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은 언제까지 북핵에 “종이 호랑이” 노릇만 할 것인가? 북핵에 속수무책이듯 처신하는 주한미군은 북핵이 당도하기 전에 일부 한국의 반미운동에 철수를 당할 것인가? 주한미군은 북에서 북핵으로 매일이다시피 공갈협박을 당하고, 일부 좌파의 한국인들은 미군철수를 외치고 행동하는 가운데 주한 미군 전 모 사령관은 본국의 TV에서 눈물을 흘리며 미국 국민들에게 하소연 하는 광경까지 보도되었다. 미군은 한국을 6,25 전쟁 때 4만여 명이 죽어가면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었는데, 일부 한국인들은 노골적으로 배신을 때린지 오래이다. 한국의 반미가 나날히 치성해지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세계 최강의 미군이 나날히 북핵을 증강하는 북에 대해 “종이 호랑이” 노릇만 고수하듯 하는 정책을 펼쳐오는 탓에 친북의 좌파들이 북핵에 줄을 서고, 또 북핵을 독려하는 중공에 줄을 서는 것이라고 나는 분석하여 주장한다. 한국정부의 좌우포용정책을 지지하듯한 미국의 정책으로 나타난 최초의 경악스러운 현상은 주한 미대사가 좌파단체에 초청연사로 갔을 때 좌파 단체의 극성분자로부터 문구점의 카트 칼로 면상 부근에 난자를 당하는 생사위기의 봉변을 당한 것이다. 봉변을 당한 주한 리퍼트 미 대사가 불행중
공산주의자들의 수괴는 인민들을 선전선동하면서 자신은 인민을 지상낙원으로 인도하는 ‘교사’로 자칭했고 불러 주기를 강요하기조차 했다. 공산주의의 창시자인 ‘미르크스’를 이용하여 러시아에서 정권을 잡은 ‘레닌’, 역시 마르크스를 이용하여 중국에서 권력을 잡은 ‘모택동’, 등이 인민의 교사를 자칭했다. 그러나 깨닫고 보면, 그 교사라는 자들의 진짜 속셈은 자신이 황제와 같은 권력을 잡겠다는 ‘권력을 향한 의지’로 충만된 詐欺漢(사기한)이요, 대량 虐殺者(학살자)들이었을 뿐이다. 대한민국 내에도 앞서의 교사를 흉내 내면서 권력을 잡아보려 혈안이 된 鼠輩(서배)같은 붉은 교사들이 부지기수로 설치고 있다. 지면관계상 일일이 사례를 들 수는 없다. 해방 직후 붉은 교사들은 공산주의로서 정권을 잡을 수 있다는 야욕으로 낫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무식한 노동자, 농민 등에게 “노동자 천국”을 역설하여 환심을 사고 세력을 모왔다. 노동자, 농민 등은 세상의 주인이 되는 ‘주인공’이 되고 무엇보다 토지를 무상분배 해준다는 교사의 말은 당시로서는 꿈에도 상상치 못한 천상의 복음과 같은 것이었다. 붉은 교사들은 고무된 노동자, 농민에게 ‘인민의 낙원’을 위해서는 쓰레기같은 인종청소는
서울 세검정 하림각(賀琳閣)의 대형 홀에서는 지난 7월 6일 오후 5시, 세계의 사부대중으로부터 세계적 불교지도자요, 살아있는 성자로 추앙받고 있는 티베트의 달라이라마 존자의 76회 생신을 축하하는 법회가 있었다. 이날 법회에는 초청받은 6백여명의 사부대중들로서 대성황을 이루었다. 1부 순서는, 티베트 스님들이 티베트 불교 의식으로 생신을 맞은 달라이 라마 존자에 대한 축하염송이 있었다. 그 다음 미국의 세계적 남우(男優)인 리처드 기어의 스승인 달라이 라마에 대한 수행과 중생을 구원하는 자비에 대한 영상 증언이 있었고, 이어서 달라이라마의 영상 인터뷰가 있었다. 영상 인터뷰에서 달라이라마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한국의 사부대중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그는 짧은 법문과 함께,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생일 축하주는 절제하는 것이 좋다고 조크로서 마감했다. 2부 순서에는 사부대중의 축사가 이어졌다. 전 통도사 주지 정우스님을 시작으로 여수 석천사의 진욱스님, 충남대 이평래 교수, 대불총 이석복 사무총장(예비역 육군 소장)등 많은 인사들이 축사에 나서 자리를 빛냈다. 특히 티베트의 교육부 장관을 역임한 여성장관은 한국불교인들에게 감사하고, 티베트의 정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