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스Y 캡쳐1. 들어가는 말계기수업이란 공식적인 교육과정과 상관없이 사회적인 이슈나 사건에 대해 학생들이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신문기사, 사설, 칼럼 등의 다양한 부교재를 통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수업이다.우리나라에서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차원에서 계기수업이 활용되면서 정치적인 편향성논란이 제기되어 왔다. 2007년경부터 전교조는 계기수업안을 본격적으로 기획 배포하기 시작했고 특히 총선과 대선의 주요 이슈였던 비정규직법, 반전평화, 한미FTA, 국가보안법 철폐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학생들을 의식화하는 도구로 계기수업이 이용되고 있다는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2007년부터 기획 배포된 159개의 전교조의 계기수업안을 중심으로 정치적인 편향성 논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전교조의 계기수업은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학생들의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좋은 교육이 결코 아니라는 점이다. 2007년부터 집중적으로 개발되고 배포된 전교조 계기수업안 159개를 살펴보면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의 빈도수가 확연히 높고, 해마다 이루어지는 전교조의 이념 투쟁과 맥을 같이 하고 있음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
▲ '3분총선' 피켓을 들고 있는 영화감독 장항준, '시그널' 김은희 작가, '태양의후예' 김은숙 작가(왼쪽부터) ⓒ 총선넷 홈페이지 캡처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43)와 시그널 김은희 작가(44), 장항준 영화감독(47)이 이적단체를 비롯한 종북성향 단체가 대거 포진한 ‘2016총선시민네트워크’(총선넷)과 함께 4.13총선 투표 독려에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참여연대는 투표 독려 메시지를 온라인에 올린 사람 중 200명을 추첨해 두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드라마 대본을 증정하는 ‘참여연대 총선맞이 이벤트’를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참여 방법은 투표 독려 인증샷이나 총선넷에서 운영하는 ‘3분총선’을 검색한 화면을 참여연대 SNS 댓글이나 참여연대 팟캐스트 ‘참팟’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사실상 총선넷과 함께 투표 독려를 하는 것이다.특히 김은희, 김은숙 작가는 김은희 작가의 남편인 장항준 영화감독과 참팟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투표 독려에 나섰다.김은숙 작가는 “간혹 드라마를 보지도 않고 비판하는 분들이 있다. 투표도 안 하고 비판하는 것도 그와 마찬가지”라며 “비판할 때 하더라도 투표는 하자”고 말했다.▲ ⓒ 참여연대 홈페이지 캡
지난 4일 오전 10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토론회가 열렸다.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자유민주연구원이 주최한 이날 토론회의 주제는 ‘舊통진당 세력 총선 출마의 반헌법성과 대응방안’. 4월 13일 치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통진당 잔당 세력들이 출마한다는 것이다.토론회 발제는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이 맡았다. 유동열 원장에 따르면, 통진당 출신 66명이 이번 총선에 출마했다고 한다. 이중 55명은 ‘민중연합당’ 소속으로, 11명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고 한다. 이 이석기의 RO에 참석했던 사람도 12명에 이른다고 한다.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은 “통진당이 (헌법재판소의 해산 명령으로) 간판만 내렸을 뿐 반헌법적 활동을 주도한 핵심 세력과 잔당은 아직도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면서 “이는 위헌 정당 해산 결정을 내린 헌법 정신이 실종된 결과”라고 지적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방형남 前동아일보 논설위원은 “4.13 총선이 국기(國基)를 위협하고 민주주의 체제를 흔들려는 세력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계기로 악용된다면, 참다운 대표자를 국회로 보내려는 유권자들의 행위가 스스로 발등을 찍는 자해행위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방형남 前동아일보 논설위원은 “이번에 나
"더불어"가 김일성 자서전 제목인 줄 몰랐을까?남북 체제 경쟁인 60~70년대는 물론 지금도 김일성이란 이름을 찾기 어렵다.가능하면 그 더러운 놈의 이름이나 즐겨 하든 언어, 복장, 행동을 하지 않음이 우리는 애국이요, 조국 대한민국에 대한 충성으로 생각하며 성장해 왔다.시대가 많이 변하여 곳곳에 침투된 좌익 빨갱이, 에 의해 방송 언론 학원에서는 김일성(김정은) 배우기와 따라 하기를 선동하고 그 핵심 추종 세력은 김정은의 지시를 당일로 전송 받아 반 정부 활동에 사용한다.이에 뒤질세라 국가적 국민적 공식적 행사는 물론 그들끼리 만의 모임 회의에서도 의도된 언행으로 태극기를 짓밟고, 태극기 달기를 금지하고 식순에서 아예 애국가 제창 합창을 삭제하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화환은 상석에 배치하면서 대한민국 대통령과 총리의 축하 화환은 짓밟은 후 쓰레기로 만들어 내팽개치고, 급기야 자신들의 이념 사상 정책에 반대 부정하는 모든 사람은 필요 없다며 개작두로 위협하여 쫓아낸 후 일성의 자서전 제목인 "더불어"를 가져와 당명을 만들었다.세기와 더불어 더불어 민주당명은 대한민국 국민 어느 누가 더불어란 단어를 일평생 한번이라도 사용했는가?90 평생을 살아온 나는 지금
