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독재자 김정은의 눈밖에 나기만 하면 그 어떤 인물이라도 하루아침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는 ‘북한판 아우슈비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일성과 김정일에 못지 않게 잔악하고 포악한 김정은의 진면목을 여지 없이 보여주고 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입만 열면 인권을 외쳐왔던 종북세력은 장성택의 처형 소식에 입도 뻥긋 안하고 있다.
이러한 북한의 모습이 진정으로 종북세력이 추구하고 동경하는 이상향이란 말인가.
종북세력은 응답하라‼ 권력의 2인자이자 정적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즉석에서 처형해 버리는 북한이 그대들이 오매불망 동경하는 북한의 모습인가?
정부와 군은 북한의 급변가능성과 대남도발 가능성에 대해 치밀하고도 철저하게 대비해 줄 것을 촉구한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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