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루투데이지난 2014년 12월 헌법재판소로부터 위헌정당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 출신 인사들이 민중연합당으로 대거 출마하는 가운데 그 비율이 92%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바른사회시민회의와 자유민주연구원은 4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구 통진당세력 총선 출마의 반헌법성과 대응방안 토론회’를 열고 이러한 사태를 예방하기 위한 입법보완 등 관련 대응방안을 모색했다.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은 “이번 총선거에 구 통진당 세력이 무려 66명이 출마했고, 특히 민중연합당 총선출마자 60명 중 92%에 해당하는 55명이 통진당 활동 경력자이고, 나머지 11명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중 이석기 내란선동사건(일명 RO)사건 시 비밀회합에 참석한 실질적인 RO구성원이 12명이나 포함됐다”고 강조했다.▲ ⓒ 블루투데이유 원장은 “구 통진당 출신들이 아무런 제약도 받지 않고 통진당의 아류격인 민중연합당을 창당하고, 대거 총선에 출마한 행위는 위헌정당 해산의 취지를 정면으로 도전하는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에 반하는 행위”라며 “국가의 직무유기”라고 밝혔다.특히 “국무총리 소속 하에 ‘(가칭)반헌법 통진당세력 청산특별조사위’를 설치해 우선적으로 핵심간부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변성호 위원장(오른쪽)은 경기도 안산시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발간한 '기억과 진실을 향한 4·16교과서'를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 연합뉴스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에서 운영하는 선동·편향 수업신고센터에서는 교육현장에서 전교조의 4.16 교과서를 활용하여 수업을 한 사실이 드러날시 해당 교사를 형사고발 하고 모든 법적인 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사는 교단에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 교육기본법 제6조 1항은 ‘교육은 교육 본래의 목적에 따라 그 기능을 다 하도록 운영되어야 하며, 정치적·파당적 또는 개인적인 편견을 전파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용돼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14조 4항에는 ‘교원은 특정한 정당이나 정파를 지지하거나 반대하기 위하여 학생들을 지지하거나 선도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이를 위해 선동·편향 수업신고센터에서는 학생과 학부모의 신고를 유도하기 위하여 지난 1일 페이스북 신고, 홍보 페이지를 개설하였으며 SNS, 온라인 및 신문광고를 게재할 예정이다. 416 계기 수업 발견 제보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최근 법외노조 판결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지난해 말 '불교계 일부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활동' 책자 발간에 이어3월 4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과 불교정화를 위한 공개토론을 가진바 있다.공개토론에서 모아진 공론을 토대로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원로회의 의장, 총무원장에게 각각 아래 서한을 발송하였다.대불총은 조계종의 조치결과에 따라 향후불교정화를 위한 방향을발전시킬 계획이다대한불교조계종 발전을 위하여 드리는 진언삼보님 전에 귀의 합니다.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한불교조계종의 발전을 위하여 진언을 드립니다.대불총은 10년 전 북한의 핵개발과 연합사 해체 등 총체적 국가안보의 위기 상황에서 호국불교 전통을 선양하고 국가의 헌법적 가치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기 위하여 불교도의 결사체로 창립하여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일념으로 정진하여 왔습니다.진언을 드리고자 하는 내용은유감스럽게도 조계종 종단의 일부 승려들과 이 승려들의 단체가 부처님의 정법을 훼불하고, 헌법정신을 위반함은 물론 실정법 위반이 도를 넘는 등 불교도들과 국민들의 심각한 우려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따라서 대불총은 불교계의 본 문제를 바로잡는데 다소나마
전혜숙 지원 중 촌극, 좁은 골목 막고 차량·인원 뒤엉키며 몸싸움까지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4일 서울 광진갑 전혜숙 후보의 지원유세에서 서투른 현장 대응으로 지역주민과 마찰을 빚었다. 이에 김종인 대표가 급히 현장을 벗어나는 촌극이 벌어졌다.김종인 대표는 이날 광진구 중곡동에 있는 전혜숙 후보의 사무실에서 중앙 선대위 회의를 개최하며 전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전혜숙 의원 측은 김 대표가 내려 사무실로 올라가는 길목에 인원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김종인 짱, 전혜숙 짱"을 연신 외쳤다. 김 대표의 광진 방문을 환대한 것이다. 회의는 주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겨냥한 발언들이 이어졌다.김 대표는 선대위 회의에서 "새누리당의 부자를 위한 경제정책인가, 더불어민주당의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인가에 대해 유권자들이 4.13 총선에서 판가름해주시리라 믿는다"면서 "특히 집권 여당의 오만을 견제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나라를 짊어질 수권정당은 더민주밖에 없다는 것을 유권자가 잘 판단해달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짧은 회의를 마치고 곧바로 지원유세에 나섰다. 사무소 앞에 곧바로 대로가 있었지만, 전혜숙 의원 측은 대로변이 아닌 골목에 있는 사거리를 유
