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김일성의 남침 ‘6. 25 동난’ 이후 반공을 국시로 하고, 철벽같은 굳건한 한미동맹의 안보속에 경제성장을 위해 피땀흘려 一路邁進(일로매진)해온 결과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을 목전에 두고 있다. 그런데 민주화를 부르짖으며, 결론적으로 자신이 대통령직을 해먹으려는 YS, DJ 노무현 소위 문민 대통령들이 국정운영을 하면서 한미동맹은 파괴되고 있고, 북핵과 북한의 선군무장을 찬양, 홍보하면서 공갈협박을 업으로 삼는 자들이 남북한에 전성기를 이루고 있다.대한민국은 김일성의 남침 ‘6. 25 동난’ 이후 반공을 국시로 하고, 철벽같은 굳건한 한미동맹의 안보속에 경제성장을 위해 피땀흘려 一路邁進(일로매진)해온 결과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을 목전에 두고 있다. 그런데 민주화를 부르짖으며, 결론적으로 자신이 대통령직을 해먹으려는 YS, DJ 노무현 소위 문민 대통령들이 국정운영을 하면서 한미동맹은 파괴되고 있고, 북핵과 북한의 선군무장을 칭송, 홍보하면서 공갈협박을 업으로 삼는 자들이 남북한에 전성기를 이루고 있다. 북한 공갈협박배의 전형적인 모습은, 예컨대 북한 관영 TV에 앞가슴 훈장을 치렁치렁 단 노틀 武將(무장)이 나타나 격노한 음성으로 대한민국을
護國佛敎(호국불교)는 ‘나라를 수호하는 불교’라는 뜻이다. 중요한 것은 불교가 무조건 나라를 호국하는 것은 아니다. 불교를 자유롭게 포교할 수 있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를 호국하는 것이지, 불교를 말살하려는 나라를 위해 호국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따라서 불교포교의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은 불교인들이 앞장 서 호국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불교를 말살하는 공산체제의 북한 김일성왕조를 위해 호국불교를 해서는 절대 아니 되는 것이다.불교는 언제 한반도에 들어왔나? 檀君信仰(단군신앙)과 칠성신앙(七星信仰), 山神(산신), 海神(해신), 등 자연신앙을 중심으로 부지기수의 많은 신 萬神(만신)을 외경하면서 소원을 기원해오며 살아오던 우리 민족이 불교와 해후한 것은 또하나의 민족발전이었다고 할 수 있다. 불교는 인도에서 중국을 거쳐 고구려 小獸林王(소수림왕) 시절에 한반도에 건너와 신라, 고려에는 당시 최고정치가인 君王(군왕)과 相扶相助(상부상조) 하면서, 군왕은 소원하는 나라의 원활한 통치를 위해 불교를 國敎(국교)로 선택하고 대우했다. 그 불교가 이조를 거쳐 오늘의 대한민국에 이르러 1700여년이 넘는 장구한 역사를 자랑한다.或者(혹자)는 불교는 신라, 고려의 국
법이 정한 선거의 투표는 主權在民(주권재민), 민주화의 꽃이다. 그 민주화의 꽃을 피우기 위해 이 땅에 얼마나 많은 애국자들이 선혈을 뿌리고 죽어갔는가. 그런데 오는 24일 서울시에서 실시하는 주민투표에 대하여 “나쁜 투표”를 해서는 안된다며 서울시 시내 곳곳에 현수막을 내걸고 옥내 집회는 물론, 길거리와 家家戶戶(가가호호) 방문하고, 전단지를 보내 투표를 원천봉쇄 하려는 듯한 일부 야당을 위시한 선전선동을 하는 자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특히 한국의 민주화는 자신들만이 실천하는 것처럼 대국민 발언을 하고 열을 올리는 일부 야당에서는 서울시민을 향해 어디서 풍요로운 자금이 나오는지 현수막을 위시하여 각종 선전선동물을 제작하여 서울시내에 대량 살포하고 있어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 이것도 그들이 주장하는 민주화의 표상인가? 나쁜 정책은 있다. 하지만, 투표권의 행사는 결코 나쁘지 않은 것이다. 