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의 포위망에 갇힐 소냐 !!
중 ‘포위망 친다고 갇힐 소냐’, 미국 주도 아시아 동맹 ‘균열’ 유강문 기자 .article, .article a, .article a:visited, .article p{ font-size:14px; color:#222222; line-height:24px; } 중국과 아시아 주요국의 최근 교류일본·인도·호주 오가며 관계 강화 박차국방에서 무역까지 전방위로 각개격파 중국이 연초부터 미국이 주도하는 아시아 지역의 ‘중국 포위망’에 균열을 내고 있다. 미국과 삼각동맹을 맺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와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일본과는 정치적 봄맞이를 추진하는 등 각개격파에 한창이다. 인도와는 합동 군사훈련까지 실시했다. 미국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발목이 잡힌데다, 대선과 금융 위기에 대처하느라 경황이 없는 틈을 적극 활용하는 모양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중국의 새해인 춘절(춘제) 기간에 ‘햇볕정책’을 선물했다. 스테판 스미스 외무장관은 캔버라를 찾은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에게 “오스트레일리아는 앞으로 중국 봉쇄를 겨냥한 미국과 일본의 전략대화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안보전략의
- 한겨레 유갑문 기자
- 2008-02-13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