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 배신 당해" 송희영 파문, 격분한 독자들 반응이... ▲ ⓒ 조선닷컴 31일자 보도 화면 "그래서요? 이런 글 올릴 여력 있으면 전(全)직원 사죄 천배나 하시지요." (조선닷컴 아이디: all****) 조선일보 한 보도에 달린 차디찬 댓글 반응이다. 민심(民心)을 따로 찾아볼 필요가 없었다. 송희영 전 주필을 둘러싼 비리 의혹에 몸살을 앓고 있는 조선일보의 현 주소다. 조선일보는 31일 사회면에 다음과 같은 보도를 실었다. 박근혜 의원 시절 보좌관' 정윤회, 강원 횡성 농지 6300여평 사들여 박근혜 대통령의 보좌관 출신인 정윤회(61)씨가 최근 강원도 횡성에 6,000평이 넘는 농지를 매입했다는 내용이다. 조선일보는 이 보도에서 "법원 부동산 등기부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6월 30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일대 밭 2만886㎡(약6318평, 매입가 2억6500만원)을 매입했고, 이곳은 올 연말 개통되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현재 확장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둔내~횡성 간 6번 국도와 근접해 있다"고 했다. 조선일보는 또 "정씨는 박 대통령을 도와 2004년 무렵까지 함께 일한 것으로 알려졌고, 현 정부 출범 후 정씨를 가리켜 '비선 실세'라는
▲ ⓒ 인터넷 캡처북한의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위협이 현실화된 가운데 국산 원자력 잠수함 건조 촉구 온라인 서명운동이 진행됐다.BEMIL(유용원의 군사세계)와 KODEF(한국국방안보포럼)은 국산 원자력추진 잠수함 건조 촉구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유용원 기자는 “최근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 시험발사에 사실상 성공함에 따라 SLBM 등 북한 핵위협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군 당국은 킬 체인(Kill Chain)과 KAMD(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수중 킬 체인 체계 등을 대책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한계가 많다”고 지적했다.이어 “가장 효과적인 것은 장기간 북한 SLBM 기지 입구에서 매복하고 있다가 유사시 격파하는 것”이라며 “그런 임무에 재래식 잠수함으로는 한계가 너무 많다. 원자력 추진 잠수함만이 그런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북한 핵탄두 장착 SLBM은 기존의 킬 체인을 무력화하며 우리 생존권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사실상의 현존 위협이 됐다”며 “원자력 잠수함은 대북 핵억제 전력으로서뿐 아니라 통일 이후 중국·일본 등 주변강국 사이에서 우리 생존권을 보장
▲北학생들의 급식상태는? 북한 주재 외교관과 국제기구 대표들이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의 영양성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외국 기관·기구 대표들이 평양에 위치한 중등학원을 방문했다고 1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 北인권법 11년만에 4일 시행 유린행위 기록 처벌 근거로 인권증진 자문위원회 설치 홍일표 국제의원연맹의장 “실효성 확보가 최우선 과제 가해자·가해행위 공개해야” 발의 11년 만에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북한인권법이 오는 4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통일부에 북한인권 증진에 관한 정책 자문 역할을 할 북한인권증진자문위원회가 설치되고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북한인권재단도 설립된다. 통일부에 설치될 북한인권기록센터가 북한 주민의 인권 정보를 수집해 기록하게 되며, 수집된 기록은 3개월마다 법무부에 이관돼 보관된다. 다만 북한인권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북한 인권유린 행위의 공개 등 후속 보완작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북한자유이주민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 상임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은 2일 성명서를 내고 “북한인권법의 시행을 환영한다”면서도 “실효성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 8월 27일 ~28일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명주사(고판화 박불관)에서 2016년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연수회는 본회, 각지회(대구,대전,부산,강원,경기,충북,전북)의 임원 위주로 80명이 참석하였다. 대불총 연수는 본회와 지회의 소통과 친목을 가장 큰 덕목으로 하여 입제식을 시작으로 대불총이 그간 실시한 사항과 향후 주요 사업진행 내용에 대한 보고, 각지회의 활동보고 및 향후 사업, 지도스님들의 법설, 향후 대불총 사업에 대한 토론 초빙강사의 강연, 기수련, 명주사의 고판화 박물관 견학 등으로 진행되었다. 연수회의 불교의식은 입제식 부터 시작하여 2일차 아침예불과 회향법회를 봉행하였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의 입제식 인사말 요지. 