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대통령ⓒ 뉴스타운2007년 12월 19일 한나라당 후보 MB가 집권 종북세력연합후보 정동영을 더블스코어로 패퇴시켜 종북 반역세력을 패닉상태로 몰아넣고 대선 승리의 여세를 몰아 2008년 4월 총선에서도 압승을 거두었다. 그런데 인수위시절부터 불거져 나온 ‘고소영 S라인’ 편향인사 시비와 ‘강부자 내각’ 비난, 안보라인 외교. 국방. 통일. 국정원장에 노무현 정권 인사를 포진시킴으로서 보수우익진영의 반발을 사는 것을 시작으로 MB의 영광은 너무나 일찍 퇴색하기 시작했다. MB 대통령은 취임 후 첫 방미에 맞춰 미국산쇠고기 수입협상을 성급하게 타결 지은 것을 빌미로 하여 2008년 4월 29일 MBC PD수첩이 악의적으로 왜곡한 광우병쇠고기위험 TV방송으로 촉발 된 129일 촛불집회로 국정수행 동력이 꺼진 채 대책 없이 표류하기에 이르렀다. 이로 인해서 대한민국의 국가보위와 헌법수호의 신성한 사명과 책무를 가진 대통령이 깜깜한 밤중에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대한민국 심장부인 광화문일대를 해방구로 만든 친북반역들의 촛불바다를 바라보면서 “아침이슬”을 부르며 담화문구나 다듬는 굴욕을 당하게 된 것이다. MB가 이러한 굴욕을 당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전적으
안철수의 멘토로 알려진 法輪(속명:최석호)이 수계(受戒)사실은커녕 승적(僧籍)도 없는 가짜 중이란 사실 외에 그의 친형 최석진이 35년 전에 현 한나라당 의원 이재오의 권유로 폭력적화통일을 목표로 결성 된 남민전에 가입, 암약타가 체포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공안사범으로 밝혀져 또 한 번 세인을 놀라게 하고 있다. 대검찰청 공안부에서 1982년 10월 20일 발간한 870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기록인 좌익사건실록(검찰자료) 제 12 권에 수록된 내용을 추적해보면 다음과 같다. 남민전사건으로 체포 투옥 된 73명 중 제 6 피고인 최석진(崔錫鎭, 1951.4월 생 가명 김명선)은 고려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를 졸업 한 후 1976년 12월 중순 서울 종로구 충신동 소재 한국농업근대화연구소(農近聯) 사무실에서 피고인 이재오로부터 한국민주투쟁국민위원회(남민전주간사령부)가입 권고를 받아들여 강령과 규약에 동조 김명선이란 조직명을 부여받고 한국판 베트콩인 남민전에 가입 암약하다가 체포 투옥되어 1심에서 사형이 언도 되었으나 2심에서 무기로 감형, 1980년 12월 23일 대법원에서 상고를 기각하여 형이 확정 된 국가보안법위반사범이다. 이로서 누구의 작품인지 혜성처럼(?)
19일자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안철수 멘토를 자처하는 법륜(法輪)이 승적(僧籍)도 없는 돌중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법륜이란 법호는 위조지폐 찍어내듯 지하실에서 만들었을까 어디서 훔쳐달기라도 한 것일까? 대한민국 헌법 제20조에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그러나 “국교(國敎)는 인정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한다.”고 명시함으로서 현역군인의 정치참여를 금지한 것 이상으로 종교인 또한 현실정치 간여를 금지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승려나 목사나 신부가 굳이 정치에 직접참여 하려면, 그 직을 벗어버리고 환속(還俗)한 연후가 아니면, 아니 된다는 것이 정교분리원칙을 명문화 한 대한민국 헌법정신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인이 현실참여를 넘어 목사와 신부 승려의 옷을 걸친 채 정치에 간여를 넘어 직접적인 정치참여로 민심을 현혹하고 세태를 흐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노무현 시절 큼지막한 감투를 얻어 쓰고 기고만장 했던 송기인과 함세웅 신부의 뒤를 이어서 이명박 정부에서는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이란 타이틀로 “한나라당 경선에 불복하면 다리몽둥이를 불어트리겠다.”며 를 뽐내던 김진홍 목사가 거들먹거렸고 도시산업선교 위장취업대부 인명진 목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