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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대수천 성명] 꽃동네의 진실을 조작한 추적 60분 KBS TV 규탄성명

공정과 진실을 저버린 KBS

꽃동네를 마피아라고 규탄한 현수막을 내걸어 기자회견을 하고 교황님에게 꽃동네방문을 하지 말라고 편지까지 낸 박성구 신부와 작은 예수회. KBS TV 추적 60분은 그런 작은 예수회를 도와주자고 선전하면서 이웃사랑에 헌신해온 꽃동네를 부도덕한 부패집단으로 조작하는 무책임한 방송을 했습니다.

꽃동네는 특히 노무현 검찰의 가혹한 탄압을 받았으나 항소심과 대법원은 꽃동네 오웅진 신부님에 대한 온갖 혐의사실을 모두 무죄판결을 선고해 누명을 벗은 수난을 겪었습니다.

KBS TV 추적 60분 ‘꽃동네에 묻습니다’ 방송에서 과거 꽃동네를 박해한 노무현 검찰 김규헌 검사 현 변호사와 인터뷰를 하여 꽃동네가 마치 부동산 비리집단인 것처럼 허위편향방송을 하다니 제정신입니까?

KBS가 꽃동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인터뷰한 김규헌 검사(현 변호사)는 누구입니까? 노무현정권 검찰 김규헌 검사(현 변호사)는 꽃동네 오웅진 신부님에게 무상횡령, 사기, 업무방해, 명예훼손,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이라는 온갖 혐의를 씌워 기소하였으나 대전고등법원과 대법원은 모두 무죄판결을 선고했습니다.

그는 억울하게 꽃동네를 부도덕한 부패집단으로 누명을 씌워 꽃동네에 헌신한 분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한 장본인입니다.

그런 사실을 뻔히 잘 아는 언론 KBS가 공권력을 남용하여 꽃동네를 박해한 검사를 마치 정의의 사도인 것처럼 꽃동네를 비난하는 인터뷰를 하게 하다니 어쩌다가 KBS가 공정과 진실을 저버린 방송으로 타락하였습니까?

노무현 검찰 김규헌 검사의 꽃동네 박해와 꽃동네 오웅진 신부님이 무죄판결을 받은 이유와 최근 또 꽃동네를 고발하였으나 무혐의결정이 난 이유에 대하여는 왜 방송을 하지 않고 무죄변론을 한 변호사와 무죄판결을 한 판사들에 대하여는 왜 인터뷰를 하지 않았습니까?

꽃동네 오웅진 신부님을 고발한 광산업자의 엄청난 부덕성이 판결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더구나 노무현 검찰 김규헌 검사가 왜 부도덕한 광산업자의 고발에 놀아나 꽃동네를 비리집단으로 박해했습니까? 지하수가 고갈되고 이로 인하여 인근 토지가 침하되며, 지하수와 토양이 오염되어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이 침해되었다는 이유로 고등법원과 대법원에서 금광개발 공사중지가처분결정이 났고, 같은 이유로 꽃동네에 대한 노무현 검찰의 기소가 모두 고등법원과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이 선고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하수와 토양을 오염시켜 생활용수와 농업용수를 오염시키고 토지가 침하 균열되는 엄청난 피해를 입힌 광산업자의 고발에 놀아나 꽃동네 오웅진 신부가 마치 부동산과 보조금을 편취하거나 횡령하고 광산업자의 업무를 방해한 것처럼 누명을 씌워 탄압한 노무현 검찰 김규헌 검사(현 변호사). 그런 검사(현 변호사)를 마치 정의를 대변하는 변호사인 것처럼 인터뷰를 해 꽃동네를 비리집단으로 조작한 KBS 추적 60분 방영은 진실과 공정을 조롱하는 방송이라 할 것이고 이러한 KBS TV 방송국은 허가가 취소되어 시청료납부도 거부되어야 하고 관련자들은 모두 징계와 형사처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KBS 추적 60분에 성염씨가 인터뷰에서 꽃동네를 교도소에 비유하고 꽃동네를 마피아라고 비난한 작은 예수회를 도와주자고 선전하고 꽃동네를 교도소에 비유한 성염씨를 인터뷰하고 꽃동네에 온갖 누명을 씌운 노무현 검찰 김규헌 검사(현 변호사)를 인터뷰하여 꽃동네를 비리집단으로 박해한 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인격모독 인격유린이자 시청료를 낸 국민에 대한 배신입니다.

공정과 진실을 저버린 KBS에 대한 하느님에 대한 인내심은 끝날 것입니다. 꽃동네를 교소소에 비유한 성염은 무현정권때 바티칸 대사였습니다.

하필이면 정의구현사제단의 국정원해체, 이명박 대통령 구속, 박근혜 대통령 사퇴 촉구미사에 참여하여 반정부선동을 한 성염대사, 정진석 추기경과 염수정 추기경이 어둠의 세력을 길러내고 있다고 비난한 적이 있는 성염 대사를 왜 인터뷰를 하여 꽃동네를 교도소에 비유해 비난하도록 하다니 제정신입니까?

꽃동네와 광산업자가의 장기간 분쟁에서 꽃동네 이전등기도 등기편의상 단지 일시적인 등기에 불과하고 횡령과 사기,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모두 무죄판결을 받은 이유에 대하여 방송에서 KBS는 왜 외면하였습니까? 꽃동네와 주민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힌 탄광업자의 탐욕에 철퇴를 가한 판결의 진실을 왜 고의적으로 외면한 편파방송을 하였습니까?

추적 60분 대신에 공정한 생방송토론을 하자는 임광규 변호사님의 제의를 받은 KBS 조대환 사장, 이응진 본부장, 서석구 변호사로부터 꽃동네 허위편파방송 중단요구를 받은 정범수 PD, 그럼에도 편파허위방송을 강행한 그들은 허위 편파방송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꽃동네를 마피아라고 박성구 신부와 작은 예수회가 교황님의 꽃동네 방문을 반대하였음에도 꽃동네를 방문하신 교황님이 잘못이란 말입니까? 꽃동네 오웅진 신부님에 대한 고등법원과 대법원의 무죄판결을 외면해 공정과 진실을 현저히 잃은 KBS의 방송허가취소, 시청료납부거부, KBS 안보기, 관련자 형사고소등을 위한 기자회견, 서명운동, 규탄집회, 고발, 항의전화, 항의문자 등을 통하여 꽃동네를 박해한 KBS를 규탄합시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상임대표 서석구, 공동대표 김찬수, 이계성)


출처 : 뉴스파인더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