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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공격 무력적화 협박 강력규탄(동영상)

28일(화) 서울 광화문 KT 앞에서 보수국민연합,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북핵저지시민연대, 라이트코리아, 녹새적국연합 등은 핵공격, 무력적화통일 협박을 강력히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북한의 천안함폭침 연평도포격만행과 핵공격, 무력적화통일 협박을 강력히 규탄하며. UN과 국제사회는 더욱 강력한 대북제재와 북핵폐기를 촉구한다.



촬영 장재균



1. 최근 북한은 천안함 폭침으로 46명의 장병들과 연평도포격으로 2명의 해병대병사 2명의 민간인이 전사하고 민간이 주택파괴로 막대한 재산피해의 만행을 저질러, 우리국민들과 UN국제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또한 지난 23일 북한 김영춘 인민무력부장이 대한민국과 국제사회를 향해 핵공격과 무력적화통일을 성취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하였다.

2. 북한의 이러한 전쟁도발 협박을 넘어 핵공격을 통한 무력적화통일을 남한고 국제사회를 향해 협박과 만행을 서슴치 않는 것은 그동안 벼랑끝 전술로 수없는 테러와 핵개발 정전협정 위반을 거듭해왔음에도 남한고 UN 한미연합사 국제사회가 강력히 응징하지 않고 당근으로 각종 대북경제지원과 특히 지난 좌파정권으 우리민족끼리 형화라는 북한속임수에 속아 막대한 달러지원과 퍼주기 대북지원이 선군세습독재정권 연장과 핵개발을 통한 오늘의 전쟁도발 만행사태를 야기시킨 것이다.

3. 지금 국제사회는 자국국민들의 인권과 경제발전을 통해 인류 보편적 가치를 존중하여 빈곤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모든 정치적 역량을 경주하는 이때 김정일 김정은의 세습왕조를 위해 북한주민의 폭정과 굶주림 인권탄압 수십만의 정치범수용소를 운영하면서 최소한의 인권도 허락지 않는 지구상의 유일한 악의정권으로 남한과 국제사회를 농락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과 애국단체들은 현 정부와 여야 정치권 그리고 UN과 국제사회에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우리의 주장】

- 북한 김정일 김정은 세습독제정권의 천안함 연평도만행 핵개발 우라늄농축시설, 핵공격, 무력적화통일을 강력응징 초전박살 타도하자
- 유엔과 국제사회는 북한의 천안함 연평도만행 우라늄농축 핵개발, 핵공격, 무력적화통일 야욕을 강력히 응징하고 분쇄할 것을 촉구한다.
-중국은 더 이상 북한의 천안함 연평도만행 핵개발 우라늄농축, 핵공격, 무력적화통일 비호를 즉각 중단할 것을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히 촉구한다.
-현 정부는 북한의 전쟁도발만행을 보다 강력히 즉각적으로 응징하고 철통같은 국토방위와 온 국민이 하나로 AND쳐서 난국을 극복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여야정치권은 국난 속에서 당리당략의 정쟁을 즉각 중단하고 국가안보, 국토방위와 국민을 위한 상생의 정치를 실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북한의 남한 국론분열획책에 이용당하는 민주당과 종북주의 세력들은 역사와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과 응징을 각오할 것을 경고한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한의 2,300만 동포들이 김정일 세습선군독재를 타도하고 하루 빨리 해방시키기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총력을 다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북한의 세습독재정권과 핵개발, 천안함,연평도만해행을 비호하고 국론분열을 획책하는 친북 종북세력을 온 국민이 척결하자


2010년

보수국민연합,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북핵저지시민연대, 라이트코리아, 녹새전국연합,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