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기의 마무리 발언 -권역별‧부문별 토론결과 발표 후 이석기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한자루 권총사상’(제국주의 세력을 타도하기 위해 김일성이 무장 투쟁한 것을 본받자는 취지의 사상론), ‘볼셰비키 혁명’ 등을 예로 들며 대남 폭력혁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했음.
-또한, 이석기는 조직원들에게 “총공격의 명령이 떨어지면 각 동지들이 각자의 초소에서 창조적 발상으로 임무를 수행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다음 회합을 마무리했음.
<2013년 5월12일 마리스타 교육수사회 강당 회합시 이석기의 마무리발언 주요내용> ○ 자 예전에 우리가 항일의 하나의 사례를 하나 말씀드리면...(중략) 한자루 권총을 기억하십니까? 우리가 3대 이상 중에 항일의 시기에 사상의 문제를 제기했고...(중략) 동지애를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 세 번째가 한자루 권총인데 한자루 권총에 대한 상징하는 바가 매우 크죠...(중략)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도 한자루 권총이란 사상이에요. 이 한자루 권총이 수만 자루의 핵폭탄과 더한 가치가 있어요. 우리가 관점만 서면 핵무기보다 더한 것을 만들 수 있어. 이거 쟤들이 상상 못할 전쟁의 새로운 것이에요.
○ 예를 들면 현장에 가면 이런 이야기 굉장히 재밌게 해요. 어떤 철탑 하나 예를 들어서 보안사항입니다. A라는 철탑이 있다고 합시다...(중략) 그 철탑을 파괴하는 것이 군사적으로 굉징히 중요하다. 하나의 예에요. 근데 철탑 굵기가 엄청납니다. 철탑 파괴하면 보통 지금 현재 우리가 우려하는 수준에 접근하는 것은 현실은 무슨 뭐 그런게 아니에요. 그냥 그래서 이제 밖에서 보면은 저걸 파괴하려는...(중략) 그런데 그 현장의 부분은 너무나 같은 방식을 사용해요. 그 방법은 내가 알지 못해요. ○ 그런 경우가 무궁무진한 거야. 정말 보이지 않는 곳에 엄청난 폭파를 시켜놔도 그야말로 쟤들이 보면 귀신이 곡할 노릇이야. 존재가 보이지 않는데 엄청난 무기가 있어서 도처에서 동시 다발로 전국적으로 그런 세력이 전쟁을 한다면 그 새로운 전쟁에 대한 새로운 승리를 새로운 세상을 갖추자. 언제부터? 이미 그 전부터 갖췄어야 하는데 오늘부터 하자. |
위 자료의 출처는 2013년 9월26일자 검찰 보도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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