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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세월호 침몰을 대한민국호 침몰로 몰아가는 바람(風)

    

세월호 침몰이 급좌회전에서 시작됐다는 첫 보도를 접했던 순간부터

머리를 때린 것은 선장실에 혹시 불순분자의 침투는 없었을까? 였습니다.

만약에 있었다면 그는 제주도까지의 여행도 반복했을 것이며

세월호의 내부 취약점도 파악하고 선장과 승무원들과도 친숙해져서

어쩌면 조타실 자유출입까지도 허용되고 있었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 후 열이틀이 지나며 화물의 과적이 침몰의 이유로 밝혀지면서

온 신문과 방송들이 연일 온갖 사건관련 보도를 했는데도

비겁하고 무책임했던 선장과 선원들의 평소 생활태도에 시선을 돌려

불순분자와의 침투나 내통가능성을 염려하는 시각은 전혀 찾을 수 없어

더 참지를 못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한 화두를 던지는 것입니다.

 

세월호 침몰을 대한민국호의 침몰로 몰아가려는

북한과 불순분자들의 기도가 점차 가시화/노골화되고 있는데도

많은 언론과 야당은 북의 공작가능성에는 침묵하든가 눈을 감은 채

아직도 우리 국정원 무력화 시도에 앞장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서

rokfv에 올려져 있는 몇 개의 글 제목을 아래에 붙여 놓습니다.

 

2014.4.28. 11:00

www.rokfv.com 인강칼럼

아래

 

10년을 넘기는 한탄, 하소연!!

대한민국 위기의 시작은 1997526

, 노 전임 대통령에게 따져 물어야 할 것

 

추신

 

절망과 비통의 순간이지만 그렇다고 통곡만을 계속할 수는 없어 이 글 씁니다.
북쪽에는 우리의 모습을 즐기는 무리들이 있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 되겠기에

월남참전 전우들의 홈페이지에 올려져있는 몇 개의 글 제목을 붙여 놓습니다.

google, 네이버, Daum 에서 제목으로 탐색해도 나타나니 한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은이 "인민 공화국 영웅 1" 성시백의 대남공작을 대대적으로 찬양했던

1997526일의 노동신문 특집보도에 대한 지난 14년간의 불가사의한 침묵을 깨고

온 국민들이 북한의 대남공작에 대한 경계에도 보다 큰 눈을 뜨게 되는 계기가

이번 기회에 반드시 마련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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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