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칼럼/인터뷰

중국이 무너지고 있다.

중국 국가 빚이 금년에 9천조 원,,금년에 9천조 원, 2008년 미국의 경제위기"와 유사


중국이 내리막길로 가고 있다.

어쩌면 중국경제가 쓰러질지도 모른다.

얼마나 위태로운지 살펴보자.

중국 국가 빚이 5년 전에 5천7백조 원이었는데

금년에 9천조 원으로 불어났다.

5년 동안 거의 두 배로 불어났으니

시한폭탄에 불이 당겨진 격이다.

이 건 공식적인 통계에 불과하고

그림자 금융(shadow banking) 은 8천조 원에 이른다.

중국의 금년에 9천조 원으로

부실한 경제에 금이 가면 걷잡을 수 없이 되어버린다.

조지 솔루스는 "중국이 2008년 미국의 경제위기"

때와 똑같다고 말하고 있다.

위험하다는 이야기다.

미국의 금융위기는 민간 금융 사고였지만

중국과 질적으로 달랐다.

중국의 부채는 중국정부가 채무 보증을 한 것이므로

기둥에 금이 가면 건물이 와르르 무너지듯

대재앙이 닥쳐올 수 있다.

중국의 외화보유고는 3천8백조 원이다.

계산상으로는 큰 돈 같지만 금융 재앙이 닥치면

외화보유고가 일시에 날아갈 수 있다.

중국이 무너지면 한국에도 큰 타격이 올 거라고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데 부추연은 정반대라고 생각한다.

중국 경제가 무너지면 중국이 하던 수출의 상당부분을

한국이 대신하게 되어 수출고가 30%나 늘어날 것이다.

공산체제는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다.

공산당으로 포장한 중국경제가 잘 될 리가 없다.

민주주의 옷으로 갈아입지 않으면 중국은 망할 수밖에 없다.

대공황을 겪고 정신을 차리고서야 민주주의 옷으로 갈아입을

운명에 처한 중국의 미래가 풍전등화와 같다.

중국 경제 붕괴에 대비하자!!

여론1번지

부추연

http://badkiller.kr/bbs/board.php?bo_table=closeupload&wr_id=11188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