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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류근일 분통] 류영익 국사편찬위원장의 고군분투, 비열! 영혼 없는 새누리 패거리들, 몽땅 도망!

<촌평>

새누리당 사람들 영혼이 있나?


 

류영익 국편위원장을 불러낸 국회 분과위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은
파티에 갔는지 자리를 비운 가은데
시종 야당 페이스대로 논의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이 왔다갔다 하는
절체절명의 가치전쟁이 한창인 시점에서
전투의 최일선에 있어야 할
여당 사람들이
이렇게 탈영을 한다는 것은
용서받지 못할 배신이자 부역이다.

류 위원장은
야당 사람들의 온갖 억지와 중상(中傷) 앞에서
혼자 고군분투했다고 한다.

분통이 터질 노릇이다.

이따위 새누리 패거리로는
저들의 집요한 이데올로기 공세와 변혁투쟁의 맞수가 될 수 없다.
그야말로 의병이 나설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임진난 떼
선조(宣祖)는 압록강을 건너려 했고
관군은 도망치기에 여념이 없었다.
관군은 의병이 공을 세우면
그것을 제 공인 양 만들기 일쑤였다.

새누리당이 꼭 그짝이다.

그들은
저희들이 잘해서 정권을 되찾은 것처럼 망상하곤 하지만,
역사전쟁 같은 치열한 전투현장에
새누리 패거리는 보이지 않는다.

얌체들이다.

병역을 기피한 자들이
권력의 전리품만 가로채는 식이다. 

좌편향 역사관에 맞서
<바른 역사운동> 같은 애국적인 시민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의병운동인 셈이다. 
아무런 공을 내세우지 않는 사람들이
부지깽이라도 들고 나서는 시점이다.

6. 25 남침만이 전쟁이 아니다.

청소년들의 머리를 감염시키는 역사침략은
더 심각한 [거짓 세력]
[영혼 도둑질]이자
[마음 도둑질]이다.

이 싸움에서 경찰이 손을 논 판에는
자경단이 나서야 한다.
우리 자녀들을 유괴범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전 조선일보 주필
류근일의 탐미주의 클럽(cafe.daum.net/aestheticismclub)

<뉴데일리>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