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5년 1월 31일 10:30~13:00 대불총 법당에서 1월 법회를 봉행하였다.법회에는 정진태 공동회장(전 연합사부사령관), 송재운 공동회장(동국대 석좌교수) 이건호 공동회장/상임부회장(방생법회회장) 송춘회 공동회장(백련장학회장) 등 공동회장단과 본회 및 경기지회 임원 및 회원등 70여명이 참석하였다,금일 법회는 상임대표공동회장이신 박희도 회장이 외유 중으로 참석하지 못하고정진태 공동회장이 주관하고 성철 스님 맏 상좌이신 부산 해운대 해월정사 회주 천제 스님이 법문을 주시었으며이건호 공동회장/상임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정진태 공동회장은 인사말 요지평소 대불총을 성원하여 주시고 멀리 부산에서 법문을 위하여 왕림하여 주신 천제 큰스님께 감사의 인사와 지난 8년간 "호국호법"을 위하여 노력한 지도스님을 비롯한 임원과 회원 들의 노고에 대한치하와 감사의 표시가 있었다.정회장은 우리의 현실에 대하여해방 후 가장 낙후된 나라에서 현재 세계 10원권의경제대국으로 3만불 국민소득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또 짧은 시간에민주화 달성한 나라로서우리의 역사상 최고의 번영을 누리고 있다.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북한과 그 동조자들에 의하여 국가의
▲김기백 민족신문 대표.ⓒ 뉴데일리DB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에 대한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승오 박사(동남권 원자력의학원 암센터 핵의학과 주임과장)와 시민단체 대표 등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실을 보도하면서, 조직폭력배 등 범죄단체를 연상시키는 ‘일당’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방송사에 대해, 한 인터넷매체 대표가 고소장을 접수했다.인터넷 매체 민족신문 김기백 대표는 27일, KBS와 MBN을 상대로 검찰에 고소장을 냈다. 김기백 대표는 박원순 시장 아들 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하다가, 검찰에 의해 불구속 기소된 7명 중 한 명이다.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은, 김기백 민족신문 대표, 양승오 박사(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센터 핵의학과 주임과장), 서강 사회지도층병역비리감시단 대표, 김상진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사이버감시단장, 치과의사 김모씨, 주부 이모씨 등 7명이다.김 대표는 KBS와 MBN이 지난해 11월 27일자 보도에서, ‘박원순 아들 병역의혹 제기 ’일당‘ 기소’ 라는 표현을 쓴 것에 유감을 밝히며 다음과 같이 고소이유를 밝혔다.“기소된 7명은 조직이나 단체를 구성한 바 없고, 법적으로
▲ 추선희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뉴데일리 정재훈 사진기자 어버이연합 등 ‘민변 과거사委 사건 수임비리’ 규탄집회“민변이 없어져야 헌법이 바로 산다. 민변 변호사들은 헌법 위반, 변호사법 위반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 특히 민변은 청구금액을 기준으로 할 때, 5년간 과거사위원회 관련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의 절반 이상을 수임했다. 국민을 우롱한 행위이다. 민변을 즉각 해체해야 마땅하다.” - 추선희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사무총장‘과거사위원회 사건 수임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의 이중성에, 시민단체들의 분노가 폭발했다.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하 어버이연합)은 29일 서초동 민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사회의 적인 민변은 즉각 해체”를 촉구했다.이날 어버이연합,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 연합(이하 교학연), 보수국민연합, 북한민주화위원회, 자유통일연대, 탈북어버이연합, 한겨레청년단, 호국투승 등의 단체에 소속된 시민 150여명은 민변을 ‘민주사회의 적’으로 정의했다.▲ 박완서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부총장.ⓒ 뉴데일리 정재훈 사진기자 “‘정의사회’, ‘민주사회’, ‘인권’을 외쳤던 민변이 변호사법을 무시하고 공
앵커: 남한의 이명박 전 대통령이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을 출간할 예정입니다. 책의 내용 중 북한과 관련한 부분이 공개됐는데요. 북측이 반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합니다.서울에서 박성우 기자가 보도합니다.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은 재임 5년동안 남북 간에 이뤄진 물밑접촉 내용을 자세하게 공개했습니다.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이 중국 지도자들을 통하는 등의 방식으로 남북 정상회담을 다섯 차례 이상 남측에 제안했다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정상회담의 대가로 북측이 대규모 경제지원을 요구했다는 내용이 눈에 띕니다. 이명박 정부 내내 남측을 거칠게 비난하고 천안함과 연평도 사태를 일으켰던 북측이 정상회담을 먼저 요구하고 그 대가로 뒷돈도 원했던 셈입니다.