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렇게 허약해서야 자유통일을 성취할 수 있을까?
요즈음 친북좌파들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선전선동을 막지 못해 국정이 거의 마비되었다. 친북좌파들은 거짓선전과 선동을 동원해 이명박 정부와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그런데 보기에 안타까운 것은 친북좌파들의 헛 주먹에 이명박 정부가 비틀거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명박 정부가 얼마나 허약하길래 친북좌파의 몸풀기용 헛 주먹에 휘청거리고 있는지 참으로 한심할 따름이다.친북좌파반역세력은 지금 이명박 정부를 시험하고 있다. 헛 주먹에 이 정도로 휘청거린다면 본격적으로 스트레이트 한 방만 먹이면 나가떨어지겠구나 하고 내심 자신감을 얻었을 것이다. 지금 이명박 정부가 마련한 링에 올라온 그들이 이 정도로 이명박 정부를 넉다운 직전까지 몰고 갈 수 있다면 다음 기회에 친북좌파가 마련한 링에서 전투가 벌어질 경우 이명박 정부는 단 한 방에 나가떨어질 것이 뻔하다. 도대체 530만 표라는 압도적 지지를 받고 출발한 이명박 정부가 무엇이 잘못되었기에 이토록 체질이 허약해졌는가? 그것은 이명박 정부가 국민이 주는 보약을 먹긴 먹었으되 그 값을 지불하지 않고 공짜로 먹었기 때문이다. 공짜로 먹는 보약이 효험이 있을 리가 없다. 공짜로 보약을 먹으니 낭비가 너무 심했던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