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유엔의 강력한 대북 제재 결의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외화벌이에 계속 협조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적도 기니도 그 중 하나입니다. 보도에 홍알벗 기자입니다.아프리카 대륙의 서쪽 대서양에 접하고 있는 작은 나라 적도 기니(Equatorial Guinea).민주 콩고(République démocratique du Congo)의 유력 일간지 르 포텅시엘(Le Potentiel)은 지난 7일, 적도 기니가 북한의 외화벌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이 매체는 북한이 적도 기니에서 IT, 즉 정보통신사업과 건설업으로 큰 돈을 벌어들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북 협조 관계는 지속될 거라며 적도 기니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의 핵심 자금 공급원이 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르 포텅시엘은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현재 적도 기니에는 북한의 정보통신 전문업체인 조선컴퓨터센터(Korea Computer Center)가 진출해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 대통령의 경호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은밀히 수행중이라고 폭로했습니다.반대파로부터의 신변불안을 느끼고 있는 응게마 대통령은 북한이 각종 최첨단 경호 및 감시장비와 함께 통신보안 시설 등을 제안하자
: 2016.03.08 13:58 | 수정 : 2016.03.08 14:03 유엔 안보리 제재 주요 내용과 효과/조선DB 북한 정부가 해외에서 외화벌이를 하는 사업부서에 “현지인 명의의 대포통장을 확보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북(對北) 제재로 해외에서 들어오는 ‘돈줄’이 막히면서 새로운 ‘송금(送金) 통로’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8일 시민단체 ‘블루유니온’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최근 해외사업 담당 부서에 전통문을 보내 중국인, 중국과 거래하는 해외 현지인 및 한국인 명의의 대포통장과 대포폰을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중국 등 현지인 명의의 ‘대포통장’을 통해 국제사회 감시망을 피해 돈을 들여오려는 시도로 보인다.북한의 해외사업 부서는 무역, 북한식당 운영, 무기·위폐·마약 거래 등을 통해 외화를 벌어들인다. 이 외화는 사업 부서가 있는 현지 은행에서 중국은행으로 보내지고, 다시 북한으로 송금된다. 북한은 홍콩, 캄보디아 등지에 만든 페이퍼 컴퍼니(서류상 회사) 명의 계좌나 중국은행에 개설된 개인 명의 계좌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
연합뉴스 2016.03.04. 대불총, '일부 승려들의 정치ㆍ사회활동 염려’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60304079400013from=search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60304079700013from=search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60304073300013from=search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60304073200013from=search 뉴데일리2016.03.04. '국보법 폐지', '이석기 비호'..정치 편향 승려·단체 명단 책자 발간http://cc.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03412imp=whot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03398 [동영상] 뉴스타임즈코리아2016.03.06. 불교계 일부 승려들의 일탈
불교계 일부 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활동기자회견 및 공개토론회2016년 3월 사일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 3월4일 14시에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일부 승려들의 무분별한 정치/사회활동을 시정하고자 지난해 12월 22일 발간하여 배포 중에 있는 “불교계 일부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 활동”에 대한 책자의 발간취지와 그 내용을 국민과 불교도들에게 전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하고자 기자회견 및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행사에는 애국단체총연합회 의장 이상훈 전 국방부 장관, 민병돈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 대한민국재향경우회중앙회 김용인 및 이용상 부회장, 고엽제 전우회 회원, 시민단체 그리고 대불총 부산/대구/대전/충북/경기 지회 회원 등500여명의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진행하였다.진행은 1부 회장 인사말, 책자 내용 소개, 기자회견문 낭독에 이어서 2부 공개토론은 지정패널의 의견과 방청석의 의견 및 질의 응답 으로 진행되었다.특히 공개토론에서는 "일탈된 승려들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실천하라"는 여론이 빛발쳤다. 대불총은 금일 공개토론에서 모아진 의견을 해당 종단에 진언 할 것을 약속하고 이 뜻이 관철될 때까지 용맹정진할 것을 천명하였다.동영상 보기 : http://www.nabuco.org/news/article.html
○ 국제사회의 대북제재한?미?일이 주도하고 중국과 러시아가 가세하여 3월 3일 만장일치로 채택된 유엔안보리의 초강력 대북제제 결의안 2270호는 전문과 52개 조항 그리고 여행과 자산동결 명단(개인 및 기구) 등을 포함한 3개의 부속문서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 세 가지로 요약된다. ?핵 및 미사일 개발 관련 자금을 포함한 북한의 자금 봉쇄 ?관련물자의 북한 반출입 금지 ?관련된 북한외교관의 축출을 포함한 관련 부서 및 인원에 대한 제재가 그것인데 192개 유엔회원국 모두가 이를 준수해야 한다. 미국과 일본 그리고 유럽연합은 여기에 그보다 강한 독자적인 추가제재 조치를 내놓았다. 한국도 추가 독자제재를 준비하고 있다.북한이 금년 1월 6일 4차 핵실험을 통해 핵기술을 수소폭탄 제조에 까지 발전시키고 2월 7일 사정거리 1만 킬로미터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데 대한 대응이다. 만일 북한이 미사일에 핵을 장착하여 실전배치하는 단계에 이른다면 아무도 핵으로 위협하는 예측 불가능한 김정은을 말릴 수 수 없다는 절박성이 국제사회로 하여금 강력한 제제를 이끌어내게 한 것이다.북한이 핵을 실전배치하면 국제사회에서 거부권(veto power)을 행사할 수 있는 국가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233166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9aid=0000089422중국군의 이같은 배치는 북한 급변 사태시 한국과 미국보다 먼저 평양을 점령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북부전구의 병력이 국경을 넘어 평안북도와 양강도, 자강도, 함경북도를 점령할 때 서해 칭다오 함대와 해군육전대는 평양에 상륙하는 겁니다.이를 위해 대형 상륙강습함도 건조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솔직히 우리가 평양을 접수하는 것보다 중공이 평양을 접수하는 것이 더 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크랩 첨부파일랜드연구소.jpg미 국방부.jpg중공.jpg주둔지.jpg조사.jpg출처 유원용 군사세계
▲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이 4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불교계 일부 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활동' 관련 책자를 발간하고, 비 불교적 활동을 하는 승려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자유민주주의 성향 불교단체가 좌편향ㆍ정치화된 승려 50명과 불교단체 6개 단체를 비판하고, 이들의 반국가적 행적을 정리한 책자를 발간해 발표했다. 이들은 국가보안법 폐지와 주한미군 철수, 북한 주장 동조 등 친북활동을 벌인 승려들에 대해 인사ㆍ공양ㆍ법회참석 등을 거부하는 ‘코삼비 운동’ 전개를 제안했다.대한민국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4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불교계 일부 승려들의 일탈된 정치ㆍ사회활동’ 기자회견(공개토론)을 열었다.대불총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수호와 호국불교 선향을 목표로 지난 2006년 결성된 불교단체다. 이 단체는 지난해 12월 22일 불교계 일부 승려들의 좌편향 정치ㆍ사회활동을 고발하는 책자를 발간하고 배포하고 있다.박희도 대불총 회장은 인사말에서 행사 취지에 대해 “불교도들을 지도해야 할 승려 중 일부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위반하고 반국가적 활동에 나서면서, ‘남남갈등’의 부정적 결과를 낳고 있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