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제스님은 법문을 통해 "사람이 곧 부처님을 깨달아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삶을 사는 일이 이 자리에 있는 우리가 이루어야 할 서원"이라며 "나 혼자만 구원 받으면 되고, 모든 잘못을 남의 탓으로만 돌리는 오늘의 사회풍조 속에서 인격도야의 실천행이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진제스님은 16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만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세계 간화선 무차대회의 법석에 올라 세계평화를 위한 법문을 했다.진제스님은 "사람이 곧 부처님을 깨달아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삶을 사는 일이 이 자리에 있는 우리가 이루어야 할 서원"이라며 "나 혼자만 구원 받으면 되고, 모든 잘못을 남의 탓으로만 돌리는 오늘의 사회풍조 속에서 인격도야의 실천행이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참나’를 깨닫는 여섯 가지의 길을 제시했다.진제스님은 “첫째는 보시로써 만복과 덕행을 쌓아야 함이요, 둘째는 지계로써 청정하고 성실하여 품행을 단정히 해야 함이요, 셋째는 인욕으로 마음에 일어나는 온갖 분별심을 이겨내어 장애를 걷어 내는 것이요, 넷째는 정진으로 일체처 일체시에 화두를 잘 참구하여 중생의 미혹한 마음을 닦는 것이요, 다섯째는 선정으로 그렇게 마음을
천태종 도용 종정예하 불기2559년 봉축법어 천태종 도용 종정예하가 불기2559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5월 14일봉축법어를 내렸다.봉축법어 부처님 오심은 더욱 빛나네부처님은 지혜와 자비로 오셨으니 세상이 고해이기에 부처님의 오심은 더욱 빛납니다.탐욕과 성냄으로 얼룩진 사바의 오늘 나를 내려놓고 남을 위한 불공과 기도를 해야 합니다.모든 생명은 서로서로 연결되어 존재합니다.남의 불행을 함께하고 나의 행복을 나누어야합니다.근심과 걱정 그리고 아픔을 잠시 잊고 오늘은 우리 모두 환하게 웃으며 부처님을 맞이합시다.진흙 속에서라야 연꽃이 피는 것이니까요. 布施者獲福(보시자획복)이요 慈心者無怨(자심자무원)이며爲善者消惡(위선자소악)이고 離欲者無惱(이욕자무뇌)니라. 베푸는 이는 복을 받고 자비로운 이에게 원수는 사라지며 선을 행하면 악업이 녹아지며 욕심을 버리면 근심이 없어지느니라. 을미년(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 대한불교 천태종 종정 김 도 용
左 새정치민주연합 이용희 상임고문, 右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사진 중앙포토DB]새정치민주연합 이용희 상임고문이 15일 문재인 대표가 발표하려던 ‘당원들께 드리는 글’에 대해 맹비난했다. 이 고문은 이날 오전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권노갑ㆍ정대철ㆍ김상현 상임고문과 조찬모임을 갖기 전 기자들을 만나 “기사를 통해 문 대표의 ‘당원에게 드리는 글’을 봤다. (문 대표는) 대체 뭐가 그렇게 급한가”라며 “이럴 땐 사태를 수습하려면 (공천에 대한) 공정한 룰을 밝히는게 보탬이 되는건데 여기에다 또 불을 질렀다”고 지적했다. 앞서 문 대표는 지난 14일 “기득권을 지키고 공천 지분을 챙기기 위해 당을 흔드는 사람들과 타협할 생각 없다”, “혹여 지도부를 무력화시켜 기득권을 유지하려 하거나 공천 지분을 확보하기 위한 사심이 있다면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것” 등의 내용이 포함된 ‘당원들께 드리는 글’을 발표하려다 지도부의 반발로 무산됐다. 그러나 당초 발표하려던 글 초안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내용에 대해 이 고문이 문 대표를 향해 “참 웃기는 사람”이라며 쓴소리를 한 것이다.이 고문은 “공천이 10개월이나 남았는데 그 때까지 (문재인 대표가) 대표한다는 보장이
문재인 "새누리당이 종북몰이 '친노 패권주의'로 당 분열시켜선 안돼" 변명 일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후안무치 행태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4·29 재보궐선거 참패로 불거진 책임론을 '새누리당의 종북몰이'로 치부하며 적반하장식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특히 문 대표는 자신을 향한 당원들의 사퇴요구 저변에는 '공천지분을 위한 사심'이 있다는 식으로 호도하기도 했다. 이에 비노(非盧) 의원들은 격하게 반발하는 모양이다. 비노 진영과의 관계에서 돌아올 수 없는 루비콘 강을 건넌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문 대표는 지난 14일 이같은 생각을 정리한 입장문을 작성한 후 당 지도부들과 공유했다. 입장문을 검토한 지도부는 발표 이후 몰아칠 거센 후폭풍을 걱정한 듯 문 대표의 발표를 극구 말린 것으로 밝혀졌다.그러나 지도부 중 일부가 언론에 이 사실을 공개하면서 공식 발표되지 못한 문 대표의 속내가 알려진 것이다. 공개된 '당원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하의 입장 전문에는 사퇴요구에 대한 문재인 대표의 생각이 적나라하게 표현돼있었다.문 대표는 이 글에서 "(사퇴를 요구하는 의원들이)사심을 갖고 위기를
