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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문창극을 몰아 붙이는 박지원·서청원·김무성 의원은 도합 前科 6犯

기사본문 이미지

김무성: ○공용주파수통신(TRS) 사업자 선정 비리사건-1996년 5월, ㈜서울XXX 이XX 회장으로부터 수도권지역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이XX XXX 장관에게 청탁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같은 해 7월말 현금 2,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알선수재) ▲1심: 징역 8월, 집행유예 1년 ▲2심: 벌금 1천만 원, 추징 2천만 원(확정).

○선거법위반-2000년 2월29일 4ㆍ13 총선에서 경쟁후보인 새천년민주당 송XX 후보에게 현금 500만원이 담긴 돈 봉투를 건넨 혐의로 기소 기부행위로 유죄가 인정되어 ▲1심에서 벌금 80만원, 항소기각, 확정. 1심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 피고인이 상대 후보에게 건넨 돈은 매수를 목적으로 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려워 벌금 80만원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돼야 의원 자격을 상실한다.

 

조갑제 닷컴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56235&C_CC=AZ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