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 9월24일 10시30분 한강수상법당에서 9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박희도 대불총 상임대표공동회장 , 이건호/송춘희 공동회장, 임선교 경기지회장 등 임원 및 회원70여 명이 참석하였다. 법회는 박희도 회장의 인사말 법일 지도스님의 법문 " 부처의 비애"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의 공지사항 그리고 특별히 법회에 참석한 '이홍범 박사'(오바바 대통령 명예장관)의 인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전 육군참모총장)의 인사말 요지 대불총은 17대 대선 1년전 2006년 북한핵 위협과 연합사해체 등 총체적 위기시에 '국가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기 위하여 불교도의 결사체로 출범한지 벌써 10년 맞이 하고 있다. 이제우리는 핵을 머리에 이고 있는것과 같은 상황이 되어 국민들이 잠도 편히 잘수 없는 형편이 되었다.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많은 애국시민 단체들이 참여하여 "핵무장 500만명 서명 발대식"를 가진바 있다. 회원여러분들의 참여와 홍보를 당부한다. 또 경우회가 주관하고 있는 국회개혁 1천만명 서명운동이 성공적으로 완수되어 지난주 동아일보사 앞에서 결과 보고가 있었다. 비가 내리 있었으나 서명운동에
▲ ⓒ 연합뉴스국회 국방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국적을 이탈한 남성은 영원히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국적법’ 개정안을 23일 대표 발의했다.현행 국적법은 병역 기피가 목적일 때만 국적 회복을 허용하지 않도록 돼 있다. 이번 개정안은 ‘대한민국 국민이었던 자로서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했거나 이탈한 남성’으로 범위를 넓혔다. 특히 ‘한국 국적 회복을 영원히 불허’한다는 문구도 명시됐다.병역을 기피할 목적으로 국적을 상실·이탈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가 어려우며 병역기피를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김 의원은 “현행 제도를 악용하여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채 국적 상실 후 외국인으로서 국내에 자유롭게 경제적·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필요한 경우에 국적회복을 신청하는 등의 사례가 있어 이를 제도적으로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 ⓒ 바른사회시민회의위헌정당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잔존 세력들이 지난 4.13총선에 민중연합당을 조직해 선거에 출마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은 23일 ‘통진당 잔존세력의 반국가활동,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세미나에서 “통진당이 해산된지 1년 9개월이 넘었지만, 구 통진당에서 반헌법적 활동을 주도한 핵심세력과 당원세력들은 온·오프라인에서 종래의 투쟁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밝혔다.유 원장은 “20대 총선에 재건 통진당이라고 볼 수 있는 민중연합당이 출마하고, 구 통진당 출신 2명이 당선됐다”면서 “20대 총선에서 구 통진당 세력이라고 볼 수 있는 사람은 무려 무려 66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특히 “민중연합당은 중앙선관위로부터 여성추천보조금으로 9억여 원을 지원받았다”면서 “정당해산심판 이후의 후속조치로 국무총리 소속하여 ‘(가칭)반헌법 통진당세력 청산특별조사위’를 한시적으로 설치·운영하거나 사법기관의 구 통진당 세력의 중간급 이상 간부 및 극렬 협조자들에 대해 조사 및 핵심 간부에 대한 사법처리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김상겸 교수는 “독일은 1952년 사회주의제국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에서 위헌결정을 하면서 실정법이 없음에도 소속 연방
평양 시내 영생탑.사진-연합뉴스 제공 k092216NE-JE.mp3 00:00/00:00 앵커: 북한이 수해복구를 당창건기념일(10월10일)까지 끝내라고 다그치는 가운데 김일성 일가의 우상화물부터 먼저 복구하도록 지시해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내부소식 김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당국이 북·중 국경지역에서 일어난 태풍 ‘라이언록’에 의한 수해 복구에 전체 주민들을 총동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우선 복구 대상이 주민들의 살림집이나 학교 등이 아닌 김일성 우상화물이어서 주민불만이 비등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밝혔습니다.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19일 “중앙에서 수해복구를 쌍십절(10.10일)전에 끝내라고 다그치고 있다”면서 “하지만 피해복구 우선 대상이 김일성 관련 우상화물이어서 집 잃은 주민들의 원성이 높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언급했습니다. 소식통은 “쌍십절은 당국의 수해복구에 불만을 품은 북한 주민들이 당창건 기념일인 10월 10일을 일컫는 최신 은어”라며 “우상화물 복구에 내몰린 주민들이 산사람보다 죽은 사람이 먼저냐며 노동당 창건일을 쌍십절로 비하해서 부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소식통