주민투표권은 서울 시민의 고유권한인데, “나쁜 투표”라는 선전선동을 해대고 있으니, 이는 국민을 愚民(우민)으로 여기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투표권을 행사하여 찬반을 결정하는 서울시민을 우민으로 보는 비민주적 정치를 하려는 일부 야당과 附和雷同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은 금년들어 63주년을 맞는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전 대통령이 국민에게 준 깨우침을 담은 말씀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건국절은 실종되고, 일제로부터의 ‘8,15 해방절’은 명맥을 유지하는데, 알고 보면, 온국민이 하나가 되어 경축하고, 자주 독립을 다짐해야 할 금년 광복절에도 모래알같이 흩어진 민심의 경축절을 지내고 있다. 주먹으로 땅을 치며 痛嘆(통탄), 慨嘆(개탄)할 일이다. 李明博(이명박) 대통령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정부 요인들과 관련 단체인사들을 중심으로 광복절을 지내는 것이 전국에 방송되었다. 李대통령이 한문장의 발언이 끝나기가 바쁘게 연설을 듣는 청중들은 손바닥이 아플 지경으로 환호의 박수를 쳐대는데, 동의의 박수이겠지만, 어찌보면 아부의 극치같이도 보였다. 별로 박수칠 내용이 없는 巧言令色(교언영색)의 언어만 풍성했으니까.李대통령은 연설을 하면서도 대한민국의 건국과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一言半句(일언반구)도 언급치 않았다. 그것을 지켜보는 보수 애국지사들은 통탄, 개탄을 토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건국정신에 垂範(수범)을 보여야 할 대통령의 언행이 그러하니 대한민국을 반대하는 자들이야 오죽하겠는가!광
양양 낙산사와 함께 양양의 대표적인 고찰 진전사, 계곡은 기암괴석 사이로 작은 폭포가 장관이었다. 물바닥이 환히 보였지만, 깊이는 어른의 키를 휠씬 넘는 깊이였고, 한 여름철인데도 계곡수의 냉기는 손이 시릴 정도였다. 2011년 8월 6일 오전 11시경, 나는 진전사 계곡에서 바위에 앉아 명상에 잠긴 노신사(老紳士)가 있어 가까이 가니 유한열(柳漢烈),국회 5선 ), 전 의원이었다. 유(柳)의원의 인상은 무장같은 호상(虎相)이었다. 과연 위엄이 있고, 음성이 기개가 넘쳤다. 유의원은 자신은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종교를 주제로 토론하지는 않았다. 종교는 달랐지만, 종교를 통해 인격도야와 나라와 백성을 위한 헌신, 조국 대한민국수호에 대한 지론은 서로 공감했다. 그날, 유의원은 여러 가지 지난 정치비화와 시국 이야기를 해주어 나를 깨우쳐 주었다. 진전사 계곡에서 유의원과의 해후는 나에게는 행운이었다.유의원은 작금의 한국정치가 해방직후 좌우대립, 대결로 회귀한 것에 대해 장탄식을 토했다. 우국(憂國)의 변(辯)을 토로했다. 그는 현 국회에서 미국을 위시한 국제사회가 주창()하는 북한인권법을 정작 해당국인 대한민국 국회는 6년이란 세월을 허비하는 것에 개탄
한국과 중국, 등 한문권에서는 오래전부터 사해붕우(四海朋友)라는 말이 전해오면서 모두 친구적인 의의를 갖으려 노력하고 있다. 불가에서는 세계일화(世界一華)라는 말이 전해온다. 온 세계 인류가 차별이 없는 평등속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인 가운데 중의원의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참의원의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의원 등이 친구적인 입장이 아닌 한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침략자의 선봉으로 나타나, 친구로 생각하는 한국인들에게 일본도를 뽑으려는 듯한 언행을 보이고 있다.일본인들은 지구상에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정도의 후안무치(厚顔無恥)한 민족인가? 천년이 넘는 과거에 주야(晝夜)를 가리지 않고 불시에 바다를 통해 왜구(倭寇)라는 별호를 들으면서 침략하여 한국인을 살해, 납치, 재산강탈 등을 자행해온 것은 한국의 역사가 엄연히 증명하는 바이다. 어찌 왜구 뿐인가? 일본의 정규군도 침략해왔다. 예컨대 임진난(壬辰亂)의 7년전쟁기간 일본군은 평화를 사랑하는 조선의 백성들을 부지기수로 학살, 납치하고, 재산을 강탈해갔다. 조선군과 의병들, 백성들의 귀까지 전리품(戰利品)으로 챙겨 일본군의 수장(首長) ‘
