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장재균 |
이들은 “서해 5도를 지키기 위해 해병대 1개 전투사단을 증설하고 최첨단 장비로 무장해야 한다”며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고 주한미군 1개 대대를 연평도에 주둔 배치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北의 잦은 도발은 핵을 믿기 때문”이라며 “北과 맞서려면 우리도 핵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北이 추가 도발해 올 경우 천배, 만배로 보복, 응징해야 한다”며 “北을 두둔하고 군과 정부를 비방하는 자들을 정치권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의문> 북괴의 연평도 포격은 대한민국 영토를 침공한 천인공노할 무력도발로 열배, 백배 이상으로 보복 응징을 해야 한다. 전쟁을 두려워하면 평화를 결코 지킬 수 없다. 철저한 보복과 응징만이 확전과 북괴의 추가도발을 막는 길이다. 우리의 생명과 국토를 지키기 위해서 전쟁도 불사 한다는 필사즉생의 각오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북의 서해 해안포 진지를 정밀 타격하라! 하나. 서해5도 사수를 위해 해병대 1개 전투사단을 증설하라! 하나.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미군 전력을 서해5도에 배치하라! 하나. 북에 대한 응징을 반대하는 자들은 이적행위자로 간주한다! 하나.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사업을 영구 폐쇄하라! 하나. 반역적인 6.15선언과 10.4선언을 즉각 폐기하라! 하나. 북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포함한 일체의 지원을 전면 중단하라! 하나. 북 체제를 두둔하는 친북 좌파세력을 척결하자! 하나. 북 3대 세습독제 체제를 끝장내자! 2010년 12월2일 라이트코리아,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이북도민청년연합회, 녹색전국연합,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비젼21국민희망연대, 국민통합선진화행동본부, 자유북한운동연합, 납북자가족모임, 북한인민해방전선, 북핵저지시민연대 <대회사>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애국동지 여러분 한녕하십니까? 먼저 북괴의 연평도 포격 침공으로 희생된 해병대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 그리고 민간인 희생자 김치백, 배복철씨에 대해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천안함 폭침을 저지른지 불과 8개월만에 북괴는 천인공노할 연평도 포격 침공을 감행했다. 북괴가 대한민국을 깔보고 저지르는 만행 앞에 우리의 인내심도 아량도 이제 한계에 이르렀다. 천안함 폭침을 당하고도 또 이러한북괴의 연평도 포격 침공 앞에 무기력하게 단호한 응징을 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해서는 안된다. 이제 말이 필요없다. 응징만이 답이다. 북괴는 앞으로 더욱 간교하게 도발을 해 올 것이다. 열배 백배의 보복 응징을 해야만이 북괴의 도발을 막을 수 있다. 서해5도를 지키는 군 병력을 지금의 최소 열배 이상 증강하고 북괴의 군사력을 압도할 수 있는 최신예 첨단 화력을 배치할 것을 정부에 촉구한다. 또한 연방제 통일에 동의한 반역적인 6.15공동선언을 즉각 폐기해야 한다. 우리 국민을 북괴에 볼모로 잡히는 개성공단, 금강산 사업을 포기하고 체류 국민들을 모두 철수시켜야 한다. 북괴의 도발 이상으로 우리의 안보를 흔드는 세력은 북괴 편을 들고 정부와 군을 비방하는 친북 좌파이적세력들이다. 천안함 폭침이 북괴의 소행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연평도 침공의 원인이 대북정책이 강경해 북괴를 자극했기 때문이라고 북괴를 두둔하는 정당과 정치인들은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 응징하면 북괴가 추가로 공격할까 불안하다고 하는 생각으로는 전쟁을 막을 수도 없으며 적을 이길 수도 없다. 북괴의 추가도발을 막는 길은 오로지 철저한 보복과 응징 뿐이다. 우리를 스스로 지키기 위해서 전쟁도 불사한다는 필사즉생의 각오로 뭉치고 싸웁시다. 2010년 12월2일 감사합니다 박근규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서울시지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