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롄, 옌타이 가장 많이 찾아…나머지 7척 중 6척은 러시아 입출항 ▲ '미국의 소리' 방송이 '구글어스'의 위성사진을 통해 찾아낸 룽커우 항의 모습. 검은색으로 보이는 것이 석탄으로 추정되는 것이다. ⓒ美VOA 보도화면 캡쳐 lt;img width="1" height="1" src="http://interface.interworksmedia.co.kr/audience/interworks/?frame=0amp;random=1467601298794amp;v=1amp;fv=22.0.0.192amp;fmt=1amp;label=ZHB1605A_NEWDAILY_S_BA_HOUSEamp;item=www.newdaily.shared%2Fnewdaily_news;x04;4231amp;w=1600amp;h=900amp;cd=24amp;his=5amp;tz=540amp;cs=utf-8amp;java=1amp;cookie=1amp;plug=0amp;mime=0amp;frm=0amp;url=http%3A%2F%2Fwww.newdaily.co.kr%2Fnews%2Farticle.html%3Fno%3D315590amp;ref=http%3A%2F%2Fwww.newdaily.co.kr
▲ 20일 오전 서울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 관계자들이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방송·삐라·지뢰심리전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2015.8.20 ⓒ 연합뉴스연관단체인 21세기코리아연구소 단결과혁신을위한진보노동자회(진노회)로컬푸드연구회도21세기 민족일보를 통해 해산을 발표법원으로부터 이적단체 판결을 받은 ‘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이하 코리아연대)가 조직 해산을 선언했다.코리아연대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는 2016년 7월 1일 0시에 해산한다”며 “사상과 표현, 결사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한 민주주의와 인권의 유린을 막을 수 없고 어떤 진보적 활동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사회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정의로운 실천을 비이성적인 권력의 폭압 만행으로 없애치울 수 없다는 견해에 어느 누구도 이견을 달지 못할 것”이라며 “겨레와 민중의 속망이 담긴 우리 시대의 대의가 광범위한 지지를 받으며 빛나게 실현되는 그 날이 멀지 않았다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코리아연대는 최근까지 주한미군철수 등을 주장하며 미 대사관 진격투쟁을 벌여왔고 미국 등 해외에서 활발한 반정부 시위를 해온 탓에
[더민주 박용진 의원, 진보 진영의 비난에 반박] 朴 "훈장, 국민 상식에 바탕 둬야… 통일 前까지 서훈 유보해야"진보진영 "서훈 안된다는 주장, 반공 진영의 연좌제 같다"일부는 '너는 敵' 협박성 메시지 보훈처가 김일성의 외삼촌에게 2012년 건국훈장을 준 것에 대해 문제를 삼았던 더불어민주당 박용진〈사진〉 의원이 진보·좌파 진영으로부터 호된 비난을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상임위에서 "김일성 친·인척에게까지 훈장을 준 것은 잘못"이라며 박승춘 보훈처장을 비판했지만 진보·좌파 진영은 "반공(反共) 진영의 연좌제와 다른 게 뭐냐"며 박 의원을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서울대 조국 교수는 페이스북에 '박 의원이 큰 실수를 했다'고 했고, 일부 좌파 인사들은 박 의원에게 '이제부터 너를 적(敵)으로 간주하겠다'는 협박성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이에 대해 박 의원은 3일 본지 인터뷰에서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들과 김일성 일가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평가는 구분돼야 한다"며 "김일성 친·인척에 대한 서훈 여부는 통일 이전까지 유보돼야 한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훈장이라는 것은 국민의 동의와 상식에 바탕해 대통령이 국민을 대신해 수여하는 것"이라
.. 박지원의 표정,동지의 만남이지 적장과의 만남이 아니다. 출처 지만원 시스템클럽
▲ ⓒ YTN 캡처국가정보원이 지난 5월 서울 시내 한 PC방에서 체포한 간첩 혐의자가 탈북자를 돕는 목사로 위장한 채 활동한 목사인 것으로 2일 밝혀졌다.공안당국은 이날 "국정원이 지난 5월 동작구의 한 PC방에서 체포한 남성은 탈북지원 운동가를 사칭한 목사인 것으로 최근 수사 결과 드러났다"고 말했다.체포된 이 남성은 보수 성향인 목사로 활동하는 척하면서 주의의 의심을 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국내 정세를 담은 보고를 USB에 담아 수시로 PC방에서 북한에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특히 이 남성은 실제로 중국을 오가면서 탈북자 구명 운동까지 벌이며 자신의 신분을 위장해온 것으로 전해졌다.국정원은 이 남성이 중국을 오가며 간첩 행위를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상당기간 내사를 벌여왔고,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이적 표현물을 보관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국정원은 1일 국회 정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PC방에서 이 남성을 체포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하고 "절차장 문제가 없는 체포"라고 설명했다.이 사건은 지난 5월 영상과 함께 언론에 공개됐으나 국정원이 국회 보고를 통해 공식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정보위 소속 한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