작금의 한국사회는 정체불명의 인간들이 인터넷을 매개체로 악성루머를 퍼뜨리는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폐해가 막대한 시대이다. 악성 루머는 연예인을 자살로 몰아가고, 전도 유망한 정치인을 하루아침에 정치무대에서 낙마케 하기도 하고, 군중심리를 자극하여 흥분시키고, 폭도화 하여 대량살인까지 유도 하는 촉발제가 되기도 한다.독일의 히틀러 집권시절 천재적 선동가로서 나치의 선전장관까지 역임한 ‘괴벨스’는 이렇게 역설했다.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하고, 그 다음에는 의심하지만, 되풀이하면 결국에는 믿게 된다. 거짓과 진실의 적절한 배합이 100%의 거짓 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그러면 누구든지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악성 루머 때문에 재일 교포 한국인들이 6000여명이 무참히 학살 당한 역사를 독자 제현은 기억할 것이다. 1923년 9월 1일 오전 11시58분44초. 일본 관동(關東)지방에 대지진의 재앙이 강타했다. 매그니튜드 7.9의 대지진이었다. 그 때, 9만9300명이 사망하고 4만3500명이 행방불명됐으며, 가옥도 25만채가 파괴되고 44만7100채가 불에 탔다. 특히 도쿄는
이 글과 이미지를 작성하여 세상에 반포하는 분은 반드시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발전시키며, 진실을 알려 고해대중을 깨우치는 선지식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옮긴이 法徹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일성, “좌우를 포용하는 중도정치를 하겠다”, 는 선언이후 한국사회는 북한 세습독재체제 김일성 왕조에 통일을 위한 남북대화라는 명분으로 대북퍼주기를 강권하고, 북한정권이 외치는 정치구호를 여과없이 복창하고 실천하는 대한민국 내 종북주의자들의 창궐이 나날히 우심해지고 있다. 그들의 창궐은 대한민국의 실종은 물론,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정부가 보호해줄 수 없는 극한상황이 가시화 되는 것같아 나날히 우국충정(憂國衷情)으로 노심초사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작금의 한국 정치판이다. 따라서 환골탈퇴(換骨脫退)의 정계개편(政界改編)과 애국신당론(愛國新黨論)이 요원의 들불처럼 민심에 번지고 있다. 이대통령은 정치목적과 역량은 이제 명역관화(明若觀火)해졌다. 그는 꿩이 오직 생각이 콩밭에 있듯이, 내국에서 사대강 사업등을 시공하고, 외국에서 공사를 따오는 천문학적 돈이 유통되는 공사판에만 생각이 있을 뿐, 종북주의자들의 창궐로 잘못 되가는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잡을 생각을 추호도 하지 않을 것같은 위인으로 판명이 난 것이다.아직도 MB에게 대한민국을 망치는 북한 노동당의 2중대 같은 종북정당, 종북주의자들을 척결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진 인사들이 있을까?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하면서 종각에 있는 대형서점들을 들러 보았는데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남녀 노소, 특히 교복을 입은 중·고등학생들까지 책을 사려고 계산대 앞에 장사진을 치고 있었다. 무슨 경천동지할 책이 나왔나? 나는 줄을 서 있는 여고생에게 무슨 책을 사느라 이런 고생이냐며 물었다. 여고생은 “법정스님이 쓴 ‘무소유’ 책을 사려 한다”고 대답했다. 