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 구석구석에 깡패들이 난동을 부리고 있다. 깡패 중에도 언론 깡패와 정치 깡패들이 제일 악질이다. 좌파 성향이 짙은 이들 깡패들은 惑世誣民(혹세무민)하며 애국자인 문창극 총리 지명자를 亂打(난타)하고 있다. 신앙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文 후보자가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위해 섭리하신다”라는 고백을 했단 이유로 인민재판을 하는 셈이다.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애국자 문창극이 붉은 깡패들에 몰매를 맞으며 비명을 지르는데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은 되려 더한 공격을 일삼고 있다.
명색이 당 중진이란 자들도 깡패들과 합세, 문창극을 폭행하고 있다. 이 자들은 좌파들보다 더 치사하고 교활하다. 대한민국의 단물은 다 빨아먹으면서 대한민국을 사랑한 罪로 인민재판을 받는 문창극에게 앞장서 돌을 던지는 이 자들이야말로 대한민국 公敵 1호이다.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새누리당 죽이기 운동을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게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다. 대한민국을 구출할 운명을 가지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잘 참고하길 바란다.
조갑제 닷컴 / 박승룡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