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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국사왜곡의 주범은 전 이주호 현 서남수 교육부장관

이명박정부 이주호 장관은 국사검정 집필기준 지침서를 좌편향 교수시켜 만들어, 서남수 장관은 수정지침서를 내리면서 대한민국 ‘건국’을 정부수립으로 바꾸게 지시

 

좌편향 교과서만 채택 하게 만든 채택제도

아무리 좋은 한국사 교과서를 만들어도 현 교과서 채택제도에서는 전교조 허락 없이는 채택할 수 없다. 중고 역사 교사의 75%가 전교조 교사이고 나머지 교사들도 전교조가 주축이 된 전국역사교사모임(전역모) 소속이기 때문이다.

교과서를 선택하는 데는 먼저 검정 역사교과서 중에서 역사 교사들이 3종의 역사교과서를 선택하여 학교 운영위원에에 올리고 학교 운영위원회는 역사교사들이 선택한 3종중에서 한권을 학교장에 추천하도록 되어 있다. 이런 제도 하에서는 전교조 허락 없이는 현장에서 역사 교과서는 채택 할 수 없다.

또 학교에서 채택이 되었다 하더라도 전교조와 종북세력이 폭력으로 저지하여 막기 때문에 이들의 불법 폭력을 교육부가 방관하는 이상 좋은 교과서 선택은 불가능하다.

교육부의 편파적인 집필기준 지침서

이주호 전 교육부장관은 국사교과서 집필기준 지침서를 만들면서 작성자를 모두 좌편향 된 교수인 조동걸(5차국사교육과정 기준안 작성-민족문제연구소 지도위원, 역사문제연구소 고문) 서중석(6차국사교육과정 기준안 작성-민족문제연구소 지도위원,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 박찬승(7차국사교육과정 기준안 작성-친일인명사전 발간 부위원 장,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위원, 제노사이트연구회 운영위원) 에게 작성시켜 좌편향 역사교과서만 검정에 통과되도록 했다.

서남수 현교육부장관은 한국사교과서 수정지침을 내리면서 좌편향 교과서의 김대중과 김일성을 우상화한 부분에 대해서는 수정 권고를 하지 않고, 교학사 교과서가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장점을 부각한 관련 자료나 기술이 지나치게 과대평가 했다며 삭제하라는 시정권고를 했으며 이승만정부의 대한민국 건국을 수립으로 고치도록 지시 했다.

출판사별 시정권고는 교학사 251건, 리베르 112건, 천재교육 107건, 두산동아 84건, 비상교육 80건, 금성출판사 69건, 지학사 64건, 미래엔 62건이었던 것도 좌편향 된 치침서 때문이다.

좌편향 한국사교과서 채택 율이 90%

올 3월 새 학기에 사용할 한국사 교과서를 선정한 전국 1714개 고등학교(1월9일 현재) 중에서 좌편향 된 미래엔 교과서 525개교, 비상교육 516개교, 천재교육 283개교, 금성출판 145개교, 두산동아 69개교로 5종의 교과서 채택률은 89.7%를 나타났다.

비교적 중도적 시각을 담은 지학사와 리베르스쿨을 채택한 학교는 각각 100개교, 76개교로 채택률이 10.3%에 불과하다.

2014학년도에는 90% 학교에서 북한을 찬양하고 김대중 노무현정권의 장점만 부각하고 이승만 박정희대통령의 단점만 부각한 교과서로 아이들이 한국사를 배우게 되었다.

좌편향 한국사교과서 분석결과 왜곡 조작이 심각

90% 채택한 좌편향 한국사교과서 분석한 결과 좌편향 시각에 기초하여 사실을 왜곡하거나 조작이 심각한 수준이다. 대한민국, 국군, 이승만, 박정희 정부에 대하여는 단점만 모자이크해 반감을 부각시켰다. 그 대신 북한정권의 잘못은 축소하거나 덮고, 김대중정권을 편파적으로 미화하고 있다.

