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사드배치에 대해 중국이 관영언론을 통해 연일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북 핵과 미사일 발사에는 침묵하면서 우리 대통령을 거론하고 경제보복을 언급하며 내정간섭 수준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자유민주연구원이 9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중국의 저의를 밝히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자유민주연구원이 9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중국의 저의를 밝히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konas.net토론회는 김태우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전 통일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휘락 국민대 교수가 사드와 중국안보를 주제로, 송대성 전 세종연구소장이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중국의 저의를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그리고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 이정훈 신동아 편집위원, 김정봉 한중대 석좌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발제 논문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먼저 박휘락 교수는 “일부 인사들이 명‧청 시대 사대부처럼 중국의 영향력을 끌어들여 정부의 정책을 방해하려 하고 이것이 중국으로 하여금 한국의 내정을 간섭하는 빌미가 되고 있다
박지원 고발 기자회견 보도자료 제목: 박지원을 여적죄 등 혐의로 고발 일시: 2016년 8월 10일 오후 2시 장소: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고발이유 5.18이 민주화운동이 나이라 북한특수군이 선전포고 없이 광주에 몰래 침투하여 일으킨 전쟁행위였다는 데 대한 증거가 2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수사기록이고 다른 하나는 광수(5.18광주에 왔던 북한군)입니다. 이 가공할 발견 내용들은 인터넷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전파되어 이제는 대부분의 국민이5.18이 사기극이었다는 데 대한 신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위협을 느낀 5.18측 사람들과 5.18을 민주회의 성역으로 여기는 공산주의자들이 물리적 테러와 법적 공격을 맹렬하게 기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박지원이 나타나 마치 그가 5.18의 대부인양 5.18과의 전쟁에 뛰어 들어 장수역할을 자임하였습니다. 그는 5.18을 연구-발표하는 애국국민들을 향해 고소를 하였고, 국민의당 의원 38명의 서명을 받아 이른바 ‘5.18조롱방지법’을 제정하려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부르지 않는 자들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진실의소리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votruth2014 ©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 '사드 배치 반대 전국대책회의'와 '사드 배치 후보지역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북한이 우리 정부에 대한 악담과 더불어 연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 투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사드 배치강행을 노린 폭압소동’ 제목의 논평에서 “범죄적인 사드 배치책동을 반대하는 각계각층 인민들의 대중적인 투쟁으로하여 극도의 위기에 빠진 괴뢰집권세력이 미친 듯이 발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괴뢰보수패당은 경상북도 성주군 주민들의 사드 배치반대 투쟁을 ‘외부세력 개입’과 ‘폭도들의 난동’으로 모독하면서 경찰병력을 대대적으로 동원하여 시위자들을 체포해가는 폭거를 감행했다”면서 “남조선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독재권력을 휘둘러 가차 없이 진압하고 사드 배치를 기어코 강행하려는 파쑈적 술책”이라고 비난했다.매체는 “남조선에서 세차게 벌어지고 있는 사드 배치 반대 투쟁은 외세에 의해 빼앗긴 자주적 권리를 쟁취하고 전쟁위험이 없는 평화로운 땅에서 인간다운 삶을 누리려는 인민들의 강력한 지향과 의지의