대불총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것을 목적으로하는 불교도의 결사체로서 어려운 여건속에서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지회와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현 사회문제에 대해서는 최근 인터넷에서 주요하게 거론되고 있는 '그림자 정부'론에 대하여 이러한 '그림자 정부론'이 회자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국가의 현상이 위중함을 시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16.08.26 17:10l최종 업데이트 16.08.26 17:12l '사드 반대' 전국 58개 도시에서 촛불 밝힌다"오마이 뉴스 글입니다" 국방부가 사드 배치 지역으로 경북 성주군 성산포대 대신 제3의 부지를 검토하고 나섰지만 성주에서 시작된 사드 반대의 촛불이 전국으로 더욱 확산되고 있다. 참여연대와 평화와통일을여는 사람들 등 9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촛불행동)'은 26일 오후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58개 시·군·구에서 동시에 촛불집회를 갖고 범국민 서명운동과 사드 반대 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촛불행동은 이날 촛불집회를 시작으로 성주군민들이 '외부세력', '님비 현상'이라는 비판을 극복하고 45일 동안 촛불을 들며 사드 배치 철회를 요구한 것에 대해 힘을 실어주고 전국으로 사드 배치 반대의 목소리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들은 전국 50개 도시 이상에서 촛불행동에 동참하는 것은 한반도 사드 배치 반대의 목소리가 단지 성주군민과 김천시민들만의 외로운 목소리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는 것을 대변한다고 밝혔다. 촛불집회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을 비롯해 인천과, 부천, 성남
▲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대우조선해양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는 박수환 뉴스컴 대표와 모 유력 언론사 언론인과의 유착 관계에 관해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 ������ ���� Ÿ���� �����Դϴ�. amp;amp;lt;img width="1" height="1" src="http://interface.interworksmedia.co.kr/audience/interworks/?frame=0amp;amp;amp;random=1472198762693amp;amp;amp;v=1amp;amp;amp;fv=22.0.0.210amp;amp;amp;fmt=1amp;amp;amp;label=ZHB1605A_NEWDAILY_S_BA_HOUSEamp;amp;amp;item=www.newdaily.shared%2Fnewdaily_news;x04;4232amp;amp;amp;w=1536amp;amp;amp;h=864amp;amp;amp;cd=24amp;amp;amp;his=3amp;amp;amp;tz=540amp;amp;amp;cs=utf-8amp;amp;amp;java=1amp
2016년 만해축전, 좌파색채 유감 “만해축전에 ‘세월호 사건’에서낮익은 생명 중시 사상이 주제로 선정” “동남아 라오스 등 사회주의국가에 대한 스님의 자선 지원이 실천부문 대상으로 선정” “유심작품 문예부문 시상에 어느 대학 교수의 ‘자본주의 해체담론’이 선정” “700여명이 참여하는 만해대상 수여식에 국민의례 없이 진행” 필자는 만해사상을 연구하는 한사람으로서 지인의 소개로 8월 11일부터 12일 까지 강원도 인제군 만해마을에서 개최된 ‘2016만해축전’에 처음으로 참여하였다. 만해축전은 ‘동국대 만해마을’이 주최하는 학술세미나와‘(재)만해사상실천선양회’에서 주관하는 ‘유심작품 수상식’과 ‘만해대상수상식’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필자는 만해축전의 주제, 만해대상수여대상자 활동, 만해학술세미나와 유심작품수상 논문 등에서, 만해사상의 선양과 거리가 있는 사회주의적 색체가 적지 않다는 사실들을 발견하고 놀란 가슴을 안고 독자여러분과 이러한 사실들을 공유하고자 이글을 쓴다. 우선 2016년 만해축전주제는 ‘생명과 화해’로 설정되었다. 만해의 생명존중사상과 연계시키기 위하여 님의 침묵시집에서 ‘생명’이란 단편시를 소개하였다. 그러나 이시는 “하나뿐인 생명을
http://www.ilbe.com/8633896332[20]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 출범식 적화(빨갱이 세상) “적화 3분 전” 지금 대한민국은 언론이 침묵하고 있는 무서운 음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적화상황(현재) ▶국정원, 기무사, 검찰, 경찰 대공 기능 약화 및 마비 ▶종북 좌익 세력 방송 신문 장악 정의와 진실 보도 차단 (북한 보도지침 하달 2000.8.5.) ▶20대 국회 종북 좌익 기회주의 세력 장악 ▶새누리당 국가안보 국가수호 의지 미약 ▶간첩 무죄 판결/영장기각 등 사법부 종북 좌익 세력 장악 가속 ▶5.18 비판시 징역/벌금과 적화의 그날까지 김정일을 추종하자는 임을위한 행진곡 제창 반 헌법적, 반민주적 법률안 발의 ▶5.18유공자 공무원 시험 가산점(5~10%) 군간부, 국정원, 검찰, 경찰, 법원 등 국가안보기관 장악 우려 ▶부정부패 만연▶경찰의 종북 좌익 세력에 대한 엄정한 공권력 적용 주저 ▶초중고 교실 태극기 실종 ▶교과서 현대사 왜곡 ▶교육부 추천도서 좌편향 ▶동성애 조장, 태극기 게양대 설치무산, 세월호 천막방치 ▶세월호 특별법, 세월호 폭동, 광화문 폭동, 사드(THAAD)배치 반대 등에 종북 좌익 세력 준동 ▶위장보수세력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