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모란봉중학교 졸업생이 된 효선 미선
http://newadmin.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427706평양 교실에 놓인 미선·효순이의 졸업증서피리를 불고 있는 김진희 여학생(8세)의 연습을 참관하고 있는 방문단 6·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북교육자 상봉모임이 2007년 8월 6일부터 9일까지 평양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남북교육자 상봉모임은 남측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교육자 100명이 서울 김포공항에서 북측항공기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평양을 방문하여 북측의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교직동)의 교직원 300여명과 만나 교육에 대한 서로간의 열정을 확인하고 교육자들이 통일 교육을 실천할 의지를 다졌다. 평양에서 개최된 2007년 6․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북교육자 상봉모임 대표단이 방문한 모란봉제1중학교 교정6일 오후 4시, 남측 대표들은 상봉모임이 열리는 평양 모란봉제1중학교를 방문하였다. 6층으로 된 건물에는 담쟁이넝쿨이 가득 뻗어 있었다. 푸른 모습이 시원스럽게 보였고, 교실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붉은 글씨로 김정일 위원장을 찬양하는 글이 눈에 띄었다. 교문에 들어서자 운동장은 몇 가
- 자유게시판 게재
- 2008-06-09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