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갑질에 질렸다!공공기금 강남구지역에 사용안하면 박원순은 서울시장 사퇴하라!https://youtu.be/RfpVe6jd3lw동영상 강남구범국민비상대책위원회 호소문지금 우리 강남구민은 금싸라기 같은 한전부지와 주변의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가 영뚱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한전부지를 포함하여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공공기여금이 직접 피해를 당하는 강남구 지역에 최우선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는데, 서울시는 우리 구민의 주장을 완전히 무시하고 공공기여금을 잠실운동장지역을 개발하는데 통째로 투자하겠다고 하여 강남구민으로서 분통이 터집니다.말도 안되는 서울시의 계획이 반드시 저지되고 우리의 뜻이 관철될 수 있도록 열람. 공고기간 동안 주민 반대서명을 통해 강남구민의 강력한 의지를 서울시에 보여줄 것이다.강남구민의 주장하나. 종합무역센타 주변, 봉은사 공원부지 전체, 봉은중학교 주변, 삼릉공원을 지구단위로 확장하여 친환경으로 개발하라!하나. 공공기여금은 교통대란 및 환경피해 대책에 최우선하여 강남구에 사용하라!하나. 공공기여금을 강남구지역에 사용안한다면 박원순시장 사퇴를 강력히 촉구한다.2015년 4월23일강남구범국민비상대책위원회
역사에서 우리가 알고자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선 역사는 과거의 기록이니 일어난 일이 정확히 무엇이며 그러한 역사적 사건들이 왜, 그리고 어떻게 일어나게 되었는가를 알고자 한다. 그리고 가장 궁금한 것은 역사의 의미와 그것을 움직이는 힘 그리고 방향일 것이다. 근대에 역사의 의미와 방향을 본격적으로 탐구하여 가장 발전된 역사철학이론을 확립한 사람은 독일의 철학자 헤겔(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1770~1831)이었다. 그는 역사가 인간 정신의 자유 실현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향해 발전한다고 보았다. 그는 정반합(正反合)이라는 정신의 변증법을 창안하여 정신(正)이 그 대립자인 자연(反)과의 투쟁을 통하여 절대정신으로 지양(合)하는 변증법적 과정을 반복해서 역사가 발전하는 것으로 보았다. 그는 세계역사를 그리스 폴리스의 공공(公共)의 자유에서 로마 공화국의 시민권 개념을 거쳐 종교개혁의 개인자유로 그리고 현대국가의 시민적 자유로 발전해 가는 것으로 묘사하였다. 그런데 마르크스(Karl Heinrich Marx, 1818~1883)는 이런 정신변증법의 역사를 물질 변증법의 역사로 바꿨다. 그는 역사발전의 동력을 정신이 아니라 물질이라고
성명서박원순 서울시장은 동성애조장 퀴어문화축체 서울광장 사용승인을 취소하고 서울시 직원의 반동성애 시민단체 대표 폭행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일시 : 2015년 4월 15일(수) 오후 2시 서울시청 앞지난 3월 28일 서울시는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제 16 회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승인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자녀들에게 비윤리적인 성문화가 확산되는 것을 염려하는 많은 학부모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많은 시민단체들이 항의 성명을 발표하고 항의집회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아무런 조치를 하고 있지 않아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더욱이 4월 7일에는 시청 앞에서 합법적으로 집회신고를 내고 서울광장사용 승인취소를 요구해온 반동성애 시민단체 예수재단 대표 임요한 목사에 대해 시청직원들이 폭행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시민의 정당한 요구를 묵살하는 있어서는 안될 일이 발생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드라마 등 대중매체를 통해 서구의 타락한 성문화가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자극적인 내용으로 시청률을 증가시켜 광고수입만 올리면 그만이라는 더러운 상업주의에 매몰된 한심한 제작자들과 동성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이완구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 제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여권에서도 총리직 수행이 힘들지 않겠느냐는 분위기가 있다는 것을 감지했는지 기세등등을 넘어 안하무인 수준의 자세라는 지적이다.하지만 취임한지 100일도 되지 않은 국무총리를 향해 재임 중의 실정(失政)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묻는 헌법상 제도인 해임건의안을 거론한다는 것이 적절한지를 놓고 의문이 일고 있다.게다가 고(故) 성완종 전 의원이 노무현정권에서 두 차례 특혜성 사면을 받았던 점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커져가는 가운데, 당시 정권에서 책임 있는 지위에 있던 당사자로서 명쾌한 해명을 하지 않고 칼날을 다른 곳으로 겨누는 모양새가 보기 민망하다는 지적이다.▲ 16일 이완구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 제출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문재인 "이완구 해임건의안 검토"문재인 대표는 16일 세월호 사고 1주기를 맞이해 경기도 안산 합동분향소를 찾은 자리에서 "이완구 총리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고 대통령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우리 당은 좀 더 강력한 결단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계속 자리에서 버티는 상황
