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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제 애국단체-국민께 간청드립니다

간청사항: 4.3추념일 반대의견, 청와대 및 안행부에 제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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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청사항: 4.3추념일 반대의견, 청와대 및 안행부에 제출하기

 

4.3사건은 반란사건입니다. 국가가관들 모두가 이렇게 평가했고, 북한의 대남공작역사책들이 민족통일혁명의 선봉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노무현 정권과 그 하수인들 그리고 4.3반란에 앞장섰던 사람들과 그 후예들이 나서서 “4.3은 미군정 및 이승만의 학대에 못 이겨 일어난 민중항쟁”이라고 규정하였고, 4.3역사는 지금 이렇게 굳어져있는 상태입니다.

4.3을 국가행사로 추념하자는 세력은 반란자들 편에 선 세력입니다. 표를 파는 정치꾼들이 이들에 호응하여 국회 및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었고 대통령 재가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를 청원하는 편지를 서둘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표를 받고 역사를 파는 행위는 저지돼야 합니다.

‘4.3추념일’이 입법예고 되었습니다. 2월 26일까지 국민의사를 수렴하겠다는 뜻입니다.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반대의사를 제출할 자격은 단체 또는 개인 모두에 있습니다.

1)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종합청사 안전행정부 의정 담당관실

(우)110-760, 전화 02- 2100-3149 팩스 02-2100-4091

2)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

(우)110-820,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로1 대통령비서실

혹 도움이 될까 하여 ‘편지의 샘플’을 동봉합니다. 귀 애국단체의 무한한 발전을 축원드립니다.

지만원 올림 (02-3478-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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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추념일 지정을 반대합니다.<샘플>

4.3사건이 반란이냐 민중항쟁이냐에 대한 성격규명이 없는 상태에서 정부 주도로 추모행사부터 한다면 무슨 뜻을, 누구를 추모한다는 것입니까?

제주 4.3사건은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저지하기 위해 스탈린만세-김일성만세-박헌영만세를 부르며 4월 3일을 기해 한라산 무장공비와 마을들을 장악한 동네공산주의자들이 경찰 및 그 가족들을 습격하여 잔인한 방법으로 학살하면서부터 9년 동안 자행한 무장반란 사건입니다.

4월 3일이 없었으면 육지 토벌대가 제주도로 파병될 이유가 없었습니다. 반란세력은 마을유지 등의 가족들을 윤간하고 각을 떠서 죽였지만, 육지에서 간 토벌대는 공비 또는 그 지원세력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향해 총을 쏘았을 뿐입니다. 그런데 노무현 정부는 이들 범죄자들까지도 억울한 사람, 민주화투사들이라며 국가를 대표해 사과했습니다. 이렇게 굳어져 있는 상태에서 국가가 나서서 추모한다면 반란을 추모하는 것입니까, 항쟁을 추모하는 것입니까?

정부는 1) 좌익세력에 의해 왜곡돼 있는 2003년의 “제주4.3사건진상조사보고서(정부보고서)를 다시 작성하고, 2) 반란을 선행으로 규정하여 제작한 ‘제주4.3평화기념관 전시내용물’을 전면 철거 후 재구성해야 하고 3) 국가가 추념할 대상자의 순서 및 추념에서 제외하여야 할 대상을 재선정해야 합니다.

제주4.3평화공원에는 제주인민해방군 3대 사령관 김의봉, 북한 인민군 사단장 이원옥, 제주인민해방군 초대 사령관 김달삼의 비서실장 박태전, 제주인민해방군 참모장 김완식, 남로당제주도당 경리부장 현복유, 남로당제주도당 선전부장 현호경, 남로당제주도당 부위원장 이신호, 남로당 서남부지역 인민유격대 총책 고두옥, 박진경 대령 암살범 강자규 중사, 북한 인민군(소대장급?) 김기추, 최후의 5인까지 저항했던 인민유격대원 변창희, 등등의 위패가 놓여 있습니다, 이런 폭동의 주범들에게까지 대통령이 예를 표하고 추념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단체명(또는 개인): ooo(대표 ooo) 서명 또는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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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