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회 '사상의 빈곤' 연재 1 개요-사상이란 주요 요지 http://nabuco2.mediaon.co.kr/news/article.html?no=11826 자유주의 체제 국가에서는 인간의 존엄성을 절대시하고 개인을 한결같이 존중하는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하면서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고, 만인이 법 앞에 평등하고, 만인이 평등한 기회를 부여 받고, 어떠한 개인도 신분의 차별을 받지 않는 가운데 자유와 평화와 안전을 누리고 행복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합니다. 평등주의 국가 체제에서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 보다 집단적 의무와 사회정의, 즉 공공선(公共善)이 우선하며, 개인의 이익보다 집단의 이익과 결과적 평등을 절대시합니다. 사상의 빈곤 2 - 문화와 문명의 근본은 사상이다 우파와 좌파의 충돌 사상이 문화와 문명의 근본이다 사상의 힘 오늘날 인류는 지구행성 시대(planet era), 글로벌 시대(global era)를 지향하고 있으나 우리의 경우 이념적으로 ‘분단시대,’ 사상적으로 ‘빈곤시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해방을 기점으로 현대사를 시기별로 나눠보면 건국 시기, 근대화 시기, 현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건국 시기에 해당하는 1945년~1959년
국민 여러분! 그리고 2천만 불교도 여러분! 우리는 침착하게, 그러나 강력하게 '자유민주적 가치'를 수호 할 수 있는 노력을 계속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호국승군단 구지스님이 2017년 3월9일 부터 UN본부 앞에서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1인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구지스님은 3월9일 부터 4월 6일까지 09시 부터 12시까지 UN 본부 앞에서 시위를 계속 할 예정입니다.
허화평의 긴급동의 '사상의 빈곤' 책자 내용을 연재(4회)한다. 연재에 즈음하여 탄핵으로 나라가 뿌리가지 흔들리고 있다. 해방 후 대한민국은 공산세력과 싸워가며 어렵게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였다 그러나 북한의 공산주의자들에 의하여 6.25라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고 우방국의 도움으로 남한이 전쟁에서 승리를 하였고 전쟁후 남,북한 체제의 대결, 경제의 대결에서 남한이 승리를 하고 있으나 이념 즉 사상의 전쟁에서는 승리보다는 패배에 가깝다고 해야 할 것이다. 종북주의자들이라는 사람들이 국회를 장악하고, 언론계, 노동계, 교육계, 역사학계, 문화/예술계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잠식을 통한 장악 상태에 이르렀다. 그 총화가 위헌적 탄핵 사건이다, 왜, 그럴까? 왜, 종북주의자들이 국회를 장악할 수 있도록 국민이 선출하였을까? 왜, 각분야가 잠식당했을까? 사상의 빈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발 한발 물러선 결과가 현상황이 되었다. '사상의 빈곤'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사상이 빈곤하면 역사가 표류한다. - 지도력의 위기상황에서 사상이 빈곤한 텅 빈 머리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우리는 자유주의 사상에 대한 굳은
세상을 거꾸로 살아가는 현대판 돌연변이들의 사기굿판으로 대한민국은 모든 것이 정상에서 이탈되었고 탄핵의 견해차로 이웃사촌이 서로 싸우고 등을 돌려야 되는 민심의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DNA와 성질이 다른 정체불명의 DNA를 가진 자들의 탄핵 도박이 대명천지를 더럽히고 순진한 백성들의 가슴에 너무 많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흙과 백이 전도된 지금의 대한민국은 참담하고 비참하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비정상적인 상황이고 서로를 증오하고 저주해야 하는 먹이사슬의 전쟁터로 변해버렸습니다. 헌재의 결정이 가까워오면서 숨 쉬는 모든 것이 경직되는 분위기입니다.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탄핵의 결과에 따라서 살아남는 자와 죽는 자가 분명히 갈리게 되어있고, 헌재가 어느 쪽의 손을 들어주던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로 이 난국을 평정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 작금의 서글픈 현실입니다. 착각은 자유라고 하지만 이번에 탄핵을 기획한 세력들은 착각이 아니라 오판을 했습니다. 그 세력들은 광장의 선동으로 촛불을 든 일부를 민심이라고 보았겠지만 태극기백성들이 진짜 민심이고 천심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멀리 지방에서 춘천태극기집회에 오신 나이 많으신 분들이 행사장모금함에는