보도자료표창원 후보의 포르노 합법화 및 동성애반대 목회자‘나치’ 비유 망언 규탄 및 후보사퇴 촉구 기자회견486민주화세대 목회자중심의 기독교시민단체 선민네트워크 (상임대표 김규호 목사)은 현재 경기용인정에 더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표창원 후보의 포르노 합법화 및 동성애반대 목회자 ‘나치’ 비유 망언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다. 일시 및 장소 : 2016년 4월 7일 오후 12시 민주당사 앞3시 30분 용인 표창원 후보 선거사무소 앞(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521)문의 010-9618-0722 김규호 상임대표(선민네트워크)성명서포르노 합법화 와 동성애반대 목회자를 ‘나치’에 비유한 표창원 후보는 즉각 후보직을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경기 용인정·사진) 후보가 과거 동성애를 옹호하는 가수 레이디가의 공연에 반대한 기독교인을 비판하고 포르노 합법화에 찬성한다고 밝힌 것이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나면서 기독교를 비롯한 건전한 성문화를 바라는 많은 국민들에게 분노를 안겨주고 있다. 특히 표 후보는 지난달 16일 '딴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포르노 합법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단도직입적으로 찬성"이라고 발언했다고 한다. 또한 경찰대 교수로 재직하던 20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세월호 침몰 사고 2주기를 앞두고 정치 편향적 세월호 계기수업을 강행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교육부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교조가 각 학교에서 세월호 계기수업을 진행하는 데 대해 징계 요구 등 엄중 대처한다고 밝혔다.김동원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전교조가 만든 ‘4.16교과서’는 정치적 성격을 지닌 만큼 교육 자료로 활용해선 안 된다”며 “교육의 중립성을 위반한 편향 교육이 발생하면 즉각 조사해 위법 사항은 징계 요구 등 엄정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동아일보가 입수해 보도한 전교조 ‘2016 제74차 전국대의원대회’ 자료집에 따르면 “4.16 진상 규명을 위한 투쟁을 전개하며 박근혜 정권을 타격하겠다”는 내용이 실려 있어 세월호 계기수업의 목적이 반정부 투쟁에 있음을 시사했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초등용 교재 68~79쪽의 ‘세월호 참사, 누가 책임져야 하나요?’ 파트에서 “아름답던 여왕의 얼굴에서 천천히 가면이 벗겨지자 추악한 괴물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어요”라는 내용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이 게재됐다.또한 “여왕이 입을 열며 말하자 수없이 많은 시커먼 구더기들이 줄지어 나와 사방으로 흩어졌다”며 박 대
▲ 4·13총선 경기 용인정(丁)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후보가(왼쪽) 과거 기독교단체와 시민단체를 향한 막말이 논란이 되고 있다.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최근 퀴어축제, 성매매특별법 등 성(性) 논란이 일어나는 가운데 기독교단체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4·13 총선 경기도 용인정(丁)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후보의 자질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기독교수연합, 전국학부모·교사연대, 전국유권자연맹 등 4개 대표단체와 73개 참여단체는 지난 4일 표창원 후보를 향해 "동성애 합법화 반대자들과 기독교를 폄하하며 비난하는 막말을 거침없이 하는 사람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자격이 있는지 매우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이들은 '레이디 가가 공연과 동성애·포르노 합법화 관련 표창원 박사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레이디 가가의 공연은 단순한 음란물 수준을 넘어서 충격적이며 엽기적인 장면들이 반복된다"며 "이런 레이디 가가의 공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지지할 뿐더러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해 모독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았던 표창원 박사에 대해 많은 학부모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레이디가가의 한국 공연에 대해 기독교인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