천재교육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사진 배열을 보면 김대중 4회, 김정일 3회, 김일성 2회, 박정희 1회가 나온다. 이 교과서는 이승만, 박정희에겐 가혹하고 김대중에겐 우호적이고 김일성 일가엔 동정적인 성향을 반영하였다. 이 교과서로 교육을 하게 되면 김대중과 김일성은 성군으로,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은 폭군으로 인식하게 된다.

북한의 악질적인 테러와 도발은 빼버리고···

좌편향 한국사 교과서는 대한민국 정부가 잘못한 것은 과장하거나 집중적으로 부각하면서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악질적인 북한의 도발, 테러, 암살 등에 대하여는 묵살하거나 간단하게 취급하였다.

북한에서 자기들 한일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천안함 폭침, 대한항공 폭파, 아웅산 테러, 육영수 여사 암살,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 사건(이승복 소년 피살 등)을 한국사교과서에서 빼버렸다. 유관순열사는 빼고 전태일 열사만 부가시켰다. 5·18 광주사태 때 계엄군이 시민을 구타하는 사진, 박종철 추모 사진, 이한열 최루탄 피격 장면 사진과 함께 부각시켰다.

★이승만대통령은 분단책임자, 대한민국은 한반도 유일한 합법정부 부정

★제주 4.3 사건 사실 왜곡, 북한정권 친일파 정산 정부로 기술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세운 미제 식미지, 김일성 주체사상미화,

★박정희정부 경제성장폄하 독재자로 매도, 경제성장에 대한 부정적 인식

★새마을운동은 유신체제 정당화수단, 베트남파병은 민간인학살

★6,25에 5만4000명 전사한 미군은 없고 유엔군만 기재

★북한도발(1.21 무장공비, 푸에블로호 납치, 삼척울진및 강릉무장공비, 아웅산테러,

칼기폭파, 제2연평해전, 천안함폭침, 연평도포격) 빼고 한국이 군사도발로 표기

대한민국을 부정한 좌편향 역사 교과서 국정으로 전환해야

90% 고등학교가 채택한 좌편향 미래엔, 비상교육, 천재교육, 금성출판, 두산동아 5개 교과서에는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부정하는 민중사관에 의한 반 대한민국적인 교과서임이 드러났다. 노동자 농민 빈민의 민주투사의 역할만 강조, 국군, 대기업, 미국, 건국, 산업화 세력의 공적을 왜곡 폄하 묵살 했다. 북한정권에 우호적 동정적으로 기술하고 김대중정권을 미화 했다.

이런 편파적이고 왜곡된 교과서로 지도를 할 경우 학생들은 친북반미 반정부의 반역자를 양성하게 된다. 교육은 백년대계요 역사는 천년대계란 말이 있다. 왜곡된 역사교육을 받게 되면 대한민국 뿌리가 흔들린다. 하루 빨리 검정교과서를 국정으로 환원하여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한다.

국정전환위한 국사교과서편찬위원회구성

국사교과서 국정으로 환원하기 위해서는 국사학자나 교사에게만 마껴서는 안 된다. 좌편향 국사 교과서로 인한 문제점은 군기관 경제기관 교육기관 문화예술 기관등에 나타나기 때문에 왜곡된 국사교육으로 인해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기관의 대표자들이 사학자들과 함께 대한민국 정통성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역사 교과서를 편찬해야 한다. 2014.3.5

이계성=필명:남자천사<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 <대한민국 애국시민연합 공동대표><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남자천사 블로그 -http://blog.chosun.com/lgs1941-많은 자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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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육부, 역사 교과서에서 '대한민국 건국' 표현 금지 지시!

○국사교과서 왜곡을 통한 의식화교육

○좌편향 된 이적 한국사교과서 국정으로 환원하라

○교육부 '자긍심의 국정 국사교과서'로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