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원칙은 비호남에만 면도날인가?
아무리 잘못되어도 전라도에만 무한관용으로 침묵하는 원칙?역지역주의로 우리를 괴롭히는 반역적 방조자가 있으니 그가 바로 박근혜다. 분명 그는 원칙을 강조하면서도 채동욱이 좌익운동권 출신인 진재선을 통하여 전두환 전 대통령의 가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과잉수사를 할 때, 김대중에 대한 것은 일절 함구했다. 한마디로 좌익야당의 칭찬청문회로 자리를 꿰어찬 호남 프리메이슨 검찰들의 편파적 활갯짓에 대하여 일말의 의구심도 안 보였다. 좌익야당이 자신을 향해 막말 호칭으로 떠들어도 앞뒤도 안 재고 과감하게 윤창중을 자르던 원칙은 볼 수 없었다. 지역구도나 다름없는 이념구도로 광주남이 집 앞까지 찾아가서 회칼로 부산여를 민주화시킬 때에도 문제의식에서 우러난 일말의 반응조차 없었다. 2019 세계수영대회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정부재정지원보증서를 위조하여 제출했던 광주광역시의 파렴치한 행위에 대하여도 일절 침묵으로 방조하고 있다. 아니 오히려 빠져나갈 구실 만들어주고 있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55억원을 1억 달러로 20배 뻥튀기 한데다가 총리 서명 위조하였는데도, 박근혜니까 당연히 정부지원을 해줄 것이라고 광주광역시는 아예 확신하는 모양이다. 이런 식으로 마
- 동남풍/대불총 회원
- 2013-07-23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