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내리막길로 가고 있다.
어쩌면 중국경제가 쓰러질지도 모른다.
얼마나 위태로운지 살펴보자.
중국 국가 빚이 5년 전에 5천7백조 원이었는데
금년에 9천조 원으로 불어났다.
5년 동안 거의 두 배로 불어났으니
시한폭탄에 불이 당겨진 격이다.
이 건 공식적인 통계에 불과하고
그림자 금융(shadow banking) 은 8천조 원에 이른다.
중국의 금년에 9천조 원으로
부실한 경제에 금이 가면 걷잡을 수 없이 되어버린다.
조지 솔루스는 "중국이 2008년 미국의 경제위기"
때와 똑같다고 말하고 있다.
위험하다는 이야기다.
미국의 금융위기는 민간 금융 사고였지만
중국과 질적으로 달랐다.
중국의 부채는 중국정부가 채무 보증을 한 것이므로
기둥에 금이 가면 건물이 와르르 무너지듯
대재앙이 닥쳐올 수 있다.
중국의 외화보유고는 3천8백조 원이다.
계산상으로는 큰 돈 같지만 금융 재앙이 닥치면
외화보유고가 일시에 날아갈 수 있다.
중국이 무너지면 한국에도 큰 타격이 올 거라고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데 부추연은 정반대라고 생각한다.
중국 경제가 무너지면 중국이 하던 수출의 상당부분을
한국이 대신하게 되어 수출고가 30%나 늘어날 것이다.
공산체제는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다.
공산당으로 포장한 중국경제가 잘 될 리가 없다.
민주주의 옷으로 갈아입지 않으면 중국은 망할 수밖에 없다.
대공황을 겪고 정신을 차리고서야 민주주의 옷으로 갈아입을
운명에 처한 중국의 미래가 풍전등화와 같다.
중국
경제 붕괴에 대비하자!!
여론1번지
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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