원제목 10번 떨어뜨린 아이폰7플러스 사용 불가…갤노트7은 50번 낙하에도 '이상 무' 미국 휴대폰케이스 제조업체 테크21이 유튜브에 공개한 아이폰7플러스와 갤럭시노트7의 낙하실험 영상. 테크21은 자사의 케이스 홍보를 위해 스마트폰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충격 실험을 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유튜브 영상 캡쳐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실수로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다. 최대 경쟁제품인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과 애플 ‘아이폰7플러스’ 중 이런 충격에 강한 쪽은 어디일까. 낙하 충격 실험에서 ‘갤럭시노트7’이 애플 ‘아이폰7플러스’에 판정승을 거뒀다. 미국 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체 테크21은 지난 20일 삼성의 갤럭시노트7과 애플 아이폰7플러스의 충격 실험 영상(Drop Test)을 유튜브에 올렸다. 5분 14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1m 높이에서 갤럭시노트7과 아이폰7플러스를 동시에 떨어트려 두 제품의 앞면, 아래면, 옆면, 뒷면 손상 정도를 비교 실험한 내용이 담겼다. 바닥에는 콘크리트로 만든 벽돌을 뒀다. 테크21은 먼저 제품의 로고가 새겨진 뒷면을 아래로 하고 낙하실험을 진행했다. 아이폰7플러스는 카메라는 물론이고 뒷면 전체에 큰
북한 김정은이 미숙하고 무능할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계획적이고 노련한 독재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미국 언론의 분석이 나왔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18일(현지시각) “김정은은 할아버지인 김일성의 통치 스타일과 정책, 심지어 패션까지 따라하고 있다”며 “이는 권력을 공고화하기 위한 계산된 전략”이라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진=WSJ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이 할아버지의 옷차림과 행동뿐 아니라 서민적 스타일·실용주의를 모방하는 것은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 시대에 대해 품고 있는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기 위해서다. 김일성은 6·25 중공업과 광물자원 개발에 집중하는 경제정책으로 북한 경제의 일시적 번영을 끌어냈지만, 후계자였던 김정일은 1990년대 대기근에 직면하면서도 군을 우선시하는 정책을 폈다. 김정은은 김일성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정책을 따라 하면서, 정적들을 잇따라 숙청하며 얻은 잔혹한 이미지를 가리고 주민들의 반발을 무마하는 효과를 노리고 있다. WSJ는 김정은이 평양에서 대규모 진행하고 있는 주택과 도시·건설사업과 시장경제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는 점을 대표적 예로 꼽았다. 북한이 전통적으로 사기업 활동을 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사진-연합뉴스 제공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4일 “한반도의 긴장상태가 지금처럼 심했던 것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이 더 이상 도발에 나서지 않도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미국의 사만다 파워 유엔 주재 대사가 중국 등 유엔 안보리 주요 회원국들과 강도 높은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 논의를 이미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유엔 안보리 이사국들이 하나로 뭉쳐 북한의 군사적 도발을 막는 것이 급선무”라며 “북한 당국에 이러한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한국 대통령 출마설에 대한 질문에 반 사무총장은 “임기가 끝날 때까지 사무총장 임무에 충실할 것이며,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
북한이 최악의 폭우로 인해 발생한 함경북도 지역 수해 복구작업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자고 연일 독려하고 나섰다. 복구 작업을 준비하는 북한 주민들.사진-연합뉴스 제공 k091416ne-jy.mp3 00:00/00:00 앵커: 지난 10일 북부지구 수해복구 전투를 전격 선포한 북한이 수해복구 자금도 개인들에게 할당시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영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이 회령시와 무산군 등 혁명전적지가 몰려 있는 대상들에 대한 복구 작업에 우선 힘을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사정에 밝은 대북 소식통은 “특히 회령시는 김정일의 생모인 김정숙의 고향이기 때문에 우선 순위에 들었다”고 14일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습니다. 소식통: 회령은 원래 김정숙 동상이 있고, 어머니 고향이라고 북한에서 선전하고 있지요. 주민들 사상동향이 다르고 지원도 하고, 군중들 동원시킬 때도 좋지요. 지난 10일 수해복구 전투가 시작되자, 함경북도 당과 인민위원회에서 조직된 수해복구지휘부가 현장에 설치되고, 각 시 군에서 달려온 노동자, 돌격대, 군인 수천 명이 피해 현장에 투입됐다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중장비를 쓰지 못하고, 인력들은 대부분 삽과 곡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