승인 2016.08.02 ▲ '인천상륙작전' 관람하는 유엔참전용사 (C) 연합뉴스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첫 주만에 260만 관객을 동원하며 무서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6.25남침전쟁으로 패망 직전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전세를 일거에 역전시킨 동명의 군사작전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그러나 일부 평론가들은 인천상륙작전을 시대에 역향한 반공영화로 혹평하며 이른바 ‘평점테러’로 불리울 정도로 낮은 점수를 줘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기자·평론가 평점은 3.41로 관람객 8.59에 비해 훨씬 뒤떨어진 수치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인천상륙작전 평단, 시대에 역행한 반공영화로 혹평. 반공하면 안 되는 건가봐요”라며 “영화는 시간가는 줄 모르게 봤고, 천만돌파에 한 표!”라며 일침을 가했다. 심동보 전 해군 제독은 “인천상륙작전이란 영화를 만든 제작진의 애국심에 경의를 표한다. 인천상륙작전은 길을 연 자의 희생이 낳은 기적이었다”며 “조국애와 사명감으로 선견부대작전 임무를 완수하고 순직한 장병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인천상륙작전은 성공했지만 아직 한국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현직 국회의원이 내란선동을 벌여 구속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고 통합진보당은
북한군 장성급 인사가 7월 중순 탈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인사는 우리의 국방부격인 인민부력부 소속으로 우리 군의 준장급인 소장 계급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인사는 김정은에게 상납해야 할 4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50억원 가량의 거액을 가지고 탈북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KBS 보도에 따르면, 이 인사는 동남아와 중국 남부 지역의 북한 식당과 건설 현장에서 벌어들인 외화를 노동당 39호실로 보내는 업무를 담당했다. 이 소식을 전한 대북 소식통은 이 인사 일행이 중국 내에서 제3국행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 같은 거액을 어떻게 빼돌렸는지, 지금은 어떻게 보유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고 대북 소식통은 전했다. 이번 북한군 장성급 인사의 탈북을 놓고는 엘리트 계층의 탈북이 가속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의 해외 파견 근로자들과 수학영재 등 이른바 북한의 '상류층' 이탈이 계속되고 있는 탓이다. 이전 탈북의 원인인 경제적인 이유와는 상반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들의 탈북에 북한 체제에 대한 반발과 불만 등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이와 관련해 정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승인 2016.07.29▲ 홍준표 경남도지사 ⓒ 연합뉴스홍준표 경남도지사는 29일 “좌파정권 50년이라고 외치면서 그들이 가장 주력한 분야가 바로 문화예술 분야”라며 “그것이 가장 파급력이 크다고 본 것”이라고 했다.홍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로 인해 순수한 문화예술인들은 서서히 퇴장하고 좌파코드만 득세하는 이념적 예술인들만 판을 치게 된다”면서 “좌파코드만 갖고 있으면 개념 있는 연예인이 되고 국민배우라고 치켜세움을 받을 수 있는 이상한 문화예술 세계가 되어버렸다”고 지적했다.이어 “예술은 예술 그 자체로 가치가 있는 것인데 예술에 이념을 덧씌우니 문화예술이 마치 좌파들의 선전, 선동의 도구로 전락해 버렸다”며 “미국산 쇠고기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먹겠다고 하면서 미국소고기 수입을 반대했던 사람은 지금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지 않는지 궁금하다”고 꼬집었다.홍 지사는 또한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대해서도 “좌파코드가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요즘 영화계에서 최근 개봉된 인천상륙작전은 참 용기 있는 시도”라고 평가했다.그는 “감상적 민족주의 시각으로 남북관계를 바라보면 JSA, 고지전, 웰컴투 동막골 같은 영화가 그럴듯하게
▲ 북한군 장성과 외교관 등 4명이 최근 탈북해 제3국행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북한군 장성급 인사 자료사진.ⓒ北선전매체 중계영상 캡쳐 lt;img width="1" height="1" src="http://interface.interworksmedia.co.kr/audience/interworks/?frame=0amp;random=1469855349361amp;v=1amp;fv=22.0.0.210amp;fmt=1amp;label=ZHB1605A_NEWDAILY_S_BA_HOUSEamp;item=www.newdaily.shared%2Fnewdaily_news;x04;4231amp;w=1536amp;h=864amp;cd=24amp;his=3amp;tz=540amp;cs=utf-8amp;java=1amp;cookie=1amp;plug=0amp;mime=0amp;frm=0amp;url=http%3A%2F%2Fwww.newdaily.co.kr%2Fnews%2Farticle.html%3Fno%3D318111amp;ref=http%3A%2F%2Fwww.newdaily.co.kr%2F" /gt;북한 김정은의 동남아 비자금을 관리했던 인민군 장성급 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