사실 여부를 떠나 이 같은 내용이 회고록 형식으로 공개됨에 따라 북측은 상당히 자극받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북측은 회고록의 내용을 반박하거나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 충격파를 줄 수 있는 남북접촉 사례를 공개하는 방식 등을 동원해 강하게 반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그 여파는 박근혜 정부의 남북대화 추진 노력에도 미칠 수 있다고 남북문제 전문가들은 내다봤습니다.정성장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이런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대법원에서도 무죄확정을 받았다. 이럴 걸 가지고 야당과 좌파세력은 박근혜 대통령이 '원세훈 국정원'의 댓글공작과 '김용판 경찰청'의 수사방해로 당선된 ‘가짜 대통령’이나 된 것처럼 몰아갔다. 이 소동은 야당에 의해 댓글공작을 했다고 지목된 국정원 여직원 자택에 대한 새민련 당원들의 습격으로부터 비롯됐다. 그후 반년 동안 이 사건으로 온 나라가 누더기가 되도록 시달리고 만신창이가 되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댓글공작 피고사건은 아직 재판계류 중이기 때문에 이 모든 사태의 총체적인 결말은 아직 나지 않았다. 그러나 적어도 그 일부분인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축소,은폐 피고사건만은 대법원의 무죄확정으로 ‘근거 없는 모해(謀害)'였음이 드러났다. 모해란 무엇인가? 옛날식으로 말하면 '고변(告變)'이다. 멀쩡한 사람을 걸어 사화(士禍)에 휘말리게 한 게 그것이다. 세상에 이걸로 당하는 것처럼 억울하고, 처참하고, 피눈물 나고, 한스러운 게 또 뭐가 있겠나? 김용판 전 청장은 말하자면 그런 꼴을 당한 셈이다. 조선조의 사화를 쏙 빼닮은 ‘김용판 수사방해 피고사건’은 왜 일어났었나? 바로 그의 직계 부하라 할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 美노블에너지가 이스라엘 앞바다 '리바이어던 광구'에서 발견해낸 셰일가스 규모. ⓒ로열더치셸 홈페이지 캡쳐 이스라엘에도 석유와 천연가스가 있다. 한국 동해의 울산 앞바다 광구처럼 찔끔거리는 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수준의 매장량을 갖고 있다고 한다.이스라엘 정부와 세계 유대인 사회는 몇 년 이내로 이스라엘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지중해에서 찾아낸 셰일가스 2010년 12월 30일 美‘월스트리트저널’은 美노블에너지가 이스라엘 연안에 있는 ‘리바이어던 광구’에 천연가스 4,531억㎥이 매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는 2000년 이후 발견된 천연가스 매장량 가운데 최대라고. 美지질조사국이 발표한 내용도 노블에너지 측의 의견을 뒷받침했다. 2010년 3월 이스라엘 연안에 매장돼 있는 천연가스가 미국의 절반 수준인 3조 4,547㎥ 가량 되며, 석유도 17억 배럴(1배럴 158.9리터) 이상 매장돼 있다고 밝힌 것이다. 이스라엘을 흥분케 한 소식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셰일석유 또한 어마어마한 양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 에너지 기구인 세계에너지협회(WEC)에 따르면, 이스라엘 사막지역인 시펠라 분지 일대에 셰
다음 주 공식 발간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에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북한의 입장과 접근 방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일화들이 소개돼 있다. 북한은 이 전 대통령 임기 중 다양한 루트를 통해 최소 5차례 정상회담을 제의했으나, 대가를 요구하는 바람에 무산됐다고 한다. 북한이 정상회담을 대규모 경제지원 확보, 핵개발 시간 벌기, 남남갈등 조장 등의 다목적 전술로 활용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이것이 전직 대통령의 육성 증언으로 새삼 확인된 것은 처음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 평양으로 가 김정일과 회담했던 김대중·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은 성과만 과시했을 뿐 뒷거래 문제는 밝히지 않았었다.회고록에는 2009년 9월 임태희-김양건 싱가포르 비밀접촉 이후 11월 개성에서 열린 실무접촉에서 북측이 국가개발은행 설립 자본금 100억 달러, 쌀 40만t, 비료 30만t, 옥수수 10만t 등을 요구한 것으로 나온다. 이 전 대통령은 같은 해 원자바오 당시 중국 총리로부터 김정일이 정상회담을 원한다는 얘기를 듣고 “실무자들이 접촉했는데 무슨 조건이 있어 그렇게 못한다고 얘기했다”면서 “대가나 조건 없이 만나 핵 문제를 비롯하여 모든 것을 허심탄회하
박원순 서울시장이 29일 시청에서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장련성 객원기자 서울시는 29일 노후화된 서울역 고가도로를 보행로로 재활용해 서울역광장 및 17개 보행로와 연결하는 내용의 '서울역 7017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작년 9월 미국 뉴욕에서 '하이라인 파크'를 벤치마킹해 서울역 고가도로를 녹지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힌 이후 찬반 논란이 계속됐지만, 서울시가 강행을 결정한 것이다. 하지만 남대문시장 상인과 인근 주민들은 이 계획에 반발하고 있어 계획 추진에 차질도 예상된다.서울시는 이 프로젝트 이름의 '7017'은 '1970년 만들어져 2017년 다시 태어나는 고가도로' '1970년 만들어진 차도가 17개 보행로로 재탄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에스컬레이터 등으로 고가도로와 서울역광장을 수직 연결하고, 지하철 4호선 출구 인근과 빌딩 밀집 지역은 건물주의 자발적 참여로 빌딩 3~4층과 고가도로를 연결한다. 퇴계로 방향 고가도로는 한양도성이 있는 곳까지 200~300m 연장한다. 중림동 램프는 철거하고, 밑에 있는 청소 차고지는 녹지화한다.남대문시장 활성화를 위해 고가도로가 안전도 D등급을