나는 그제서야 장사진을 치고 있는 고객들이 무소유 책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는 것을 알고 경탄을 금치 못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 책을 사기위해 장사진을 치는 것인가?그들이 제백사(除百事)하고, 서점에 나타나 다투워 그 책을 구입하려는 것은 첫째, 저자인 법정스님이 죽기 전에 자신의 입적과 함께 자신의 저서들을 출판해서는 안된다는 엄명을 한 것을 일부 언론사와 출판사가 계산된 홍보를 하여 장차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비롯한 저서는 절판이 되어, 희귀본이 될 터이니 절판 되기전에 책을 사야 한다는 구매충동을 불러 일으킨 것이다. 사실 그날 서점의 매장 아가씨는 “법정스님의 책이 곧 절판이 되니 빨리 사라”는 권고를 외치다시피 하고 있었다. 나는 대량판매를 하는 매장의 아가씨에게 축하하면서, “날
오늘 주제로 삼는 김창룡(金昌龍; 예비역 소장, 전 특무부대장)장군은 반공 척결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서 충성을 바친 장군이다. 그러나 무심한 대다수의 한국인들의 뇌리에는 그를 망각해가고, 그 사이 북한정권이 조종하는 진보 좌파단체들은 집요하게 김창룡장군을 매도하고, 대전 현충원에 있는 묘를 이장(移葬)할 것을 요구하며 시위를 그치지 않고 있다. 도대체 어느 단체가 선봉이 되어 김창룡장군의 묘지 이장을 집요하게 외치며 시위를 하는 것인가? 김창룡장군의 미망인 도상원(都相媛:85)여사는 통탄해하며 이렇게 말했다.공산당 잡은게 왜 죄인가요? 조작하지 마세요. 민족문제연구소 사람들, 이해할 수 없어요. 해마다 대전 현충원에 몰려와서 데모하고 남편 묘를 파내라는 겁니다. 실제로 그들이 묘를 파헤치기도 했지요. 억울하고 부끄럽고 분통 터지고 나라 꼴이 한심합니다.“김일성이 가장 이를 갈며 증오하는 사람은 첫째, 이승만 대통령이요, 둘째, 김창룡 특무부대장이다. 왜냐면 한반도에 김일성왕조를 건설키 위해 해방직후부터 비밀공작을 해온 것이 앞서 두 명의 반공정신에 박살 났기 때문이다. 예컨대 남로당 총책 박헌영이 김일성에게 남침을 부추길 때, 남로당원들과 군부 좌익
14대 대통령을 역임한 소위 YS가 치매와 실성기를 보이는 것인가? 평소 자존망대(自尊妄大)하고 자화자찬(自畵自讚)으로 전국적으로 냉소를 받는 YS가 2011년 7월 6일, 또다시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난하고 폄하하는 망언을 뱉어 일부 보수우익이 격분하여 YS의 집 앞으로 몰려가 연일 규탄대회가 벌어지고 있다.원숭이도 한 번 실수 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 그런데 YS는 만성중독이듯이, 습관적으로 기회만 있으면 전직 선배 대통령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들을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인양 비난해온다. 비난의 결론은 구렁이 제몸추듯 자신이 제일이라는 것이다. 그의 비난은 부지기수(不知其數)여서 지면관계상 일일이 열거할 수는 없다. 그러나 최근의 예를 들면, 지난 2011년, 1월에도 YS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거명하며 군사독재의 원흉이라며 맹비난했다. YS는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발전의 공(功)에 대해서는 전연 인정하지 않는다. 일부 보수우익 진영에서는 YS가 앞서의 전직 대통령들을 비난할 때마다 YS의 집앞으로 몰려가 규탄하여 각성을 맹촉했다. YS의 각성을 맹촉하는 전문 보수우익은 ‘라이트 코리아’, ‘고엽제전우회’, 등이다. 그들은 동년 1월 25일부
