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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성명서] 민병두 의원의 허위사실 유포를 강력히 규탄 한다

대한민국사랑회는 대북전단살포에 일절 관련없는 단체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이 “지난해 올해까지 2년간 대북전단살포에 참여해 온 4개 단체가 총리실로부터 민간경상보조 명목으로 총 2억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대북전단 살포단체로 알려진 대한민국사랑회에 3000만원지원...”나아가 대한민국사랑회를 대표적인 대북전단 살포단체며 대북전단보내기 국민연합에 소속된 단체라 적시했다.

전 언론이 민병두 의원의 발언을 검증없이 보도해 대한민국사랑회가 마치 대북전단주도단체인양 알려져 향후 대한민국사랑회의 정체성과 사업방향에 심각한 피해를 예상한다.

국회의원이 면책특권을 이용해 정확한 자료, 정보조사도 하지 않고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대한민국사랑회의 인격을 훼손하는 일은 절대로 용서받지 못할 범죄행위다. 민병두 의원같은 이들 때문에 국회의원이 국민의 지탄을 받고 국회해산서명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민병두 의원은 대북전단 살포 현장을 찾아가 어떤 단체의 어떤 인물들이 대북전단을 살포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바란다. 그들은 이미 언론을 통해 당당히 실명으로 그들 단체를 밝혔고, 현수막만 확인해도 이런 황당한 일은 벌이지 않았을 것이다.

대한민국사랑회는 지난 8년여 동안 대한민국 정통성, 정체성 확립을 위해 청소년계몽교육을 위해 도서출판, 영상제작과 우남애국상 시상식 등 정관의 목적 사업에 충실한 길을 걸어 온 건실한 단체며, 민병두 의원같은 이들로부터 정치선전물로 이용될 단체는 절대 아니다.

대한민국 사랑회 회원일동은 민병두 의원에게 정중히 요구한다.

허위사실유포를 통해 대한민국 사랑회의 인격훼손한 사실에 대해 사과하기 바란다.
정중한 사과를 하지 않을 시 법적 대응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론 더욱 신중한 의정활동으로 국회의원의 자질, 인격, 품격을 높이기 바란다.

2014년 10월 25일

사단법인 대한민국사랑회 회장 김 길 자외 회원일동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