.5℃
  • 구름조금울산 4.5℃
  • 맑음광주 0.0℃
  • 구름조금부산 5.0℃
  • 맑음고창 -2.8℃
  • 구름조금제주 5.4℃
  • 맑음강화 -4.7℃
  • 흐림보은 -1.0℃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4.1℃
  • 구름많음거제 4.6℃
기상청 제공

제7차 부패몸통 박지원 규탄(동영상)

이명박 정부는 지금이라도 엄정하게 조사하기 바란다.

16일(화) 오전 11시 30분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자유민주수호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반국가척결국민연합, 건국이념보급회 등은 부패정치와 이적외교의 몸통, 박지원을 수사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FD561212A29884DF321D2718EB98E7AD9F5F&outKey=V12101f8ef59890c8f0b6779f09f9e244003d60daa1063ceb75e4779f09f9e244003d"
wmode="transparent" width="500" height="408" allowScriptAccess="always"
name="NFPlayer13170" id="NFPlayer13170" allowFullScreen="tru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

촬영 장재균











<성명서>

북한 김정일 세습독재자에게 수억 달러를 상납한 박지원의 이적성 발언은 국제적 지탄의 대상이다. 그리고 그의 계속되는 망언과 허언만큼, 박지원의 부패에 관한 소문들도 끊이지 않고 나돌고 있다.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은 박연차 전 대광실업 회장이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와 민주당 법사위원장인 우윤근 의원에게 돈을 주었다는 진술을 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11월 23일자 시사저널이 했다. 이 시사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이인규 전 중수부장은 지난 11월 2일 박지원에 관해 "구체적으로 언제 돈을 받았다고 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 참여정부 시절이다. 박지원 대표는 신라호텔 2층에 있는 중식당에서 1만달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를 근거로 정권의 도덕성 따지기에 미친 한나라당 소장파는 박지원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라.우윤근 위원장에 대해서는 "정확한 액수는 기억나지 않지만 2만달러 정도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 박지원 대표가 받았던 액수보다는 많았다. 당시 수사팀에서도 우윤근 위원장은 의외의 인물이라고 생각했다"는 말을 했다는 이인규 전 중수부장은 "(수사 지연에 대해) 박연차에게서 받은 돈의 액수가 다른 정치인들보다 적은 편이었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수사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노 전 대통령의 서거로 중단되었다는 것이다"라는 주장을 했다고 시사저널은 전했다. 이인규 전 부장은 "이 내용은 당시 우병우 중수1과장(현 대검 수사기획관)을 비롯해 임채진 검찰총장, 문성우 대검 차장도 다 알고 있다"고 조선일보에 주장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의 핵심인사들이 저지른 부패와 이적 행각에 대해 이명박 정부는 지금이라도 엄정하게 조사하기 바란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시사저널과의 통화에서 "박연차 전 회장과는 예전 (청와대) 공보수석을 할 때 알게 됐지만 자주 만나지는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고, "1만달러 수수설"에 대해서는 "그런 것은 없다. 그런 말이 있다가 없어지지 않았나. C&그룹도 그렇고 뭐가 나오기만 하면 나니까"라고 부인하면서, 돈을 전달 받았다는 시기에 대해서도 박 원내대표는 "아니다. 참여정부 때 나는 감옥 살았다"며 후원금도 받은 적이 없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노무현 정권 내내 박지원은 감옥 살았나? 그럼 이인규 중수부장은 박지원을 무고했나? 고 손충무 인사이드월드 전 대표는 "언론계에 박지원의 돈을 먹지 않은 자가 없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지만, 이런 주장은 어느 정도 과장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지금도 한국 언론계는 김대중-노무현 세력의 손에 깊이 장악되어, 지난 봐익정권의 비리를 은폐하는 것처럼 국민의 눈에 보인다. 입만 열면 김정일 집단에 도움이 되고 한국사회에 분란을 일으키는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에 대해 왜 한국의 언론계가 이렇게 우호적인지 국민은 궁금해 한다. 다른 정치인들의 도덕성은 칼 같이 따지면서, 왜 박지원의 거짓되고 반역적인 언동에는 한국언론이 잠잠하나? 박지원의 김정일 도우미 같은 행적의 근원이 무엇인지 정부와 국민은 밝혀야 한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악용해서 정부의 국책사업들에 대해서는 악랄하게 딴지걸고 북괴의 반민족적이고 반민주적인 행태에 대해서는 침묵하거나 비호하는 박지원의 해괴한 정치행적은 반드시 국가의 법과 국민의 상식에 의해 심판받아야 한다. 좌익세력에 부역하는 언론은 죽었지만, 국민은 살아있다.

정치판이 이권의 다툼장인데, 남북관계에서나 국내정치에서 사사건건 남한의 이명박 정부에 딴지를 걸고 선군정치를 앞세운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에 도움이 되는 언행을 하는 박지원의 정치적 정체성은 반드시 공개적인 검증을 받아야 한다. 박지원의 집안 내력이 종북좌익적이었다는 사실을 기준으로 그의 현재 정치적 행적을 판단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박지원의 정치적 언행을 관찰하면, 그를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김정일 세습독재체제를 종식시킬 자유민주적 정치인으로 도저히 규정할 수 없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박지원의 이적성 언행은 이제 더 이상 용납될 수가 없다. 민주당 박지원 원대대표가 대한민국을 북괴에 굴종시킬 거짓과 반역의 주역이 되지 않을까 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은 우려하며 주시한다.

박지원의 정치행적은 남북관계에서 이적성을 띠고, 국내정치에서 부패정치의 핵이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소위 남북정상회담을 핑계로 김정일에게 수억달러를 상납한 박지원은 국내 정치의 부패사건에도 개입되었다는 주장이 속속 나오고 있다. C&에 박지원이 어떤 관계인지를 밝히고, 이인규 전 중수부장이 주장한 "박연차 회장의 돈 1만달러 수수설"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김대중 정권의 실세였던 박지원에게 박연차가 주었다는 1만 달러는 껌값이어서 기억조차 할 가치가 없는가? 박지원의 부패와 이적에 대한 의혹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국정치판이 조금더 맑고 안정될 것이다. 정상적인 국가에서 박지원의 진실과 조국을 거역하는 망언들은 용납될 수 없다. 박지원을 국민은 주시하고 공안단국은 조사하라.

2010년 11월 16일

자유민주수호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건국이념보급회, 반국가척결국민연합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