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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朴 대통령은 국민을 믿고 ‘철도亂動세력’을 분쇄, 法治를 확립하라!

내년 6월 지방선거를 從北·반역·깽판세력 심판의 결전장으로 만들자! 경찰은 ‘철도亂動세력’을 비호하고,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국회의원들을 현행범으로 간주, 수갑을 채워 연행, 엄벌하라!

1.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불법파업은 민영화가 아닌데도 민영화라고 우기는 ‘詐欺(사기)파업’이고 ‘철밥통 지키기 파업’이며 졸병을 戰場(전장)으로 보내고 장수(지도부)는 달아나는 식의 ‘비열한 파업’이며, 國法(국법) 질서를 파괴하려는 ‘反국가적 파업’이다.

2. 철도노조의 몸통인 민노총은 北의 對南 공산화 전략인 국가보안법 폐지와 주한미군 철수에 동조하는 세력이다. 김정은 도살정권이 지금 ‘철도亂動(난동)’을 지지하고 있다. 한반도는 지금 法治수호세력과 法治파괴세력으로 갈라졌다. 이번 파업엔 대한민국을 해치려는 목적을 가진 집단들이 손을 잡았다.

3. 朴槿惠 대통령은 진실·헌법·국민을 믿고 國法과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철도亂動세력’을 분쇄, 法 질서를 세우고 공기업 개혁을 밀어붙여라! 대통령은 국민을 향해서 당당하게 설명하라. 국민설득에 실패하면 모든 것이 허사이다. 민영화는 무조건 나쁘고 국유화가 무조건 좋다면 사회주의를 하는 수밖에 없다!

4. 朴 대통령은 파업 노조원들에게 時限(시한)을 정하여 최후통첩을 하고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 범법자들을 전원파면하고 손해를 배상하게 하라! 대통령이 正義의 총대를 메면, 국민들도 고통을 분담, 法治(법치) 확립에 협조할 것이다.

5.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은 미국의 파업 관제사 1만 1000여 명을 해고하고, 영국의 대처 총리는 탄광노조의 불법 파업을 단호하게 진압, 지도력을 확립한 뒤 소련 공산 제국주의를 무너뜨렸다. 애국세력이 단결하여 ‘철도亂動’을 편드는 북한정권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어주자!

6. 경찰은 ‘철도亂動세력’을 비호하고,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국회의원들을 현행범으로 간주, 수갑을 채워 연행, 엄벌하라! 국회는 이들 ‘법치 파괴범’들을 제명하라! 국민들은 국회의원들에게 법치 파괴 허가증을 준 적이 없다.

7. 거짓과 진실, 불법과 합법 사이에 타협은 없다. 공권력과 불법을 兩非論(양비론)으로 다루거나 오히려 불법파업을 편드는 일부 언론에 대하여 우리는 불매운동-시청거부운동-시청료인상반대운동으로 맞설 것이다. 국민이 만든 법을 국민이 부정하도록 유도하는 사이비 언론은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자유통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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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