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飮水思源 (음수사원) "물을 마실때는 그물의 근원을 생각하자"

대한민국이란 우물을 공짜로 마시고 있는 우리는 우물을 판 사람 이승만 대통령, 오늘날 이렇게 잘 살 수 있게 한 박정희 대통령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 휘호

 

"물을 마실때는 그물의 근원을 생각하자"

 

대한민국이란 우물을 공짜로 마시고 있는 우리는 우물을 판 사람 이승만 대통령,

오늘날 이렇게 잘 살 수 있게 한 박정희 대통령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음수사원'은 고 박정희 대통령이 청오회지 창간호를 기념해 내린 휘호이다

 

음수사원(飮水思源)'은 김구 선생의 좌우명으로 하셨던 말씀이다.

"물을 마실때 그물이 어디서 왔는지근원을 생각하자"는 뜻으로
오늘의 내 자신이 존재하는 것은 스스로가 잘났기 때문이 아니라
근본 뿌리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하자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편안한 집에서 맛있는음식을 먹으며 살수 있는것
역시 그 근본을 찾아 올라가 보면이 나라를 있게 만든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듯이, 나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오늘날 내 위치가
어떻게 확립된 것인지를 거슬러 가다 보면

나 자신이 어떤 자세로 살아 가는 것이 바람직 한 가를 깨달을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기본과 기준을 상실한현실에서는 더욱 근본
뿌리를 생각하고 원리 원칙을지키는 일이 중요하다
.

그런 점에서 나는 지금이야말로 음수사원의 의미를
돌아볼 때라고 생각한다.

 

헐벗고 굶주리던 시절,

사력을 다해 물건을 만들고

하나씩  수출을 늘려 온 나라가 지금껏 발전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인지를 돌아 보고,

그 뿌리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飮水思源(음수사원)

대한민국이란 우물을 공짜로 마시고 있는 우리는 우물을 판 사람 이승만 대통령,

오늘날 이렇게 잘 살 수 있게 한 박정희 대통령에게 감사  할  줄 알아야 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