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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성우회 성명 발표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에게 고함

천안함 피격의 분노가 채 가시지도 전에 북한 도당은 또다시 백주 대낮에 연평도 일대에 무차별 포격을 가하여 군인과 선량한 민간인을 살상하는 천인 공노할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에 우리는 북한 도당을 전쟁법죄 집단으로 규정, 만천하에 알리고 전 세계와 공조하여 그들을 말살시켜야만 합니다.

“천하수안 망전필위(天下雖安 忘戰必危)”라고 했다. 우리나라 안보정세는 천하수안도 아닙니다. 북한의 도발은 휴전 이후 계속되어 왔고 그 강도는 가히 전쟁 수준이라는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수차례에 걸친 국가원수에 대한 시해 미수사건, 수많은 무장공비 침투사건, 수많은 무장공비 침투사건, 제1, 2차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그리고 급기야는 연평도에 방사포를 포함 대규모 포병의 무차별 포격으로 우리 국군과 국민을 살상하는 만행을 자행해 왔던 것입니다.

차제에 우리 대한민국은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일어나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고 오직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로 북한을 응징해야만 한다. 이순신 장군께서는 “必死則生 必生則死”라고 하였습니다.

저들은 우리가 마치 전쟁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우리에게 온갖 공갈 협박을 감행하여 그들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려고 해왔습니다.

그렇다고 우리 대한민국이 과연 힘이 없는 나라입니까?

우리는 이미 세계 10대 경제 대국입니다. G-20 정상회의 개최국입니다. 세계 4위의 국방력과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금번 아시안 게임에서 일본을 제치고 당당히 아시아 제2위를 한 스포츠 강국입니다.

우리는 전쟁을 원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단지 북한이 스스로 변화하여 우리 민족이 평화적으로 공존하면서 통일되기를 바랬기 때문에 참아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바램은 헛된 망상이었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이번 사태를 보면서 확실히 알았습니다.

이제는 북한의 도발에 강력하게 대처하여 다시는 무력도발을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해야만 한다.
정부와 군은 강력한 응징 보복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해야만 합니다.

어느 전직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 후 성남 비행장에 도착해 제1성으로 “한반도에 전쟁은 더 이상 없다”고 공표하였습니다.

그 후 우리 국민들은 정신적으로 무장 해제를 하게 되었고 급기야 오늘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북한의 실체가 확실하게 들러난 만큼 지금 우리는 새로운 각오로 실질적으로 전쟁에 대비하기를 촉구합니다.

국지적 도발에 대한 모든 가능한 적의 도발 방책을 면밀히 검토하여 다각적으로 대비책을 수립해야만 한다. 특히 분쟁 가능성이 높은 서해5도 지역은 공역을 하나의 전구로 설정, 전담할 TF를 합동사령부로 편성하여 지휘함으로서 더 이상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이 국지적인 전술작전에 얽메이지 않도록 해야만 하겠습니다.

또한 북한 범죄 집단이 노리는 것은 남남 갈등을 증폭시켜 친북 정부를 수립하고, 북한식 적화 통일 전선전략임을 반드시 알아야만 합니다.

국가가 망하는 것은 외침보다는 내부의 국론 분열이 더 큰 원인이라는 사실을 역사는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난 60여 년 동안 북한은 그들의 혁명 전략대로 남한내 혁명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많은 예산을 투입, 친북 및 종북 주의자들을 양성하였습니다. 그들이 앞장서서 국론을 분열하고 있습니다. 국회 내에서는 대북 규탄 결의안을 반대하고 천안함 사건때는 우리 정부가 요청한 UN제재안에 대하여 조국을 비방하고, 북한이 어뢰공격으로 천안함을 폭침시킨 사실이 명명백백함에도 불구하고 좌초했다느니 또는 내부 결함에 의한 폭발이라는 등의 북한을 동조하는 의견을 UN에 주장함으로서 국제적 망신을 사고, 국격을 떨어뜨리는 망동을 서슴치 않고 자행했습니다. 이와 같은 망국적 행동을 제거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를 하루빨리 보강하여 국가를 망치는 친북·종북 주의자들을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만 할 것입니다.

국가안보는 적보다 전투력이 월등하게 강할 때 보장됩니다.

전투력은 예산으로 뒷받침 되어야만 할 것이다. 국민 생활이 다소 불편하고 어렵다면 우리가 참고 인내하면 된다. 그러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사용될 안보예산은 반드시 증액하여야만 합니다.

국민 안보교육도 강화해야 한다. 최근 10여년간에 걸쳐 우리 국민에 대한 안보교육은 없어졌습니다. 오히려 친북·종북 주의자들이 조직적으로 실시하는 빨치산 미화 교육과 염군 사상을 강조하는것 만이 판을 치고 있다. 군대 안가는 것을 훈장 받는것 만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군대 안가는 것을 훈장 받는것 정도로 생각하고 운동권에서 활동한 것을 큰 경력으로 자랑하는 세상이 되어 버린것입니다

정부는 젊은 세대에게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지켜나갈 수 있는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하루빨리 수립하여 시행해 나가도록 해야 합니다.그래야만 우리의 신세대들이 건전한 자유 민주 시민으로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역이 될 뿐만 아니라 이를 한반도 전체로 확산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북한의 만행으로 오랫동안 가꿔온 생활터전을 잃은 연평도 주민들에게는 깊은 위로와 희생되 서정우, 문광욱 해병과 민간인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대한민국 특전성우회는 30만 특전예비역을 대표하여 조국이 위태로울때 제일 먼전 앞장서위국헌신 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 성명서를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바칩니다.

2010년 12월3일
특전성우회 회원 일동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