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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흥회 송년모임

4일(토) 오후1시30분 서울 종로 한일관에서 <국가중흥회>가 국가중흥의길을 주제로



촬영 장재균
 
 
 
 
 
1, 정신개혁, 1)정신개혁운동의 목적
2, 정신개혁의 과제로 국민성, 도덕성, 윤리관, 국가관, 안보관
3, 정신개혁의 주도세력 1) 가정의 부모 2) 학교의 교사 3) 매스미디어의 언혼 방송인 4) 각계각층의 지도자
4. 정신개혁의 방법을 과제의 순으로 강연 및 송년모임을 가졌다.

정신개혁운동의 목적
정신개혁사업은 오늘날 우리나라가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총체적인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나라를 사항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뜻있는 사람으로서 이 현실을 방관할 수 없어 힘을 모아 나라와 사회와 가정을 바로잡아야 하겠다는 사명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정신개혁운동방법
정신개혁사업을 위한 교본의 보급, “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가능한 많은 사람에게 보급하도록 한다. 정기간행물, 전단지의 대량 살포,

정신개혁의 과제
국민성이 바로서야 민족성도 바로 선다. 예로부터 우리국민은 국가 통치라는 명분으로 왕권을 앞에 두고서 그에 추종세력들의 역적모의로 인한 정권다툼과 파벌싸움으로 권력에 눈이 먼 탐관오리들의 권모술수로 인하여 간신배들의 이기주의 속에서 백성이 있어도 백성이 없는 국가가 있어도 국가가 없는 그러한 우리의 국민성은 뭉치면 단합하지 못하고 사분오열의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장대하게 흘러온 역사적 혼란 속에 930여 차례 외적의 침략을 그리고 중대한 국가정보를 노출하여 주변 강대국들에게 침략의 빌미를 제공하게 된 결정적 요인이므로 침략을 많이 받은 국민이다. 세게 어느 나라 국민에게도 대우받으며 국위 선양하여 선진국대열에서 정통적인 한국적민주주의 속에서 당당한 국민이 되어야 한다.

도덕성
우리가 보다 현명하게 선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의 도덕성 함양뿐만 아니라, 개인의 도덕성이 올바르게 표현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마련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오늘날 심각하게 등장하고 있는 환경 문제, 지역 이기주의, 주정 부패, 이익집단간의 갈등 등은 개인의 도덕성과도 관계가 있지만, 사회 정책이나 제도의 개선 없이는 해결하기가 어렵다. 그렇다면 도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가 사회 정책과 제도를 개선하고자 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과 수단을 사용할 수 있을까?

윤리관
인간의 생명이 존귀하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을 정립하고 그렇게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먼저 인간의 생명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존귀한 존재임을 인식하고 사회의 모든 제도나 정책이 이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청소년들은 순간적이고 충동적으로 생명을 경시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고 생명 존중에 대한 강한 의지를 길러 나가야 한다.

국가관
한국청소년개발원, 중국의 청소년정책연구소, 일본의 쇼케이 대학이 공동으로 실시한 3개국 청소년 의식조사에서 전쟁이 일어났을 때 앞장서서 싸우겠다는 응답비율은 일본이 41.1% 중국 14.1% 한국 10.2%였다. 외국으로 출국하겠다는 응답도 한국이 10.4% 중국과 일본의 2.3%와 1.7%에 비해 훨씬 높았다. 상황을 보며 결정하겠다? 역시 한국이 34.4% 중국 24.6% 일본 11%다.

안보관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51.3%가 6.25전쟁이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됐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2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중고교생 1천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보안전의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6.25전쟁이 북한의 남침에 의해 발발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경우는 48.7%에 그쳤고 6.25전쟁의 발발 연도가 1950년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학생도 56.8%에 달했다. 특히 “우리나라 안보에 가장 위협적인 국가”를 묻는 질문에 동맹국인 민국(28%) 일본(27.7%)을 지목한 응답자가 북한(24.5%)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들의 안보관이 심각하게 훼손돼 있음이 드러났다.

<인사 말>
오늘 국가중흥회 송년모임에 참석하신 애국투사여러분 그리고 회원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경인년을 보내면서 우리 모두 올 한해에 있었던 일들 그리고 앞으로 해결해야할 국가적 과제들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북한공산집단의 3대 세습 독재체재로 인한 남침야욕이 대남도발의 국지전으로 한반도의 전쟁발발위기로 몰고 왔던 한해였습니다. 작금의 한반도를 보면서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비판해봅니다.

애국투사여러분 한반도를 주시하고 있는 주변4대 열강이 침략적 근성으로 견지하고 있는 한 유비무환의 정신무장으로 국가중흥을 이룩하여 선진일류국가로 힘찬 도약을 하는데 더욱 매진해야 하겠습니다. 본인은 대한민국 지도자와 국민 정신혁명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북한공산집단의 이념과 사상에 오도된 국민이 정치적 EH는 사회적인 국가대사에 기만 농락당하여 오판하는 일이 없도록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홍보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신묘년(토끼해)을 맞이하면서 애국단체만이 아닌 모든 국민이 정신무장하여 새로운 각오로 새 출발하는 나라의 국민이 되었으면 하는 한결같은 바램입니다. 애국투사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0년 12월4일
국가중흥회장 박두철

참여단체
국가중흥회(회장 박두철), 자유시민연대(공동대표 송영인), 애터미 주 (국장 김광진). 상문회 중당(회장 진종렬), 코리아 정보(부장 오성용), 비젼21국민희망연대(공동대표 이보길), 환경문화시민연대(대표 용수택), 부사관총연맹(권정귀),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정창화 목사), 연천 53GP사건 유가족(박영섭 이찬호), 국가중흥회(김정희), 툰스타운(부회장 장수복), 국가안보신문(이정식), 명진이테크(대표 최명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