문화일보 여론조사: 황춘자 40.0% vs 진영 30.8%, 9.2%p '크게 앞질러' 배신자 심판론 마침내 불이 붙었다.4.13 국회의원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용산 지역의 민심(民心)이 크게 요동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되자마자 탈당한 뒤 초고속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진영 후보에 대한 심판론이 거세다. 현 정부에서 장관까지 지냈으면서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을 두 번이나 배신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진영 후보. 씁쓸한 배신의 뒷맛이다. 새누리당 황춘자 후보의 역습(逆襲)이 시작된 셈이다.문화일보는 4일 서울 용산 지역구에서 새누리당 황춘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진영 후보를 추월한 데 이어 격차를 오차범위 이상으로 늘렸다고 보도했다. 문화일보가 최근 여론조사기관 포커스컴퍼니에 의뢰해 이 지역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유선 전화면접을 실시한 결과, 황춘자 후보(40.0%)는 진영 후보(30.8%)를 상대로 9.2%p 차로 앞섰다.황춘자 후보는 초반 열세를 뒤집고 적극적 투표층에서도 39.3%를 얻어 진영 후보(34.3%)를 앞질렀다.인지도에서 큰 차이를 보이던 황춘자 후보가 역전을 거둘 수 있었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 4월2일 3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대불총의 정기법회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10시30분에 한강수상법당에서 봉행하고 있다따라서 3월 법회는 3월26일 실시했어야 하나,당일이 지장절이 되어 수상법당 법회와 중복으로부득이 1주일을 순연하여봉행되었다. 4월법회는 계획대로 4월 30일 봉행한다.금번 법회에는 각 지회 지회장과 지도스님들이 참석하였으며, 법회 후 대불총 총회도 실시하였다.대불총 박희도 회장은 아래요지의 인사말이 있었다.새봄의 인사를 시작으로계속되고 있는 북한 김정일의 도발적 행위로 인한안보의 위협과 아울러총선으로 인한 사회적으로 취약한 시기에 대불총 회원들의 모범적 역할을 당부 하였다.또한 금일 법문을 위하여 초대하신논산 안심정사 회주법안 스님 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스님의 소개가 있엇다 법안 스님 약력1984년일화 스님을 은사로 공주 원효사에서 출가, 논산 안심정사를 창건해 20년간 약사기도에 매진. 고려대 정경대학 경제학과를 졸업원광대 대학원에서 약사신앙 연구로 석·박사학위를 취득. 태고종 11대 중앙종회의원, 총무원 기획부장, 교무부장, 교육부장을 역임공주교도소 교정위원회 불교분과 위원장, 원광대 및 건양대
장재균 기자ㅣ 기사입력2016/04/02 [11:14] [리얼팩트=장재균 기자] 개신교·불교·유교·천주교 4대 종교단체들이 동성애를 옹호·조장하고 있다며, 20대 총선 낙선 대상자 및 ‘5적’을 발표했다.선민네트워크·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전국유림총연합·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등은 1일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윤리적 성문화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는 무책임한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반드시 낙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들이 발표한 낙선대상자 20명의 면면을 보면, 우선 ‘ 성애반대자 처벌법(차별금지법)’ 발의자 3명이 있다. 정당별로는 민중연합당 2명, 더민주당 1명이다.또 ‘군내내 동성애허용법(군형법92조 개정안)’ 발의자 14명이 포함됐다. 정당별로는 더민주당 10명, 정의당 3명, 국민의당 1명이다.이밖에 ‘동성애조장 국가인권위법개정’ 반대자 2명으로 정의당 후보 1명 및 더민주당 후보 1명을, ‘동성애 옹호 활동자’로 더민주당 후보 1명을 넣었다.이와는 별도로 관련 법안 대표 발의자와, 2개 이상 법안 발의자, 동성애 공개지지자를 담은 ‘5적’ 명단도 발표됐다. 여기에는 더민주당 4명, 민중연합당 1명이 들어갔다. 이들은 “동성애가 당연한
http://m.bbs2.agora.media.daum.net/gaia/do/mobile/kin/read?bbsId=K162articleId=120995종북좌익들은. 침묵한다..김일성(가짜.본명김성주)의 625남침도발만행과.양민학살을..외세 소련 중공 끌어들여 침공 허락받고.무기지원받아1950년 6.25일 새벽 4시 기습공격으로 남침 도발!동족 약 400만명 학살살상.------.(그후 김씨 세습학살정권에서 약 300만명 굶어죽음)한반도를 피비린내 나는 학살현장. 세계 전쟁터로 만들고.그리고 국군. UN군 전사자 약 17만8천 569명 인명피해 만행 저지른 민족적 학살과좌익과 공산당에 의해 죽창에 학살된 약 13만명의 민간인 양민학살엔 주딩처닫고전쟁중 오인 오폭.. 으로 인한 양민피해만 들추어내 미제.타도만 씨부린다.철저히 가해자 전범 민족의 학살자 김일성의 만행은 덮는 물타기요미국을 살인마로 모는 물타기 공작인것이다.(북사이버 공작원일꾼덜도 침투 게시글단다)6·25남침전쟁 중 민간인 학살의 주체는 전쟁을 일으킨 북한군과바닥빨갱이로 불리는 남한 좌익들이었다.북한군이 서울에 들어오자 좌익들이 이른바 人民裁判(인민재판)을 통해경찰과 군인 가족을 잡아 죽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