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응징할 차례
입이 열 개라도 할말이 있다 할 입장이 아닐 터인데...
노무현 일당이 사초(史草)를 훼손한 것은
명명백백한 사실로 굳어지고 있다.
그런데도
그 잔당들은
끝까지 이런 소리 저런 소리로
말같지도 않은 교언영색들을 늘어놓고 있다.
뻔뻔스럽고 가증스럽다.
그러나 그럴수록 좋은 점도 있다.
국민교육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아내를 버려야 합니까?"란
노무현의 선동적인 대사에 혹해서
그를 찍어준 국민도
이제는 알 만할 것이다.
노무현 자신도
김정일 만났을 때 자신이 한 말이 오죽 쪽팔렸으면
증거를 인멸하려 했을까.
그런 그를 찍어준 국민도 마땅히
"내가 저런 사람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뽑았나?" 하고
자괴해야 한다.
노무현이 한 짓은 명백한 반역이다.
그는
그 반역의 사료를 감추거나 없애려 했다.
그 잔당은
그것을 더욱 호도하려 하고 있다.
어찌 할 것인가?
두 말하면 잔소리다.
국민의 각성으로
그 반역과 은폐를 응징해야 한다.
검찰은 이미 원본을 복원했다고 한다.
꼼짝달싹 할 수 없는 자료다.
이젠 벼락 같은 응징만 남았다.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전 조선일보 주필
류근일의 탐미주의 클럽(cafe.daum.net/aestheticismcl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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