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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류근일 캉럼] 노무현 이 한 짓은 명백한 반역!-벼락같은 응징만 남았다

이젠 응징할 차례

입이 열 개라도 할말이 있다 할 입장이 아닐 터인데...
노무현 일당이 사초(史草)를 훼손한 것은
명명백백한 사실로 굳어지고 있다.

그런데도
그 잔당들은
끝까지 이런 소리 저런 소리로
말같지도 않은 교언영색들을 늘어놓고 있다.

뻔뻔스럽고 가증스럽다.

그러나 그럴수록 좋은 점도 있다.
국민교육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아내를 버려야 합니까?"
노무현의 선동적인 대사에 혹해서
그를 찍어준 국민도
이제는 알 만할 것이다.

노무현 자신도
김정일 만났을 때 자신이 한 말이 오죽 쪽팔렸으면
증거를 인멸하려 했을까.

그런 그를 찍어준 국민도 마땅히
"내가 저런 사람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뽑았나?" 하고
자괴해야 한다.

노무현이 한 짓은 명백한 반역이다.

그는
그 반역의 사료를 감추거나 없애려 했다.
그 잔당은
그것을 더욱 호도하려 하고 있다.

어찌 할 것인가?

두 말하면 잔소리다.
국민의 각성으로
그 반역과 은폐를 응징해야 한다.

검찰은 이미 원본을 복원했다고 한다.
꼼짝달싹 할 수 없는 자료다.

이젠 벼락 같은 응징만 남았다.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전 조선일보 주필
류근일의 탐미주의 클럽(cafe.daum.net/aestheticismcl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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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