이메일 칠레 산티아고대학 한국학센터가 28일과 29일 개최한 토론회.Photo: RFA 칠레의 로레나 프라이즈(Lorena Fries) 칠레 국가인권위원장은 김정은 정권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해 인권유린에 대한 대가를 치루도록 해야 한다고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의 산티아고대학 한국학센터가 28일과 29일 개최한 북한 인권과 정치 등에 관한 토론회에서 밝혔습니다.프라이즈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탈북여성 이애란 박사의 참혹한 북한 여성의 인권 침해와 정치범 수용소 실태 그리고 공개처형 목격담 등을 듣고 이 같이 말했습니다.토론회에는 안드레스 살디바르 전 칠레 상원의장(President of the National Assembly, Senator Andrés Zaldivar)과 1960년대 북한에 유학 중 북한 당국의 김일성 우상화에 대한 비판적 발언 때문에 수용소에 수감되었던 칠레인 에두아르도 무리죠 우가르테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한편,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를 공동운영하는 제니 타운 씨는 토론회에서 북한 해외 파견 노동자의 인권 유린의 심각성을 제기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행사를 주최한 한국학센터의 로드리고 알바레스 선임연구원은 자유아시아방송에 중남
[반론 1]지난 4월, 중국 내 북한 식당 탈북종업원들의 국내입국을 둘러싸고 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이 12명 탈북종업원들의 남한 입국에 ‘국가정보원이 주도한 ‘기획 탈북’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민변이 12명(남성 지배인 포함 13명)의 탈북 종업원들의 남한 입국을 “국정원이 주도한 ‘기획탈북’”이라고 문제 삼은 것은 헌법 3조에 근거하여 상당히 잘못된 위헌적 행위일 수 밖에 없다.왜냐면 우선, “국가정보원”은 대한민국에서 불법조직이 아닌 국가수호와 국민안전의 최전선에 있는 합법적 국가기관이고, 때문에 만약, 이러한 합법적 국가기관이 헌법 상 대한민국 국민인 13명의 탈북을 사전 기획했다 할지라도 이는 분명한 ‘자국민 구출에 해당되는 합법적 조치’로써, 이를 문제 삼는 것 자체가 적국인 북한정권이 취할 입장일 수 밖에 없다는 것, 이런 적국 북한 정권만이 취할 수 있는 입장을, 대한민국 국민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법조인 조직이 취하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을 위반한 위헌적 태도이고 그러한 행위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본인의 견해 이다.민변 통일위원회 위원장 채희준 변호사는 이 문제와 관련하여 지
▲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30일 '온가족 채용' 논란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이종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딸 비서 채용 논란으로 촉발된 '씨족 의원실' 파장이 정치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더민주는 물론 새누리당의 몇몇 의원들도 친인척을 채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의 친인척 채용 논란에 이어 이번엔 이완영 의원이 6촌 동생을 7급 비서로 채용한 것으로 드러나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큰 틀에서 모두 '친인척 보좌진 채용'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서 의원의 이른바 '갑(甲)질' 행태 논란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의원 특권을 다양한 형태로 악용한 서 의원의 죄질이 상당히 무겁다는 얘기다. 서 의원은 자신의 동생을 5급 비서관에, 딸을 인턴비서에 각각 채용한 뒤, 친오빠를 후원회 회계 책임자로, 보좌관 월급 상납 논란에 남편은 후원회장으로 채용하는 등 지금까지 불거진 의혹만 여섯 가지가 넘는다.특히 서 의원의 딸은 로스쿨 입학 과정에서 자신의 어머니인 서 의원실에서 인턴비서로 활동한 경력을 기재해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비난마저 받고 있다.특혜 의혹을 떠나 자신의 딸에게 보좌진 경력을 쌓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