▲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이 14일 오후 당사 위원장실에서 뉴데일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정재훈 기자 "야당은 그동안 검찰 자체를 '권력의 시녀'로 여기지 않았느냐. 그런 야당이 왜 특검하자고 말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이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를 대하는 애매한 야당의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동안 각종 사회적 대형 이슈가 터질 때마다 '특별검사제 도입'을 외쳐댔던 야당이 이번 만큼은 특검 요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저의(底意)가 무엇이냐는 것이다.'청렴의 정치인'으로 불리는 김문수 위원장은 14일 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성완종 파문에 대한 수사 방식과 관련, "특검밖에 답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특별검사제를 조속히 도입, 철저하게 중립적인 수사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소상히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김 위원장은 정치권을 향해 "일반 검찰의 수사결과를 내놓는다면 여야는 믿을 것인가. 법무부 산하의 검찰이 수사를 한다면, 기획수사-표적수사-편파수사 등의 논란이 또다시 번질 것"이라면서 "그런 시비 자체를 없애기 위해 상설특검제를 만들었는데, 이 제도를 이용하지 않으려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반문
▲ 6.25남침전쟁 당시 국군포로 모습북한인권단체 (사)물망초(이사장 박선영)는 UN, 앰네스티, 국제적십자사에 국군포로의 조속한 송환을 호소하는 진정서를 보냈다고 14일 밝혔다. 물망초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북한에서는 1953년 국군포로상호간 교환이후 ‘국군포로는 더 이상 없다’라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으나, 1994년 조창호 중위가 탈북해 대한민국으로 온 후 81명의 국군포로가 스스로 사지를 넘어 대한민국으로 탈북해 왔으며, 이 분들중 한 분은 수많은 국군포로들이 자신과 함께 북한탄광에서 노여간 상황을 증언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탈북당시 함남 검덕광산에 약 600명, 인접 용양광산에 약 400여 명의 국군포로가 고역을 당하고 있다고 생생하게 기억하면서 69명의 국군포로명단을 제공했다”면서 “생환한 국군포로가 본인과 같이 일했던 동료들의 명단을 작성해 제공했으므로 정부가 북한 당국과 접촉해 신속히 이를 확인해 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한 “아직도 약 350여 명이 살아계신 것으로 확인되고 있고, 이제는 나아가 80대 후반에 이르러 평균수명을 넘어서고 있는 이 시점에 더 이상 시간을 끌 수 없다”고 호소했다. 물망초 국군포로송환위원회 김현 위원
개성공단 임금 인상 문제가 풀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공단 입주업체들이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재고물량을 미리 한국으로 빼내고 대체 생산기지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연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남북교역액이 전달인 2월에 비해 22% 늘어난 2억4000만 달러에 달했다고 한국 관세청이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개성공단의 상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항구별 남북교역 실적을 보면 개성공단으로 가는 도라산 육로가 전체의 99%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북교역액은 2013년 개성공단 가동중단 사태 이후 지난해 공단이 본격적으로 정상화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지난 2월 들어 이같은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북한이 한국 측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공단 근로자들의 임금을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한 뒤 남북한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달 남북교역액이 22% 증가한 사실은 일단 시기적인 영향이 있다고 개성공단기업협회의 유창근 부회장은 밝혔습니다. [녹취: 유창근,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 “설도 끼고 해서 2월에는 작업일수가 적다 보니까 3월에는 풀(가동) 작업을 했구요. 그리고 원래 3월부터 5월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부자는 지난 67년 동안 거짓말로 권력을 지탱해 왔다. 그들의 거짓말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황당무계한 것들이다. 통치자들 중 가장 나쁜 자질은 거질말 하는 것이다. 거짓말하는 지도자는 다른 결점 있는 자 보다 나쁘다. 김일성은 6·25 기습남침을 자행하고서도 남한이 북침했다고 거짓말 했다. 대한항공 KAL 858기 공중폭파도 남한에 의한 자작극이라고 거짓말 했다. 큰 아들 김정일이 1942년 소련 연해주의 소련군 위생소에서 출생했는데도자신이 백두산 부근에서 항일 빨치산 활동 하던 중 백두산 밀령에서 출생했다고 거짓말 했다. 그는 1994년 병사 할 때 까지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그의 아들 김정일도 거짓말로 17년을 지탱해 왔다. 김정일은 천안함을 폭침해 놓고서도 남조선에 의한 짓이라고 거짓말 했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04년 6월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에게“김정일은 믿을 수 없는 거짓말쟁이”라고 단정하면서 김과는 만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2008년 12월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도 “북한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북한을 믿는 사람은 바보”라고 했다. 김정일의 주변 충복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