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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이적 단체 "범민련" 후원의 밤 행사,,공안기관을 대신하여 보수단체들이 해산 시켜!

보수단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탈북단체 등이 투입

후원의 밤 행사 해산시켜

보수단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탈북단체 등이

장재균 wo5rbs@hanmail.net

이적단체인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이하 범민련) 후원의 밤 행사장에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탈북단체 등 회원 60여명이 이날 쥐도 새도 모르게 소리 소문 없이  감행했다.

이날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 50여명

탈북자 단체 남녀회원 10여명 등 60여명은

18일(금) 오후 4시부터 범민련 후원의 밤 행사장을 기습 방문했다.

범민련은 1997년 5월 16일 대법원에서 이적단체로 판결 받은 단체다.

범민련은 그동안

연방제 통일지지와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폐지 등 북한의 주장을 옹호하는 골수 종북단체로 지적받아 왔다.

긴급히 나선 어버이연합, 탈북자 단체 등의 방문 항의로으로 

이적단체의 후원의 밤 행사 진행을 포기하게 만들었다.

 

이날  참여한, 한 회원은 이렇게 주장했다.

반국가 종북세력 특히 이적단체로 판결난 범민련이 후원하는 행사를 지켜만 볼 수 없어 왔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의 밤 행사의 내용을 보면

북한의 주장과 일치한 부분들이 상당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주최 측이 나눠준 민가협양심수후원회라고 쓰인 홍보전단에 이렇게 나와 있다.

국가보안법 폐지,

양심수 석방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 명시하고 있으며,

 

양심수후원 사업과 관련하여

공동면회, 출소, 장기수 지원, 송년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 되어있었다.

 

 

 

 

어버이연합 성명서

[성명서]

反인륜 金씨 왕조 숭배자들에게 후원금이 웬 말이냐?

범민련이란 단체는 연방제 통일 지지,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폐지 등 북한의 주장을 옹호하고 대변해 온 대표적인 종북단체다.

이미 1997년 대법원에서 이적단체로 판결까지 받은 바 있지만, 지금도 버젓이 서울 한복판에 사무실을 내고 친북 반국가 활동을 공공연히 하고 있다.

당장 해체해야 할 반국가 이적단체 범민련이 무단 방북한 노수희 범민련 부의장 등의 옥바라지를 한다며 파렴치한 후원행사를 하고 있다.

무단 방북해 살인마이자 민족반역자인 김일성, 김정일 부자를 찬양한 반국가적 만행을 한 노수희는 정당한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이지 결코 후원을 할 만한 양심세력이 아니다. 또 밤민련이 후원하겠다고 열거한 면면들은 모두 발본색원해야 할 반국가 종북세력들이다.

범민련 노수희 부의장은 무단방북해 살인마 김정일 장례식 기간 중 조문을 불허한 우리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북한의 김씨 부자는 3대 세습독재로 북한 주민들을 노예로 삼아 자유와 인권을 유린한 범죄자들이다.

더구나 김정일은 지난 2010년 3월 26일 천안함을 폭침해 46명의 우리 해군장병들을 숨지게 한 원흉이 아닌가? 천안함 2주기 때 조국을 위해 전사한 순국해군장병들은 외면하고, 살인마 김정일 100일 추모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무단 방북해 북한의 세습독재를 찬양한 노수희는 정신병자 수준의 종북 빨갱이다.

또 범민련 남측본부 회원들은 법정을 짓밟는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이들은 과거 서울고법 505호 법정에서 열린 남측본부 이규재 의장 등 3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재판장에게 ‘민족 반역자’ ‘미국 놈의 개’ 같은 악담을 퍼붓기도 했다.

법정에서 이들은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지령을 받아 명백한 국가 전복을 노린 범죄를 자행한 것으로 드러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런 범죄자들에게 무슨 후원을 한다는 말인가. 이들을 후원한다는 것은 곧 북한 김씨 왕조를 따르고 돕는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1997년 대법원에서 ‘이적단체’ 판결을 받은 단체가 해산하지 않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계속 흔들도록 방치할 수는 없다.

정부는 겉과 속이 모두 새빨간 범민련을 즉각 해체하고 그 무리들에게 엄정한 법의 심판을 내려야 할 것이다.

2013년 10월 18일

남침용땅굴을찾는사람들 · 납북자가족모임 · 대한민국어버이연합 · 통일미래연대 · KLO유격백마부대전우회

“당장 해체해야 할 반국가 이적단체 범민련이 무단 방북한 노수희 범민련 부의장 등의 옥바라지를 한다면 파렴치한 후원행사를 하고 있다”며 “무단 방북해 살인마이자 민족반역자인 김일성, 김정일 부자를 찬양한 반국가적 만행을 한 노수희는 정당한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이지 결코 후원을 할 만한 양심세력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어버이연합 등은 또 “범민련이 후원하겠다고 열거한 면면들은 모두 발본색원해야 할 반국가 종북세력들이다”고 밝혔다.

특히 어버이연합 등은 “범민련 노수희 부의장은 무단 방북해 살인마 김정일 장례식 기간 중 조문을 불허한 우리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고 하였으며 “북한의 김씨 부자는 3대 세습독재로 북한 주민들을 노예로 삼아 자유와 인권을 유린한 범죄자들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김정일은 지난 2010년 3월 26일 천안함을 폭침해 46명의 우리 해군장병들을 숨지게 한 원흉이 아닌가? 천안함 2주기 때 조국을 위해 전사한 순국해군장병들은 외면하고, 살인마 김정일 100일 추모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무단 방북해 북한의 세습독재를 찬양한 노수희는 정신병자 수준의 종북 빨갱이다”라고 밝혔으며 “또 범민련 남측본부 회원들은 법정을 짓밟는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이들은 과거 서울고법 505호 법정에서 열린 남측본부 이규재 의장 등 3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재판장에게 ‘민족 반역자’, ‘미국 놈의 개’ 같은 악담을 퍼붓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어버이연합 등은 “법정에서 이들은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지령을 받아 명백한 국가 전복을 노린 범죄를 자행한 것으로 드러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런 범죄자들에게 무슨 후원을 한다는 말인가. 이들을 후원한다는 것은 곧 북한 김씨 왕조를 따르고 돕는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어버이연합 등은 마지막으로 “1997년 대법원에서 ‘이적단체’판결을 받은 단체가 해산하지 않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계속 흔들도록 방치할 수는 없다. 정부는 겉과 속이 모두 새빨간 범민련을 즉각 해체하고 그 무리들에게 엄정한 법의 심판을 내려야 할 것이다”고 주장.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