미국의 덫에 걸려 든 중국, “구소련처럼 ‘망국의 길’에 이미 들어섰다”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최근 국방부와 롯데 간 사드시스템이 배치될 부지에 대한 계약이 마무리 되자,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환구시보’와 ‘인민일보’는 연일 롯데와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에게 폭언을 퍼 붓고 있다. 또 중국 관광당국인 ‘국가여유국’은 3월 2일 베이징에 있는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불러서는 한국행 여행 상품을 아예 판매하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중국군은 우리 영공으로 전투기를 출격시키고 서해에서 대규모 함대를 동원한 훈련을 하는 등 군사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 또 한국의 사드 기지인 ‘성주’를 정밀타격 할 수 있다고 ‘선전포고’도 서슴치 않고 있는데, 중국의 선전포고에 우리 정부와 국민들은 어이가 없는 상황이다. 미국의 언론들이 그런 이야기를 한다면 우리 정부가 걱정을 하겠지만, 중국이 우리에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그저 귀찮을 뿐인 것이다. 이런 중국의 태도를 기다렸다는 듯이 미국은 한반도에 사드시스템의 추가 배치와 핵무기 재배치를 검토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미 600만
- ZTE에 1조3700억원 벌금 사드반입 하루만에 기업제재 트럼프정부 강경대응 본격화 세컨더리보이콧 전면시행 등 더 강력한 압박카드 ‘신호탄’ 틸러슨 訪中앞두고 전격 조치 美·中 北核해법 타협안 주목 미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한반도 전개 하루 만인 7일(현지시간) 북한, 이란과 불법 거래를 한 중국 기업에 벌금 폭탄을 날리면서 도널드 트럼프 신 행정부의 고강도 대북·대중 압박이 본격화됐다. 북한 핵 문제는 방치한 채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중국에 경고하면서, ‘세컨더리 보이콧’ 등 보다 강력한 추가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미국 백악관이 7일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반발을 일축하면서 법무부와 재무부, 상무부가 중국 기업에 대한 천문학적 벌금 부과를 공개했다는 점에서, 이번 조치는 개별 기업을 넘어 중국 정부를 겨냥한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중국 ZTE에 대한 미국의 조사는 버락 오바마 정부 때부터 시작됐지만, 트럼프 정부 출범 후 중국 기업에 대한 첫 직접 처벌이라는 점에서 미국 신 행정부의 대중국 강경 기류를 읽을 수 있다. 외교소식통은 이와 관련 “미국이 이른바 빅 피시를 잡으면서 전략적 가치를 극대화
삼일절 광화문 촛불집회 또 술판정병철 JBC(정병철) 2017.03.03 11:45 댓글수43 내가 촛불 집회 주도자들의 본질과 정체를 쏟아내자 사람들은 걱정하면서 묻는다. “왜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광화문 촛불현장을 가서 취재 하냐고.” “그러다 촛불세력들에게 봉변을 당하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위험’ ‘봉변’ ‘광화문’ ‘왜 거기 가느냐’… 나는 이 말로 대신한다. 대한민국 심장부 광화문은 내 땅 내 나라가 아닌가. 내가 못 갈 데를 갔단 말인가. “이 현장을 눈닫고 외면하는 게 기자냐?” 사실, 나는 지난해 말 까지 촛불 집회에 참석했다. 나의 성향이 우파 이든, 좌파 이든을 떠나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무능과 최순실 게이트가 화나게 했다. 나는 촛불집회를 통해정치개혁을 원하고, 또 대한민국이 한 단계 도약하길 바랐다. 그래서인지,100만명 이상이 모였지만 그 흔한 과격행동도 볼 수 없었다. 촛불집회는 다른 집회와 달리 평화적이었다. 올들어 그런 촛불 집회가 서서히 변질되기 시작했다. 혹시나 했었는데 촛불집회를 바라본 내 판단이 '기우'가 아니었다. 촛불집회를 이끌고 있는 단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