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월호 침몰의 특징:
큰 배가, 평온한 바다에서 가벼운 외부 충격(10도 變針)을 받자
잠복했던 여러 요인들이 直列(직렬)로 결합되어 90분 만에 전복되었다.
선장과 선원들이 배를 버리고 도망,
위기에 빠진 승객들을 구해줄 지휘체제가 붕괴된 상태에서
海警(해경) 구조대가 惡戰苦鬪(악전고투) 끝에 172명을 구했으나 300여 명이 사망·실종되었다.
해경에 대한 언론의 선동적 보도와
이에 굴복한 대통령의 ‘실패’ 自認(자인)으로 제2의 해군은 해체 위기를 맞게 되었다.
2. 침몰 원인:
화물 過積(과적)과
固縛(고박) 부실,
增築(증축)에 의한 무게 중심 上向 (상향)이동,
평형수 줄임,
急變針(급변침) 등의 결합.
3. 제도적, 인간적 요인:
1등 항해사, 선장, 운항관리자의 직무유기 및 윤리 부족, 해운조합에 대한 견제와 감시 부족,
돈벌이를 위한 안전의 희생 풍조, 열악한 경영 구조. 위험한 항해를 방치한 정부와 국회, 눈감아버린 언론의 감시 기능 마비 등.
4. 대한민국의 잠재적 침몰 요인:
계급투쟁 세력의 정치권력 장악,
이들이 주도하는 거대한 사회적 선동구조,
국가 지도부의 이념적 무능,
국민들의 분열과 교양 저하,
北의 核(핵)미사일 위협,
자주국방을 포기하고 웰빙에 전념하는 분위기,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좌편향 등이 대한민국호의 구조적 복원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5. 이런 잠재적 침몰 요인을 한 덩어리로 결합시킬 급변침과 같은 충격:
종북 좌익 세력의 집권,
北의 핵미사일 위협이나 사용,
테러나 사고,
광우병 난동 때와 같은 거짓선동,
주한미군 철수나 보안법 폐지 등.
6. 대한민국號(호) 복원력의 향상 방안:
核미사일을 맞지 않는 것,
종북정권의 등장을 저지하는 것이 당면 목표이다.
위기 때 선장인 대통령과 공무원 집단이 세월호 선장처럼 도망가거나
敵前(적전) 무장해제를 하지 않도록 붙들어야 한다.
공무원 집단이 체제 수호의 主力軍(주력군)임을 각성시키고
그 임무를 다하도록 견제하고 격려하는 데
애국 운동의 주안점이 주어져야 할 것이다.
애국운동은,
종북좌익 세력과 직접 싸우지 말고
정부의 등을 밀어 그들이 가진 거대한 자원과 권한으로 反헌법 세력을 제거하도록 채찍질하는 것이다.
義兵(의병)이 官軍(관군) 역할을 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좌익 선동에 항복,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대한민국 건국'을 금지어로 만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이라고 쓰게 하며,
주체사상을 北의 선전자료로 가르치도록 한 교육부 장관을 파면하고
교육부를 감사(또는 수사)하도록 대통령을 압박해야 한다.
이념무장한 우파 정당 창당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
보수 운동 방향의 주체적 전환이 절실한 시점이다.
우선은 언론의 선동성을 비판하는 데 주력할 때이다.
세월호 보도에선 한겨레와 조중동의 차별이 없어졌다.
이런 언론은 대한민국과 安保(안보)의 짐이고 危害(위해)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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