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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고등학생이 종북콘서트를 막기 전에 공권력은 뭘 했나?

헌재의 통진당 해산 결정은, 피를 흘리지 않고 利敵종북세력을 정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국민행동본부

1. 대한민국이 赤化(적화)되지 않았는데, 국가보안법에 反국가단체 고무 찬양죄가 살아 있는데 어떻게 황선-신은미의 從北(종북) 토크쇼를 지금까지 방치했나?

2. 국가이성과 국민정신을 혼란에 빠뜨리는 반역적 妄動을 방치, 직무를 유기한 국정원장, 검찰총장, 경찰청장은 반성하라!

3. 공권력을 대신해 고등학생이 종북 콘서트를 막은 것에 박수를 보내는 국민들이 많다는 현실과 여론을 직시하라!

4. 헌법재판소는 사사건건 敵의 편을 드는 종북세력의 몸통인 통진당 해산 결정을 더 이상 미루지 말라!

5. 헌재의 통진당 해산 결정은, 피를 흘리지 않고 利敵종북세력을 정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헌법재판소가 핵무장한 敵의 편에 서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뒤엎기 위하여 활동하는 통진당 해산을 거부한다면, 그리하여 국민세금으로 이 정당의 파괴활동을 계속 지원하도록 한다면, 국민들은 국가생존 차원에서 헌재에 대하여 자위적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6. 국민들이 한국의 法治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실패하고, 민주적 방법으로는
반역을 진압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할 때, 그 이후의 비극적 사태는 헌법재판소가 책임 져야 한다. 종북 반역 세력 정리에 국군이 출동하지 않도록, 국민들이 헌법 제5조에 따라 국가안보의 신성한 임무를 진 국군을 불러들여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헌법재판소는 헌법 수호의 의무를 다하라! 법으로 막지 못하면 피로써 막아야 하는 사태가 온다!

*서대문구청은, 산림청의 시정 권고를 수용, 산지전용허가 없이 광화문 광장의 1.6배나 되는 도심숲을 밀어버린 이화여대 기숙사 공사를 즉각 중단시키고 산지 복구 명령을 내려라!

 

출처 조갑제 닷컴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