▲ ⓒ 연합뉴스위민크로스디엠지(WomenCrossDMZ) 행사 주도하는 ‘정연진’판문점 통한 입국 불허·조사 뒤 위법 사항 발생 시 즉각 처벌하라정부가 AOK(Action for One Korea) 대표 정연진이 주도하고 있는 '위민크로스디엠지'(WomenCrossDMZ) 행사를 사실상 승인했다. 이번 행사는 이른바 세계여성평화운동가들이 걸어서 비무장지대(DMZ)를 건너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그러나 사실상 북한 정권의 정당성만 홍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정연진은 북한 문화공작원으로 지목되는 민족통신 노길남 대표와 연대 활동을 펼쳐왔으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강제추방된 신은미 씨의 후원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정부의 이번 행사 승인 조치는 사실상 제2의 신은미 사태를 촉발시킬 것이다.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은 2014년 10월 북한을 수 차례 방문한 신은미와 정연진 등 북한과 궤를 같이하는 종북·반정부 성향 미국 교포 30명에 대한 입국 거부 청원서를 법무부 출입국 심사과에 제출했다. 그러나 정부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결국 종북 토크콘서트 논란으로 한국사회에 극심한 혼란을 불러일
국회의원 전원 사퇴하고 무능국회 즉각 해산새민련에 끌려 다니는 멍청한 새누리당 문 닫아라! vivakorea2012.com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성명서]공무원연금법으로 대한민국 발목잡는 새민련 온 국민이 규탄한다!여야가 어제 임시국회 본회의을 열어 법사위에서 합의된 59건의 법안 중 3건만 통과 시켰다.새민련이 “50% 국민연금안 합의안하면 다른 법안 통과에 협조못한다”며 다른 법안들의 본회의 상정을 막았기 때문이다. 특히 이상민 법사위원장은 여야간 이견이 없는 법안들에 대한 결재를 거부하여 본회의 상정을 막는 월권 행위를 하고 있다.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를 요구하며 미래세대에게 빚을 떠 넘기려는 새민련 이종걸 원내대표는 노무현 정부 시절이던 지난 2007년에는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현재 수준으로 낮추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 발의 하였다.이종걸 새민련 원내대표는 당시 2007년 현행 평균 소득액의 60%에서 2008년에는 50%로 2009년부터 매년 0.5%씩 낮춰 2028년에는 40%로 인하 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 “인구구조의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하여 세대 간 형평성이 제고되도록 연금 급여 수준을 조정하여 장기적인 재정 안정화 방안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5. 5. 12 11:00 총회를 실시하였다.총회는 지난해 실시사항과 금년 사업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있었다.회의에는 전육군참모총장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 조계종방생법회 회장 이건호 상임부대표공동회장전연합사 부사령관 정진태 공동회장, 전공군참모총장 김홍래 공동회장(현, 성우회장)동국대학 석좌교수 송재운 공동회장, 백련장학회 회장 송춘희 공동회장,고려대학 명예교수 한승조 상임고문전 공군군종감, 현 청안사 주지 법일 상임지도법사전 성철스님 사서 /불교신문 주필 법철 상임지도법사전 육군헌병감 신윤희 상임감사, 전연합사 부참모장 이석복 사무총장대구지회 최문수 지회장, 성담 지도스님, 권태정수석부회장대전지회 송두영지회장(예,장군), 전육군군종감 김재원 지도스님, 김집중 사무국장경기지회 임선교 지회장, 지관지도스님, 양호사무국장충북지회 천강 지도스님과 회원본회 임원들이 참석하였다.회의는 국민의례와 삼귀의에 이어 상임대표공동회장의 인사와 기획실장의 활동사항 보고, 사무총장 주관 토의 순으로 지행되었다.박희도 회장은 다음 요지의 인사말이 있었다.대불총은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한 불교도의결사체임을 환기시키고9년째 대불총의활동과 성과 통하여 대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571082isYeonhapFlash=Y보고서는 특히 현재 월성에 위치한 원전인 4개의 가압중수로(PHWR)에서 추출될 수 있는 준(準) 무기급 플루토늄을 인용해 5년 이내에 수십 개의 핵탄두를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핵전문가인 토머스 코크란과 매튜 매카시가 지난해 10월 작성한 비공개 보고서를 인용해 한국이 4개의 가압중수로에서 매년 416개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준 무기급 플루토늄 2천500㎏을 생산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부족한 연료공급 능력을 고려하더라도 최저 150㎏(핵폭탄 25∼50개)에서 최고 500㎏(100개)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다고 보았다. 보고서는 한국의 30메가와트급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HANARO)도 매년 11㎏의 무기급 플루토늄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고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연구 중인 '파이로 프로세싱'(건식 처리) 기술이 핵무기 제조에 전용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도 생각이 있는지 한국의 핵무장에 대해서도 걱정을 하고 있네요출처 유원용 군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