권력을 향해 추파를 던지고, 보비위하는 것이 마치 해바라기 습성과 비슷하다 하여 대한민국의 일부 판사를 지칭하여 ‘해바라기 판사’라는 유행어가 항간의 인구에 회자된지 오래이다. 해바라기 판사는 고속 출세의 첩경이라고 생각 하는지, 국가원수와 그가 지휘하는 권부의 눈치를 살펴 보비위적인 판결 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포청천 같은 공정한 소신이 희박한 것이다. 오늘 화제는 작금에도 맹활약중인 해바라기 판사들에 대하여 오매불망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케 하려는 애국지사들은 개탄을 넘어 통탄속에 주먹으로 땅을 치며 격분해 있다는 담론이다.해바라기 판사들이 부리는 조화속같은 판결 속사정은 무엇인가? 만인에 평등하고 만인이 공감해야 할 공정한 판결을 해야 할 판사가 육법전서에 없는 이현령(耳懸鈴), 비현령(鼻懸鈴)식으로 법적용을 하고, 유전무죄(有錢無罪)요, 무전유죄(無錢有罪)식의 판결을 한다는 항설이다. 정말 그럴까? 사회도처, 아니 전국 교도소의 재소자들에게 설문하면 일부 판사들은 앞서 언급한 유형(類型)이다. 그런데 정치에 해바라기같은 작태를 보인다면 무엇인가?예컨대 반공법이 추상같은 때의 일부 판사들은 국가원수의 지침을 무조건 봉대하여 판결하는 것은 물론,
국가보안법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악법이 아니다.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보위하고, 번영케 하는 신통력같은 힘이 있는 법이 국가보안법이다 국가보안법이 살아있을 적에 대한민국은 존재하고, 국가보안법이 붕괴되었을 때, 대한민국은 북한군의 제2 남침으로 떼죽음의 살겁(殺劫)속에 역사의 뒤안길에 사라지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어느 시절이나 국가보안법은 사라져도 괞찮을 것인가? 그것은 한반도가 대한민국으로 통일을 완료했을 때이다. 물론 통일 후에도 또 다른 국가보안법은 절대 필요하다.국가보안법은 왜 생겼나? 제주 ‘4,3 사태’, 즉 제주도 적색분자들이 무장반란을 일으킨 것을 이승만 정부가 반란진압을 위해 여수에서 국군 14연대를 배에 태워 제주도로 출병하기 직전 제14연대속에 암약하던 김지회, 중위, 지창수 상사 등 남로당 군사조직이 무장반란을 일으켜 총뿌리를 대한민국에 겨누어 발사한 것이 원인(遠因)이다. 반란을 일으킨 김지회, 지창수 등은 멀게는 김일성군(軍)의 지원을 믿었고, 가까이로는 박헌영이 총수로 있는 남로당 소속의 군사조직의 지원이 있을 것을 굳게 믿고 반란을 일으켰다. 반란군의 총질 순서는 당연히 반란에 동조하지 않는 14연대장을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보면, 외줄타기의 곡예사같은 생각이 든다. 고공(高空)에서 외줄을 타는 곡예사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외줄을 발로 타면서 부채를 들고 좌우의 중심을 잡는다. 올려다 보는 관중들은 위태감에 “아아…!” 감탄성을 내지르게 된다. 왜냐면 곡예사가 자칫 추락하면 피떡이 되어 즉사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명박 대통령의 곡예사적 국정운영을 지켜보면서 자칫 추락하여 즉사가 아닌 역사의 지탄받는 죄인이 되지 않을까, 근심이 될 때가 있다. 기우(杞憂)이기 바란다.이명박 대통령의 곡예사적 국정운영은 언제 시작되었나? 그것은 보수우익인사들이 타후보에 비해 5백만표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이명박 대통령을 선택해주었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일성으로 자신을 선택한 보수우익을 배신해버렸다. 즉 한국 정치판에 좌우(左右)를 포용한다는 “중도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보수우익에게는 청천벽력같은 배신이었다. 과거 전력(前歷)이 좌파운동을 해서인가? 가공할 일이다. 이명박대통령에게 표를 주지 않은 진보 좌파들은 좌파를 포용하겠다는 말에 환호하지 않을 수 없었다. 좌파의 승리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부터 좌우 중심을 잡아야 사는 외줄타기의 곡예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