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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박지원 정계은퇴 및 북송촉구!(동영상)

7일(화) 오전11시30민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자유민주수호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종북좌익척결단 제10차 박지원 정계은퇴 및 북송촉구 연평도 포격사건에 종북적 언행한 송영길과 박지원은 북으로 가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
 
 
 
<성명서>
북괴의 천안함 피격사건의 공격주체가 어디인지 모르겠다는 교란작전을 최근까지도 편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조국은 어디인가? 천안함 피격사건 후에 김정은의 3대 권력세습 선언 직전에 맞추어서 북한에 쌀을 40-50만톤 퍼주라고 닥달한 박지원은 누구를 도우려고 그런 사특한 망발을 했는가? 연평도 피격사건에 대해서도 사이비 평화주의를 기반으로 확전하지 말라고 우기는 박지원의 진짜 조국은 어디인가? 연평도의 포연이 가시기도 전에 4대강 정비사업을 반대하는 데에 민주당을 몰아가려는 박지원의 조국은 어딘가? 대한민국 안보에 감각이 사라진 박지원은 대한민국의 수호자인가 김정일의 대변자인가?

최근 뉴시스와의 대담에서 "故 김대중 전 대통령도 이명박 대통령과 똑같이 확전을 자제하라고…"말했을 것이라고 하고, "몇몇 고비들을 넘어왔지만, 이제 4대강 예산 때문에 한번은 치든지, 맞든지를 하게 될 것 같다"며 거짓 평화주의 선동과 4대강 정비사업 반대 의지를 박지원이 표출했는데, 이는 모두 건강한 대한민국의 국민이 할 말이 아니다. 박지원의 이 병든 말 속에는 적의 공격에 응당한 보복을 할 의지가 없고, 적의 공격 앞에 대동단결해서 대응해야 할 건강한 생존본능도 없다. 김정일이 천안함과 연평도를 공격해도 박지원은 대응하지 않고 4대강 반대투쟁을 하여, 결국 적을 이롭게 대한민국을 해칠 짓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한미 합동훈련 기간 중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에 대해 박지원은 "북한은 전쟁을 벌일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안된다. (훈련 중에) 전쟁을 벌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11월 29일 주장했다. 이날 오후 "MB(이명박 정부)는 햇볕정책을 승계하지 않고 3년간 반대(했다). 3년간 (MB정부가 추진한) 강경정책 성공했나"라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박지원은 주장했다. 이 주장은 김정일의 일방적 도발에 대해 정상적 국민들이 할 말이 아니다. 햇볕정책으로 한국인들의 안보의식과 국방대비를 망가뜨린 햇볕전도사 박지원은 김정일에게 기쁨을 주는 언동을 연평도 포격 이후에도 계속 해대고 있다는 인상을 이런 주장 속에서도 받는다. 박지원은 김정일의 정치적 기쁨조인가?

북한에 막대한 자금을 불법적으로 퍼주고도 애국적 국민들을 1800여명이나 불법도청한 신건과 더불어 이명박 정부의 민간인 도청을 악랄하게 따지는 박지원의 양심은 어디에 팔아먹었는가? 권력남용과 불법도청에 박지원이 무슨 말을 할 양심이 남아있는가? 언론사 사장 40여명을 북한으로 데리고 가서 김정일에게 결국 그들의 안보정신을 저당잡히게 만든 박지원은 대한민국의 언론을 김정일에게 투항시킨 자인가? 박지원은 MBC를 비롯해서 한국 언론의 편향성과 반란성과 망국성이 보이지 않는가? 박지원의 이성과 판단은 건강한 대한민국 애국자들의 이성과 양심에 정면으로 대치됨을 본인과 민주당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가?

김정은 등장에 맞추어서인지 "묵은 쌀을 사료로 쓰지 말고 북한 동포들에게 보내주자"며 쌀 40-50만톤을 북에 지원하자는 박지원은 멍청한 망국노인가 간교한 세작인가? "북핵과 백두산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남북교류가 필요하다"고 말한 박지원은 세계적 박애주의자인가, 아니면 희대의 정치기만자인가? "북의 미사일은 세계적 수준이다. 북한의 핵이 가벼워져서 미사일에 실리면 세계적인 문제가 된다"고 말하는 박지원은 북한의 군사전문가인가, 아니면 북한의 대남협박자인가? 박지원의 북한 관련 말들에는 왜 요상한 복선이 깔려 있나? 노골적으로 혹은 은근히 김정일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하는 박지원의 정체는 무엇인가?

박지원이 진정한 박애주의자이고 평화주의자라면, 김정일의 폭압정치와 대남도발에 강경 대응할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독일 통일의 역사에서 보듯 북한이 망하면 대한민국의 경제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북한이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북한과 교류협력을 해서 한반도 평화를 지키고 통일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을 뿐"이라고 말한 박지원은 서독과 한국에 대한 동독과 북한의 처지가 같다고 판단하는 바보인가?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을 보고도, 북한을 정상적 집단으로 여기며 대북지원과 평화공존을 강조하는 박지원은 바보인가, 세작인가? 밝은 이성과 맑은 양심을 가진 국민들을 박지원은 바보 취급하지 말아야 한다.

감사합니다

2010.12.07.
참여단체 : 자유민주수호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종북좌익척결단, 민보상법개정추진본부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